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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시절의 살인적인 스케쥴과 JYJ에게 쏟아지는 트읫상의 악플
날짜별로 어찌 했는지 올라온 파일도 봤었는데...
오늘 그 당시 비디오를 보니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아무리 아파도 무대에 서야 했다는 아이들...
윤호는 다리가 부러져 기브스를 하고도 무대에 올라야 했다 하고...
링크해드리는 두 동영상엔 창민이 몸이 안좋아 스케쥴 힘들었다는 이야기 하는 것과 무대 위에서 비틀 비틀 계속 쓰러지는 모습이 있습니다.
어찌... 저렇게까지 아이들을 혹사할 수 있었단 말입니까???????
살인적인 스케쥴
http://pann.nate.com/video/209132632
무대에서 비틀거리며 공연하는 모습
http://pann.nate.com/video/208855367
이수만... 정말 미쳤군요.
돈에 미치면 저러고도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군요...
이수만... SM...
12월 7일의 판결이 기다려지네요.
마지막으로 일본팬인 듯 한데 유천, 준수, 재중에게 악담을 트윗을 통해 계속 올리는 이의 글 모음입니다.
아이들을 인간의 존엄성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 것은 SM이나 동방신기 깼다고 안티짓하는 저 인간이나 매한가지네요...
트윗 하시는 분들~ 저런 악플 떠내려가게 열심히 선플 남겨주세요~~!!
저런 글 보고 아무렇지 않기가 쉽지 않잖아요.
저 이 하나만이 아니고 저런 안티가 널리고 널렸다는데... ㅠㅠ
저 트윗 주인에게도 각자의 선택을 존중해줄 줄 아는 인격이 되라고 말 해주고 싶네요. 휴~
트윗에 악플다는 일본팬 글들
http://twtkr.com/poyasqgio
박유천 혹은 JYJ 팬이 된다는 것은...
그저 단순해 좋아하는 배우 혹은 가수의 팬이 된다는 의미를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지난 세월동안 SM의 횡포 앞에 착취당하고 무너졌던 아이들...
그나마 큰 획을 긋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HOT 출신의 JTL이나 신화의 목소리 조차 허공에 흩어지는 비명으로 남았고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하지 않나요?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 내 아이들을 포함한 모두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테니까요.
인간이 다른 인간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 대상이 누구라도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SM과의 도저히 이해할 수도 이해받을 수도 없는 불공정계약...
착취수준의 계약을 깬 것이 JYJ라 하여 JYJ가 원칙을 깼다는 이도 있어 JYJ 공식입장도 링크해드립니다.
http://pann.nate.com/video/208844807
1.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0.12.1 2:48 PM (222.236.xxx.117)살인적인 스케쥴
http://pann.nate.com/video/209132632
무대에서 비틀거리며 공연하는 모습
http://pann.nate.com/video/208855367
트윗에 악플다는 일본팬 글들
http://twtkr.com/poyasqgio2. 수렁
'10.12.1 2:53 PM (210.94.xxx.89)아휴....또 지나가다 동방 얘기에 들어왔어요.
옆에서 쓰러지는 멤버를 보며 얼마나 자괴감에 빠졌을까요.
그래도 노래는 흐르고,춤은 춰야하고....3.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0.12.1 2:59 PM (222.236.xxx.117)그러니까요...
그런데 저렇게 힘들어하던 윤호와 창민이가 아버지의 뜻에 따라 SM에 남고 그를 빌미로 유천, 재중, 준수에게 배신자니 악마니 하는 심지어는 죽어라는 안티들이 늘렸다니 할 말이 없네요.
