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은 좋은피부때문??

[글쎄...]

물론 좋은 피부면 더할나위없죠^^

허나...

동안이다 하고 지목당하는(?)부류의 주위사람들을 자주보면,

군살붙지않은 몸매, 단정한 옷차림,과한 펌하지 않은  단발 정도의 머리,

제 주변엔 그래요..

피부는 보통정도에 모공은 잘보여도 얼굴이 하얀편이니,

여성성도 잃지않고..

모두 동안의 절대적 조건으로 피부를 꼽지만, 결정적인건 스타일로 결정되는건

아니가 생각이드네요..

결정적으로 피부정말 좋은 맘 두명이 있는데 몸매가 푸근하고 옷 스타일이

조금촌스러우니(그분들껜 죄송)아무도 동안이라고 불러주눈사람도

부러워하는 사람도 없네요..

나문희씨도 정말 갠적으로는 팬이지만  피부가 끝내주셔도

그닥 동안이란 생각은 ...

[여권이름]

그래서 스타일 동안이라는 말이 있나봐요 ㅋㅋ

[.]

제가 아는 어떤 동안녀는...
일단 얼굴이 굉장히 어려보이는 상을 하고있어요...
거기다 피부도 아직 탱글탱글...
몸매는 딱 젊은 사람의 몸매...
옷은 젊은 스타일...
전체적으로 어려보여요...
가장 중요한건... 어려보이는 얼굴 생김새...

[글고보니]

맞아요, 일단 코가 짧고 얼굴길이가 짧은것 같아요.
좀 둥글고. 턱이 길면 안되고.
얼굴이 작아도 유리해요.
그래서 얼굴 많이 깍나봐요.
저도 피부가 진짜 십대보다 더 좋은 간호사 아줌니를 봤는데 딱 그냥 사십초반으로 보이더군요.
좀 후덕하시고 머리는 짧은 단발
여성스럽진 않았어요.

[.]

제가 아는 사람이 좀 많이 동안인데요. 한살차이나는 언니랑 식당서 밥먹는데 주인아저씨한테 엄마한테 싸가지 없이 군다고 혼난적이 있대요.
그게 절대 옷차림 젊은애들처럼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생긴게 생기다 말게 생긴것도 아네요. 피부가 좀 많이 하얗고(별명이 이영애) 볼은 약간 붉어 혈색이 좋고 머리카락이 완전 새까맣고 반짝거리고 숯많고 눈썹진하고 눈코입 단정하고 목소리 좋고. 생각이 젊어서 그런것 같아요. 좀 순수한 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