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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만 12건....
남편것까지 합치니...오늘만 12건
오늘 가구들어와 아저씨들 가구 옮기는 소리까지...
옆집,위,아래 다 조용한데....저희집 택배요!! 택배요!! 택배~~~
가시는 분들마다 따뜻한 국화차 한잔씩 타드렸는데...나중엔 숨고 싶더군요.
제발 고만와라~~
이것도 민폐죠.ㅡㅡ;;
많은 물건들 어찌 받으시나요?
하루종일 문열고 받고...이것도 일이 되는군요.
1. ....
'10.12.2 12:39 PM (58.122.xxx.247)ㅎㅎㅎ뭐가 뭐가 열두번일까가 궁금해진다는 ^^
2. 헉
'10.12.2 12:40 PM (59.27.xxx.233)제가 다 숨이 차네요.
전 아이 어릴때 기저귀니 분유니 뭐니 해서 정신없이 주문하는 경우에도
한달 총 그 정도 안되었거든요.
그런데도 한달 지나고 나면 떠오르는 것이 한달 내내 택배 아저씨 문열어줬구나 싶었답니다. ㅎ3. 쥐
'10.12.2 12:47 PM (112.169.xxx.225)전 새콤달콤한 귤이 싫어서 단맛나는 귤 시켰구요.
아직 맛이 안들었다고 하는거 골라달라고..
매년 먹는 곳이라 시켰어요.
지인들이 주신 몇가지...
남편 옷이 온다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한분이 하나씩 던져주시네요.
요새 홈쇼핑 잘 봐요.
40넘어 여성호르몬이 나오나...아짐 다되었슴!
저번엔 크라제 버거를 맘대로 시켜서
아이들은 잘 안먹고 시큰둥...남편이 안주삼아 드십니다.4. ㅋㅋ
'10.12.2 12:48 PM (121.182.xxx.174)우리 딸 아기때, 남자라면 아빠 빼고 다 얼굴 가리고 울었는데요,
딱 한사람 괜찮은 아저씨, 택배아저씨~.5. ;;
'10.12.2 12:56 PM (220.214.xxx.135)어우~~깜짝이야.오늘 한국 택배물량 12만건으로 혼자 착각하고 들어온 해외쇼핑몰업자.ㅠㅠ
하긴 그것보다 훨씬훨씬~~더 많을테지만 왠지 놀래서...잌...내가 보낸거 늦게도착하믄 어쩌지??하면서 5초 긴장하면서 들어왔어요. ㅎㅎㅎ;;;6. ..
'10.12.2 3:59 PM (61.79.xxx.62)저 요즘 인터넷 구매 시스템이 고장나서 인터넷 구매를 못하고 있거든요.
한달 정도 됐어요.
생활비,카드비 반으로 줄었습니다.
거의 인터넷쇼핑을 많이 햇는데..안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