이수만에 대해 좋은 기억만 있던 저로서는 더 이 상황이 안타깝고 가슴 서늘해지네요.4. 이건
'10.12.1 3:01 PM (14.52.xxx.19)참 어느쪽을 뭐라 할수도 없는것 같아요
멤버들 아프다고 미리 잡힌 공연 펑크 낼수도 없는거고,,,
춤이 격렬하다보니 다치는 아이들도 항상 있고,,,
애들이나 회사나 25세 이후엔 아이돌의 생명이 위태하다는걸 알아서 벌수있을때 벌자,,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잖아요,
상식은 sm이 없다면 원칙을 깬건 계약을 파기한 jyj의 문제구요,,
악플은 절대 달면 안되지요,,
jyj부모들이 팬들 앉혀놓고 얘기한거 들어보면 마냥 편을 들기도 뭐해요,,
잘 해결되서 일년에 몇달이라도 다섯명이 활동하는거 봣으면 좋겠는데 이제는 감정골이 깊어져서그게 가능할것 같지도 않고,,
어쩄든 창민이는 내내 안스럽네요,,5.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0.12.1 3:14 PM (222.236.xxx.117)미리 잡힌 스케쥴이라는 게 동방신기가 소화했던 식의 스케쥴이어도 된다는 소리인가요?
헐~ 스케쥴이 어떻게 진행되었었는지 알기나 하세요?
인간이 소화할 수 없는 스케쥴이란 생각해본 적은 없죠?
본인이라면 그런 스케쥴 소화할 수 있나요?
그 아이들 잠이나 제대로 잤다 생각하나요?
스케쥴이 어느정도래야 받아들일 수 있는 거지... 동방신기 시절의 스케쥴은 살인적, 혹사, 착취... 이런 단어를 떠올릴 뿐이던데요?
돈을 벌기 위해 아이들이 스스로 그런 스케쥴을 택했다 보십니까?
그래서 아이들이 그들이 벌어들인 돈 중 얼마를 가져갔는데요? 헐~
돈이면 다 입니까?
JYJ가 돈 때문에 나왔다고 생각합니까?
그래서 미국에서 무료공연 하고 돔 덮을려고 하고 무너져 내려도 최선을 다해 공연하고 저런 안티들에게 당해도 아파하기만 하는 건가요?
SM은 상식과 원칙 다 없죠.
불공정계약을 맺은 것 자체가 상식과 원칙이 없는 것이고 아이들을 저런 살인적인 스케쥴로 내몬 것도 상식과 원칙이 없는 것이고 그러고도 벌어 들인 돈은 지들 입에 다 처넣은 것도 상식과 원칙이 없는 것이죠.
옳지 못한 불공정계약이라도 깨면 원칙을 깬 것이라 생각합니까?
옳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와 고치기 위한 노력조차 통하지 않을 때 뛰쳐나올 수 있는 것이 왜 원칙을 깬 건가요???????
이건님이 말한 것 중 JYJ 부모들이 팬들 앉혀놓고 얘기한 것만 제가 아직 파악이 안됐는데 그 내용 가져와 보시죠.
제가 파악해보고 그 진의가 무엇인지도 알아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말하죠.
아~ 그 부모님들이 어쩌면 논리정연하게 혹은 감성적으로라도 제대로 어필을 하지 못하도록 말을 했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더래도 중요한 것은 그 말들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겠죠.
그 의미를 가지고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자료 가져와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6. 수렁
'10.12.1 3:19 PM (210.94.xxx.89)이건..님..
상식은 sm이 없다면 원칙을 깬건 계약을 파기한 jyj의 문제구요,,
--> 여기에 저 좀 울컥하네요.
그러면 계약이 어떻든 무조건 지켜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게 아무리 불합리해도요?
노예계약은 다른 연예인들도 소송을 통해서 이미 효력이 없음을 입증받았어요.7. 죄송하지만..
'10.12.1 3:23 PM (128.134.xxx.253)님.. 지나가는이의 생각으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의 관점으로 얘길하신다면
jyj에 대한 애정보다도 "정의"에 초점을 두셔서 글을 쓰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유천이 마음이 여리고 이런내용보다는요) 원리원칙없이,노예계약식의 시스템에 대해서 말이죠. 그냥 봐서는 팬이 자기 가수에 대해 일방적인 응원만 하는 "그들만의 싸움"으로만 보여져요.
