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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가 짜요

김장이 쫌 짜요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0-12-01 15:16:28
친정에서 김장김치를 가져왔는데 좀 짜네요
저희집은 항상 싱겁게 먹어서 짠김치를 먹자니 맛이 없어요
익으면 좀 싱거워질려나요?
짠 김치 구제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12.171.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으면..
    '10.12.1 3:19 PM (112.218.xxx.27)

    더 짜져요~
    국물 생김 따라내시구요
    무 크게 썰어서 사이사이 박으세요
    사과 채썰어 넣으셔도 되구요~
    짠김치는 푹 삭혔다 드시는 수밖에 ㅠ.ㅠ

  • 2. 원글이
    '10.12.1 3:26 PM (112.171.xxx.133)

    정말인가요?
    익으면 괜찮겠지 했는데 걱정이네요

  • 3. ...
    '10.12.1 3:42 PM (124.49.xxx.81)

    무를 굵직하게 말고 덜 굵게 썰어 넣으셔야
    익기전에 염분을 빠르고 더 많이 흡수하는거 같더라구요
    두꺼우면 속에는 염분이 덜 흡수되어서 효과가 조금은 떨어지구요...
    그렇지만 두껍게 썬 무가 익으면 맛은 좋은데
    효과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 4. ,,,
    '10.12.1 3:54 PM (124.54.xxx.37)

    저희 친정엄마도 김치를 항상 짜게 해서 바로 안가져오고
    친정 김냉에 묵혀놨다가 다음헤 추석 이후에 가져다먹는데 좀 짜서 그런지
    변질도 안되고 찌개 해먹으면 따로 간 안해도 되고 맛있더군요
    그런데 당장 먹을 거라면 윗분들말대로 무우채를 좀 크게 썰어서 넣어주면 좋겠네요

  • 5. 원글
    '10.12.1 4:03 PM (112.171.xxx.133)

    무채밖에 해결점이 없네요
    얼른 무채썰어서 섞어야 겠어요

  • 6. 우리도
    '10.12.2 12:03 PM (180.68.xxx.54)

    작년 김장이 짜서 잘 안먹었죠 그게 여름지나니까 쌩쌩하니 맛나던데요. ^^ 매실액을 통마다 넣으라 소리가 있어서 그렇게 했는데 좀 괜찮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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