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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 절여서 씻어놓은게 절이지않은 상태인것처럼 보인다면?

급해요.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0-12-01 17:15:55
말그대로 6시간 절여서 씻어서 물기뺀다고 5시간을 있었는데요 자고 일어나니 완전 배추가 생배추처럼
하나도 안절여진것처럼 뻣뻣해요.
먹어보니 약간 짭잘한데 이거 그냥 김장해도 될까요?
어떻하죠ㅠㅠㅠ 12포기나 되는데.
씻을땐 딱 알맞게 절여졌던데요.
IP : 114.206.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5:18 PM (121.144.xxx.172)

    양념을 조금 짜게 하시면 익으면서 아삭하고 더 맛있어요.

  • 2. ..
    '10.12.1 5:18 PM (124.80.xxx.248)

    속 넣고 위에 웃소금 뿌리세요~

  • 3. 복숭아 너무 좋아
    '10.12.1 5:26 PM (125.182.xxx.109)

    음 저라면 소금물 빨리 만들어서 2시간 더 절일거 같아요..

  • 4. ,,,
    '10.12.1 5:35 PM (124.54.xxx.37)

    제가 배추 절이면 항상 저런상태가 돼요
    아무리 소금을 많이 넣고 오래 절여도 씻어서 건져놓으면 죽었던 숨이 살아나
    배추가 밭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상태가되서 속넣기도 힘들고 간맞추기도 힘들어요

  • 5. 너무
    '10.12.1 5:59 PM (119.202.xxx.176)

    여러번 깨끗하게 헹구면 저렇더군요
    굵은소금으로 소금물을 좀많이 짜다싶게 만들어서
    층층이 헛뿌리듯이 좀 뿌려서 물기를 빼시고 양념 하시면 될거같은데요
    이상이 있는상태는아니구요
    더절여서 헹구고 하면 배추단맛 다빠져서 안될듯한데요

  • 6. ..
    '10.12.1 6:22 PM (121.153.xxx.48)

    2차절임하시면되요.
    다시절이시길..

  • 7. 저도
    '10.12.1 6:24 PM (175.118.xxx.204)

    레시피대로 절였다 씻어서 물 빼고 깜작 놀랬어요.
    분명 나 절여졌어요라고 말하던 배추녀석이 금방 돌아다닐듯이 생생..
    잠깐 기절한 놈을 마취시켰다고 생각한 우매함 때문에 양념을 듬뿍넣고 마무리했어요.
    요즘 먹어보면 맛은 괜찮은데 김치통 아래에 덜빠진 물(?)이 가득하네요.

  • 8. 그냥
    '10.12.1 6:37 PM (119.67.xxx.4)

    하셔도 되요~
    속 넣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그렇게 해도 맛 좋습니다~ ^^

  • 9. ...
    '10.12.1 6:41 PM (121.178.xxx.220)

    그냥 하시면 더 아삭하니 맛이 좋아요.
    양념간을 조금 더 세게 하시고 그냥 담그세요.
    양념 넣기는 좀 더 불편할겁니다.

  • 10. .
    '10.12.1 10:08 PM (114.206.xxx.161)

    댓글들 감사드려요. 고민하다가 그냥하라는 의견을 따랐어요.
    속넣기 진짜 힘들었는데 익으면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매번 3-4포기하다가 12포기 했더니 절이는게 만만치않네요.ㅠㅠ
    답변주신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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