연예인들이 일반인이 쉽게 사기 어려운 브랜드들 입고 쓰고 다니는 사진보고 난 직후라 그런지 몰라도..."근로조건" 보다는 내가 "더"갖기위해 싸우는거 아닌가.. 보여지기도 합니다.8.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0.12.1 3:33 PM (222.236.xxx.117)죄송하지만..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노예계약에 대한 내용까지 담으면 글이 너무 방대해질 것 같고 그 전에 텍스트로만 접하던 내용을 동영상에 담겨있는 것을 보고는 쓴 글입니다. 휴~
노예계약에 다른 아닌 내용들은 제가 스크랩해 두지 않았지만 찾으면 많습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어 올려드리겠습니다.
음... 명품브랜드를 소비한다고 해서 어떤 처우나 대우도 괜찮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이 6년간 받은 돈이 SM 발표대로 하면 110억입니다.
그런데 벌어들인 액수는 수천억단위인 걸로 압니다.
일본에서의 수입을 더 뺐기 위해 일본의 에벡스는 물론 SM의 일본 자회사를 차리는 식으로 해서 경비를 늘리고 음반은 50만장 넘어가야 쥐꼬리만한 돈 받을 수 있고 모든 노래에 대한 권한도 아이들에겐 없고... 저작권이 저런 식으로 되는 거 저 보도듣도 못했습니다....
명품을 사용하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벌어들인 것에서 배분이 얼마나 되었냐를 봐야겠죠.
그렇지 않은가요?
그리고 그런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어떤 취급을 당했었는지를 봐야하지 않나요?9.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0.12.1 3:43 PM (222.236.xxx.117)유천이 마음이 여리다는 표현이 글에 포함되는 것은 합당하지 않은 듯 해서 삭제했습니다.
죄송하지만...님의 충고 고맙습니다. ^^
전 사실 아이돌 그룹엔 관심도 없었고... 동방신기도 SM도 몰랐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최근 그 일들을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니 사회정의라든가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과는 너무나 먼 일들이 벌어져왔고 벌어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한 겁니다.
팬으로서의 입장에서 시작했고 팬이기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맞지만 내가 팬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만의 싸움일 뿐이었다면 그냥 편하게 팬질만 하면 되니까요. ^^
외국 연예인들... 뭐 국내도 그렇지만 성공한 연예인들이 얼마만큼의 부를 획득하는지는 많이 보잖아요.
아마 그 아이들이 벌어들인 돈을 어느 정도 공정하게 분배받았다면 그들도 아마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부를 획득했을 거에요. ^^10. 아,,
'10.12.1 3:43 PM (14.52.xxx.19)저도 유천이 팬이고 스케줄이며 불합리한 계약구조 음반 수익 저작권료,,다 알아요
그래서 악법도 법이라고 하며 아들을 남게 하신 창민이 아버님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누구 편을 들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1. caelo
'10.12.1 3:48 PM (119.67.xxx.32)감정적으로 풀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팬의 입장으로 자신의 논리로 논박을 하는 것은 이미 1년이 넘게 공방을 하고 있는데, 구지 82에서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까지 이곳 회원 대부분 믹키유천이 누구? 재판? 그건 그들의 문제야..라고 생각하셨을꺼에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이만큼이라도 관심을 갖고 그들의 문제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들을 바라보는 편견도 약화되고,
그들의 음악을 들으려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지금의 상태가 저는 좋습니다.
나이가 드니 어릴때 보지 못했던 부분이 정확한 근거를 통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아지고 느껴지는 부분도 늘더군요.
지금의 제 느낌을 믿고 그들을 응원을 하고는 있지만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들을 함부로 설득하려고 하거나 논쟁하자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바깥에 노출된 객관적인 사실이 많지 않은데 무슨 근거로 그들에게 제 생각을 강요합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팬덤에 가장 시끄러운(?) 열정적인(?) 팬덤을 거느린 그들입니다.
우리가 하지 않아도 이미 이런식의 논박은 그들끼리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데이터를 가지고 자신의 감정을 실어 서로에게 상처를 내는 일은 그만하도록 하지요.
조금 더 신중하게 그들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판도 아직 진행중이니까 말이죠..12. ...
'10.12.1 4:09 PM (220.120.xxx.215)이번 콘서트를 통해 발표된 신곡만 봐도 그들의 마음을 알겠더군요.
