MB의 중간평가는 왜? 잠잠한건지

[울분]

  노무현 대통령은 재직시 늘 이런저런 말씀이 많았습니다. 기자회견. 검사들과의 토론. 등등등
셀 수 없이 대화를 하려했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걸고리 걸 틈을 보는 찌라시들에게 적반하장 이런저런 빌미를 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맹뿌는 너무 말이 없습니다.
아니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륜이 없는거겠지요. (헤드용량이 적어서 그런건지)
사건이 이리 중차대한데도 기자회견 한번 없고 늘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합니다.
마치 노동자들에게 훈시하는 사장처럼...
심지어 기자회견 비슷한 걸 하면서도 기자들 일체의 질문은 받지 않는다 합니다.
이거 제대로 된건가요?
국민들은 알고 싶고 알아야 하는 당연한 권리가 있는데
뭐하나 제대로 알리는거 없고 알필요도 없다는 안하무인 태도입니다.

임기가 언제까지인지 정말 괴롭습니다.
잘못된 일 있으면 늘 전정권 탓으로만 돌리고
자랑할것 없는 쥐20 회의도 자기 공인양 홍보했는데 사실 이 회의 김대중 대통령때 이미 예약된 거 아니었나요?
꼼수가 너무 환히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사저지을때 아방궁이라고 그렇게 온난리더니 경호시설 매지부입비만 70억이랍디다.
요즘 이런 난리정국이면 충분히 중간평가 하자고 나와도 벌써 나왔을텐데
잠잠한거는 왜인저지 정말 모르겠네요.

[울분]

맨밑줄 <왜인저지→왜인건지> 바로 잡아요

[......]

연평도 주민들 피난와있는 찜질방에도 한번 않오는거 보세요...
세상에...지도자란 사람이 가서 시름에 잠긴 국민들 위로라도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무책임하고 일 못해요

[지방선거]

지방선거로 했는걸요.
수도권은 예전과 별반 다를바 없고. 지방에선 별로고.

어차피 기득권은 돈을 지켜주는 후보를 뽑습니다.
가난한 관악구,노원구는 야당성향.
부자동네는 여당성향.

언제나 그렇듯 결론은 같음

[.]

정권 잡자마자 언론부터 장악한 이유죠.
지금 기자로 사는 사람들, 거시적으로 보면 매국노들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기다린 적도
없는 거 같애요. 나이 먹는 거 하나 무섭지 않을 정도예요.

[언론]

의 효과 제대로 보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