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워낙 손이 귀한 집
자손이라
돌봐야 될 산소가 많아요.
시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셨구요.
( 시아버님은 남편 중학교 때)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일년에 한 번씩
산소 벌초비 (70 만원)드리고
성묘하고 오곤 하는데
작년에 갔을 때
벌초해 주시던 분(교통사고 후유증)의 안내 없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산소를 찾아다닐려니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그 많은 산소에
비석을 세우기도 좀 부담스럽고....
나무심기, 비닐 끈 리본 표시.. 이정도 생각했는데
이것도 뭐 확실한 방법은 아닐 거 같고...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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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표식이 될 만한 거 뭐가 좋을까요?
4대독자 마눌 조회수 : 194
작성일 : 2010-12-02 13:13:52
IP : 122.34.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12.2 1:15 PM (203.244.xxx.168)주변 경관이나 표식물이 될만한 거랑 사진 찍어두면 좀 낫지 않을까요?
2. 원글
'10.12.2 1:28 PM (122.34.xxx.19)앗, 이렇게나 빨리 답변을 주시다니! ^^
네,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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