이미 유천이팬이기에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을지 몰라도, 그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원글님 닉넴대로 그게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유천이가 피에로처럼 재주넘는 곰이 되길 바라지 않아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13. 저역시
'10.12.1 4:16 PM (219.250.xxx.230)무조건 유천이 편입니다. jyj들은 도덕적인 인성이 있는 아이들이에요. 그런 아이들이 죽어도 싫다고 할때는 절대적 이유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럴때는 무조건 편들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모 입장에서는..ㅠㅠ
14. 풍경
'10.12.1 4:55 PM (112.150.xxx.142)원글과 댓글 훑다가 좀 울컥하기도 하고 다시 중심 잡기도 하면서 봤슴다
전 창민이 비틀대는 동영상만 봤었는데, 농담처럼 인터뷰한 동영상도 있었군요
소신있게 끝까지 그래도 좋은 기억은 아니었다고 얘기하는 그 심지..
그것만 확실하다면 그래도 다행이지 않나 생각했슴다
형들이 다 괜찮다고 서로를 다독이고 지나가니 그냥 그러려니..하다가 그냥 굳어버리진 않았으면
그 힘든 스케쥴에서도 학업 소홀히 하지 않고 훌륭히 수행하게 하는 아버지와
그것을 잘 따랐던 아들이었다는게 맴돌아 혹시 정말 원하는 걸 자꾸 놓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었거든요
글고 의리를 중시해서 남지 않았나 생각하는 윤호도
남과의 관계에서의 의리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에 대한 의리도 잘 생각한 거였기를 바랍니다
처음 데뷔할 때 모두 고딩이었던데, 연습생 시절 다 따지면 그때 무슨 계약을 뭘 제대로 살필 수 있었을까요
지금도 무슨 계약서 서명할 때 면밀히 살피지 못하는 저라서인지 그런 일들 이해 갑니다
부모님들도 큰 기획사에서 얘기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챙기고 확인하고 그럴 수 있었을까요
어느쪽이 잘했다 아니다 함부로 얘기하기 어렵고, 따지고보면 어짜피 그들의 문제이지만,
계속해서 어린애들 데려다 키우고 애들 상 받을때마다 감사한다는 인사를 받는 입장에 있는 그 기획사들
앞으로 점점 만만치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진자가 가진것을 놓지 않으려는건 인지상정 일 수 있으나
바라보는 사람들마저 그것을 그럴 수 있다고 보는건 죄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니... 그것도 인지상정인가요... 언젠가 나도 저런 자리에 있고싶다는 집단 무의식의...15. ...
'10.12.1 5:44 PM (58.124.xxx.133)jyj관련 글들은 그냥 지나치다가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글씁니다.
아이돌들 무리한 스케줄 공감합니다.
주말 방송만 보더라도 2pm의 닉쿤은 동네방네 안나오는 프로가 없더군요.
특히, 미성년인 아이돌은 방송규제 특히 심야방송 프로에는 안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동방신기는 아시아 넘버1아이돌 이었어요.
넘버1이 날로 먹는 거 아닙니다.
죽기살기로 매달리지 않으면 그런 성과 안나옵니다.
넘버1이라는 타이틀은 당연히 가지고 싶고,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부정하는 건 어딘가 모순이 아닙니까?
지금 넘버1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연예인들 중에 살인적인 스케줄이 아닌 사람이 어딨나요?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심지어 팬들은 방송이나 행사 스케쥴에 한번이라도 더 띄울려고 기획사나 방송국에 압력행사했습니다.
재작년 일본에서 활동이 왕성해질 무렵, 공중파에 출연요청하는 팬들의 다이어리까지 본 적 있습니다.
아닙니까?
그 애들이 자신들의 재능으로만 이 위치까지 온 것 아닙니다.
본인들, 기획사의 서포트, 팬들이 죽기살기로 매달려서 이 위치까지 온겁니다.
위에 어떤 분도 말씀하셨지만
걔들이 지금 2~3억하는 벤틀리나 페라리 타고 다니는 거 그냥 걔들 재능으로만 이루어진 거 아닙니다.
