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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부재중..주택,빌라 등 맡길 곳 없으면 어떻게 하는데요?
집에 아무도 없을때....주택이나 관리실 없는 빌라같은 경우는 그냥 도로 가져가는건가요?
이사를 가야하는데..어디로 갈지 아직 못결정해서요..택배도 무시못할 참고사항같네요.
주위에 아무 가게나 맡기나요? 그 가게랑 친하지도 않는데 자꾸 맡기면 시러하지 않나요?
그냥 도로 가져가라 그러고..택배영업소같은 곳에 놔두라 그러고..제가 가서 찾는 방법도 잇긴 한데..좀 불편할것 같고..
무슨 요일날 가져오라 그러면 그러케 해주나요 혹시????
1. 택배
'10.12.2 1:49 PM (222.106.xxx.37)받고싶은 날을 지정할수잇어요. 택배 예약할때요.아니면 동네 탁소나 가게, 소형 슈퍼 사귀어 놓는것도 좋아요
2. 전
'10.12.2 1:49 PM (118.33.xxx.70)저도 아파트 살다가 빌라로 와서 택배 때문에 힘들더라구요.
1. 옆집에 맡김.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제가 거의 온라인 쇼핑에 의지하며 사는 사람인지라 참 민망하더라구요. 신경쓰이게 하는 것도 그렇고..먹을 거나 줄 수 있는 것들도 주고 했는데 아무래도 맘이 불편
2. 송장에 집 도착 하시면 전화달라 메시지 넣고 전화주시면 계단 밑 비밀장소에 넣어두시라 했네요 빌라 대문?에 키번호가 있어서요..전화주실때 키번호 알려드렸어요.
혹시 딴 집에 불미스런 일이 생길까 한편으론 걱정이긴 한데 각 집엔 번호키가 따로 있어서 그걸로 약간 위안?을 삼아요.
3. 동네 구멍가게에 맡김
이건 제가 쓰는 방법은 아니고 올케가 이런 방법을 쓰는데 한달 5천원 낸다네요.
갖다 주는 건 아니고.3. ,,
'10.12.2 1:51 PM (121.160.xxx.196)저희는 일반 단독 주택이라 '담 안으로 넘기'라고 해요.
무거운것 과일, 쌀 이런것은 토요일 도착하게 주문하고요.
토요일에 택배 받을 일 있으면 제가 기다리거나 애들 집에 있게해요.
택배 아저씨가 가게집과 개인적으로 친한 경우 거기에 맡기기도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 가게 안다녀서 밤에 찾으러가기 너무 죄송하죠. 뭐 사려고 해요.4. 제가
'10.12.2 2:04 PM (222.106.xxx.37)빌라살때요, 저희집이 4층 맨위층이었거든요. 그래서 계단위에 커다란 상자각 놓구 그안에 넣어달라고 햇어요. 그옆에 다른 허드래짐들도 놓구요. 표시안나게요.
5. 음
'10.12.2 3:36 PM (114.204.xxx.121)사실, 위에 댓글 적으신 분들만해도 그럭저럭 나름대로 방안이 있으신 편이구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아파트에 사시다가 빌라 가시니 이게 참 불편하더라구요. 그나마 택배를 가물에 콩나듯 시키시니까 그나마 견디지, 택배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파트 아니면 힘드실꺼예요. 택배 기사들 좀 멋대로여서 전화도 없이 문앞에 그냥 두고 가기 일쑤구요, 빌라라서 맡아둘 곳 없는데 집에 부재중이라고 하면 좀 짜증도 내고 그러더라구요.
6. .
'10.12.2 3:42 PM (58.227.xxx.121)빌라인데 공동현관 번호키가 있어서 부배중일때 전화오면 그 번호 가르쳐드리고 그냥 집 현관 앞에 두고가라고 해요.
다른 집들도 그렇게 하고요.
2년 넘게 그리했는데 물건 없어진적 한번도 없었어요.7. ..
'10.12.2 3:45 PM (118.46.xxx.133)저도 그냥 현관옆에 계단에 두고 가시라고 해요
고가의 물건을 시키는 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무사하구요
물건을 여러개 시킬때 되도록 같은 날 도착되게 주문하는편이구요
3층까지 갖다주시는거만해도 굽신굽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