당시에는 한번이라도 더 방송타려고, 행사뛰려고 아둥바둥 거려놓고
이제와서 악몽이라고 얘기한다면 그건 과거 처지는 잊어버리고 불평을 늘어놓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노예계약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선 법정에서 그다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들이 주장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은 소송을 건 당사자로서 팬들에게 하는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16. 음
'10.12.1 6:07 PM (14.52.xxx.19)비스트가 일본 입국하면서 동방신기 형처럼 되자,,라고 했다는데서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아이돌은 살인적 스케줄 노예계약 알면서도 합니다,,
최고가 되보고 싶은건 승부욕 있는 사람이면 당연한거죠,,
연습생 시절엔 노예라도 좋으니 계약이 하고싶은거고,,,데뷔하면 여기저기 얼굴 비추면서 탑이 되고싶은 겁니다,
매년 계약을 갱신할때 변호사를 고용해서,,불리한 조항을 수정하고 거기 맞게 활동영역을 넓히면 어땠을까,,생각이 드네요,
모든 인간관계에서 참고참다가 터뜨리는건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할말은 하면서 고칠거 고쳐가면서 사는게 좋아요,
저는 지금 소속사 하는짓보니 sm보다 더 나을것도 없으면서 일도 참 못한다 싶어요,,
어차피 일 많으면 살 죽죽 빠지면서 혹사 당하는거,,,어째 미국공연 날리고 뚜껑 날아가고 드라마는 막장이 되며 화보집은 유천이 주머니로도 안가는지,,,
제가 돈만 많으면 기획사 차리고 싶어지네요17. 풍경
'10.12.1 6:46 PM (112.150.xxx.142)그래서 기획사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불가능한 일일까나요
어짜피 투자해서 공들여 키우는 목적이 돈이니까 최대한 쪽쪽 뽑아내는 것이 앞으로도 영원히 당연해서
팬들의 사랑도 그간의 투자도 어느날 다 저버리는 방법으로 애들이 배반하는 일이 반복되어야만 하는일일런지...
사실 그때그때 얘기하면 얼마나 좋았을꼬.... 생각 많이 합니다
부당거래에서 류승범의 대사에 '대우를 해주면 그게 다 지 권력인줄 알아'라는 말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싫다고 말 안하면 상대는 모르죠
다만 그게 이미 다 지나간 과거의 일이고, 어릴때 그렇게 하기가 우리의 문화에서 정말 쉽지 않으니까 걍 접고 지나갔지만
암튼... 세상 여러가지가 대형화되면서 일어나는 일이 참.... 많네요18. 글쎄요..
'10.12.1 6:50 PM (125.186.xxx.150)할말은 하면서 고칠거 고쳐가면서 할수없는 시스템인게 문제이지요. 너무 비합리적인 계약은 깨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SM이 이런문제 한두번 나온 회사도 아니고, 또 그들이 JYJ 죽이려고 하는짓 보면 도저히 좋게 봐줄수는 없네요. 악법도 법인거에 따르는 사람도, 파기하고 뛰쳐나오는 사람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데뷔하기 이전의 자기 모습만 생각하며 모든것을 감수할수가 없지요.
19. 트윗에
'10.12.1 7:29 PM (119.193.xxx.154)악플다는 일본팬(?) 아까 봤는데,, 만약 저라면 참기 어려울거같아요,,
그리고 기획사의 힘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수 있었다는거,,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긴하지만 유능한 기획사와 더불어 재능도 있고 노력도 하는 그들이었기에
가능한 일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에 합당한 대우도 해줘야 하는건 당연한 거잖아요,,20. 물론
'10.12.1 7:31 PM (220.120.xxx.215)이들이 아시아 넘버 원으로 올라서는 기획사의 공이 없진 않지요.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피눈물하는 노력으로 정상에 올라갔고 엄청난 수익을 내줬으면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줬어야 한다는거죠. 이에 회사에 여러번 정식으로 건의를 했으면 어느정도 그들의 네임 벨류에 맞는 대우를 해줬어야 했는데 번번이 거절당했다쟎아요.
어느날 갑자기 뻥~터진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후폭풍을 예상하지 못하고 무조건 저지른 일이 아닐겁니다. 동방시절 각 멤버별로 씨엡이나 드라마 섭외 같은것들도 많이 들어왔는데 개인활동을 자제 시킨것도 다 그들의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한 멤버가 너무 크는것, 아니면 동방신기 자체가 자기들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 지는걸 원치 않았단 생각이 들어요. 회사에서 원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는 아이돌(JYJ 노래 가사대로라면 피에로)를 원한건 아닐런지요. 그러니 번번이 그들의 요구를 묵살했겠지요.
유천,재중의 오늘자 트윗 보셨나요. 7년만에 처음 휴가다운 휴가를 간다쟎아요.
제대로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휴가도 없이 6-7년을 견디려면 누구나 지칩니다
이제 25살 청년들이에게 무조건 참고 견디라는건 잔인한 일이라 생각해요.21. ...
'10.12.1 7:57 PM (58.124.xxx.133)물론님, 동방신기가 sm이랑 계약하면서 5차례에 걸쳐서 수익배분에 관해 변경 계약한 건 알고 계신가요?
더구나 소송있기 전 3개월가량 전에 5차 변경 계약한건 알고 계세요?
님 말씀대로라면 계약 따로 건의 따로 했다는 건가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인가요?
변경 계약은 변경 계약대로 하고 따로 건의를 했다는 말도 안되는...22. 풍경
'10.12.1 8:14 PM (112.150.xxx.142)넘들의 일에 자꾸 댓글다는게 좀 글킨하지만...
계약내용이 조금씩 변경되었다는건 얼핏 봤어요
그게 구체적으로 수익배분에 관한 것이었는지, 소송 3개월쯤 전에 마지막이었는지는 몰랐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여전히 꽤나 불공정한 계약이었다는거 그거는 봤네요
계약 변경 했잖냐, 그것도 그 직전에...라는 사실 그것보다도
과연 그 과정에서는 제대로 대우를 했을까라는 의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슴다
어짜피 갑과 을...
재능이 있지만 일찌감치 그 재능을 알아보고 사서 키운 갑이라서
이제 목소리 내는걸 연습하는(?) 을과의 소통이 제대로 될 수 있었을런지..
지금에라도 대접 해가면서 제대로 키울 마음이 있었다면
이런 일이 같은 회사에서 그렇게 반복됐을지 그런것에 대한 부당함을 느끼는게지요23. 아아아
'10.12.1 10:44 PM (222.232.xxx.154)오바오바 왕 오바를 떨자면.
수십년전 전태일을 떠올리면 되지않나요?
그때 청계천 공장녀들, 공장주들은 그게 상식이었어요.
하지만 정의는 그렇지 않았죠.
그들에게 계약은 그런식이었지만 그것이 부당한 계약이었고 그걸 알리기 위해
전태일이..그렇게 갔죠.
전 물론 얘들과 전태일열사는 비교하기 정말미안한 비교인건 알지만.
그래도 어쨌던 그세계의 상식과 불공정 계약을 파기하기 위한 싸움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럼...아시아 최고의 아이돌이.
동네 아줌마들도 들고 다니는 루이비통도 못 들고 다니면 좋으시겠어요?
그들이 님들과 혹은 님들보다 못한 브랜드 옷 입고 소비하면좋으시겠어요?
버는 만큼 버는 정도에 맞춰 쓰는겁니다.
흉볼걸 흉봐야지..이건뭐.
(그리고 얼마전 준수의 공항 사진 보셨나요., 가방도 없이 국내 내셔널 브랜드 중에서도 중저가브랜드의 조그만 쇼핑백 하나 덜렁 들고 가는 사진이요....)24. 아아아
'10.12.1 10:48 PM (222.232.xxx.154)덧붙여
오후2시 좋아하시는 분...닉쿤이요...진짜 불쌍한건 알고 계시죠?
오후2시애들이...자기들끼리 수익을 나눌때.
개인활동으로 얻는 수익중 씨엡으로 얻는 수익은 1/n으로 나누기로 했데요.
요즘 오후두시 씨엡 누가다 찍나요. 니쿤이죠? 니쿤 수입은 나머지애들이 다 나눠 가지구요.
드라마는 예외라네요.
헐. 신데렐라 찍은 누구만 신난건가요?25.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0.12.1 11:20 PM (222.236.xxx.117)아,,님
악법도 법이다... 창민이 아버님 이전에 악법도 법이다며 독약을 마시고 죽어간 소크라테스가 저 말의 주인공이랄 수 있죠.
소크라테스... 정말 훌륭한 분이고 그 당시에는 악법도 법이다며 독배를 들 수 있었던 것이 아름다움이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 시대정신도 변합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는 악법도 법이라며 독배를 마셨던 소크라테스보다는 옳지 않다면 저항하여야 한다고 외치고 몸소 월든 숲속에서 생활하며 시민의 불복종을 실천했던 데이빗 소로우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전태일 열사에 관한 글을 써주신 분도 계시지만 법이란 것이 절대 선을 지향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약자를 제대로 보호한다고도 정의를 지향한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법을 만든 것은 결국 권력을 가진 세력들이기에 자기들의 관점에서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법이 그렇기 때문에라며 자신의 존엄성과 권리가 짓밟히는데도 참아야 한다는 것입니까?
전 잘못된 법은 그 법의 부당성을 느끼는 많은 이들이 항거하고 나서서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야기가 거창해지고 있나요?
전 소로우의 시민의 불복종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며 산 사람이기에 굳이 내 일이 아니라도 법에 의해 소외된 자들이 더 상처를 받거나 불이익을 받게 되어 있다면 개정해야 한다고 늘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현행법상으로도 불공정계약은 불법입니다.
SM 측이 이때껏 거느린 수많은 아이돌 그룹과 했던 계약이 모두 불공정계약 노예계약입니다.
그럼에도 SM은 여전히 건재하고 SM의 부당성을 외쳤던 아이들의 목소리는 그저 허공에 흩어졌을 뿐이죠.
이제 JYJ가 외치는 소리는 허공에 흩어버려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박유천이나 JYJ를 넘어 거대 기획사의 아이들에 대한 착취가 당연하게 치부되는 사회분위기와 그 관행이 고쳐져야 하는 겁니다.
이건 단지 연예계의 문제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 층의 저런 식의 사고는 단지 연예 기획사만의 사고는 아닐테니까요.
전 우리 아아들이 커서 살아갈 미래는 지금보다는 상식과 원칙이 보다 보편타당한 가치로 자리잡은 사회이길 원합니다.
그 속에서 내 아이가 강자에 속하든 약자에 속하든 상식과 원칙을 중히 여기고 권력의 생성은 불가피하지만 권력의 남용은 허용하지 않는 용기를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제가 JYJ와 SM 간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이들이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길 원하는 이유입니다.26.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0.12.2 12:04 AM (222.236.xxx.117)...님
제가 현재 마음으로 열렬히 지지하며 응원하고 있는 이가 둘 있습니다.
김연아와 박유천... 박유천을조금 더 확장해서 JYJ입니다.
아시아 넘버 1 아이돌 날로 먹는 거 아니라고 하셨습니까?
당연하고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동방신기는 그 스케쥴로 말이 많으니 김연아로 이야기해 볼까요?
김연아의 그 피나는 노력이 없었다면 김연아가 아무리 재능이 있었다고 해도 지금의 영광은 없었을 겁니다.
넘어지고 넘어져도 일어나서 다시 연습하고 남들 힘들다고 훈련 포기한 순간에도 연아는 계속 훈련을 해서 독하다는 소리도 들었다는 동료의 인터뷰를 본 적 있습니다.
난 그런 연아이기에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단지 올림픽 챔피언이거나 피겨퀸이어서가 아니라... 그런 시간과 과정을 거쳐 자신을 일궈내었기에 더 장한 겁니다.
김연아가 링크 위에서 연습하기 위해선 자정에 가까운 밤 그리고 새벽이어야만 했다는 거 아시죠?
그 시간에 연습해야만 했던 연아가 안타깝고 안스럽지만 그걸 착취라거나 살인적인 스케쥴이라고는 않습니다.
그렇게 해낸 연아와 옆에서 서포트해준 그 어머니가 대단하고 대단하다 칭송하죠.
현재 연아도 소속사를 나와 어머니가 직접 차린 메니지먼트사에 있습니다.
연아의 전 소속사도 참 할 말 많게 하는 집단이었죠.
하지만 SM에 비하면...................................................
현재 JYJ가 SM을 박차고 나온 것은 그 당시 스케쥴이 살인적이었다며 자신들이 아시아 넘버 1이 되고자 바친 시간과 상황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인적인 스케쥴이란 표현도 일부 기자와 팬들이 사용하는 것이지 JYJ 입을 통해 나온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원글에 마지막으로 링크해놓은 그 아이들이 감당해야 했던 스케쥴은 가히 살인적입니다.
인간 뿐 아니라 다른 생명체 아니 기계조차 쉴 시간을 줘야하는 겁니다.
하루에 3-4시간 자며 1년 365일 중 358일을 일해야 했던 것이 정상입니까?
아시아 넘버 1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그 정도였어야 했을까요?
링크는 안걸어드렸지만 일본 라디오 방송에 나와 토크하는 걸 들어보면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나오는데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묻자 올해도 일할 거고 작년에도 일했고 재작년에도 일했고... 매번 크리스마스는 일한 기억밖에 없다고 하는 말이 나옵니다.
그게 아시아 넘버 1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치뤄야 하는 댓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아이들 입에서는 노예라던가 착취라는 말도 안나왔었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리고 많은 이들이 보기에 SM과 아이돌 그룹간의 계약은 착취, 노예란 단어가 연상될 수 밖에 없는 상태라는 것이 문제죠.
아이들도 그 부분을 못견뎌 결국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구요.
그 아이들이 지금 벤트리나 페라리를 타느냐 못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SM에 있으면서 어떻게 지냈고 어떤 보상을 혹은 댓가를 지불받았느냐가 중요하죠.
현지의 그 아이들이 가진 부는 아시아 넘버 1 아이돌의 위상과는 조금 맞지 않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그들이 벌어들인 돈의 액수에 비래해서도 그렇고 그 아이들이 작사작곡한 곡들의 소유권과 관련해서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수준이죠.
그게 문제인 거죠.
그 아이들에게 벌어들인 돈의 아주 아주 쬐그만 부분만 줬는데도 그 정도면 그 아이들을 착취한 이들의 입으로 들어간 돈의 액수는?
그 돈은 정당한 것입니까?
연아를 이야기할 때 많은 이들이 돈 이야기를 합니다.
그 부분도 참 어이없습니다.
연아만큼의 업적을 이룬 이가 일본인이엇다면 혹은 미국인이었다면 그 벌어들인 돈의 액수는 아마 지금 연아의 수입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어마어마 했을 겁니다.
연아니까 그만큼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겁니다.
그건 연아의 자기를 다 던지며 불사른 정열과 희생으로 얻은 결과물에 대한 보상입니다.
동방신기도 그들이 치른 댓가를 제대로 보상받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그래놓고 SM을 나오니 별별 테클을 걸고 문산연이라는 공적인 입장의 단체까지 그 편을 들고 있습니다.
그게 옳은 일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오기 전에 5차례에 걸쳐서 수익분배에 대한 재계약이 있었다구요?
5차례 아니라 50차례 있었더라도 제대로 정정되지 못했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척만 하면서 눈가리고 아옹식이었다면...?
대항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27. $
'10.12.2 9:08 AM (118.45.xxx.162)옆에서 쓰러지는 멤버를 보며 얼마나 자괴감에 빠졌을까요.
그래도 노래는 흐르고,춤은 춰야하고.... 222222222222
준수는 휠체어를 타고 노래를 부르고
창민이는 비틀거리고
재중이는 파스를 덕지덕지 바르고
유천인 호흡기를 자주 입에 달고 다니고
윤호는 사생팬이 준 음료수 먹고 병원에 가야 했지요.
애들이 아파도 무조건 강행하는 세상~
다섯이 다 감기에 걸려 서로 연락도 안 했다 하고
감기같은 건 하나 걸리면 다 걸렸다 하니'''.
나머지 애들 둘은 왜 남아 있는지 원~
쟤들이 자작곡한 곡이 60년동안 SM소유라니
그럼 80넘어서 그 곡을 가져 올 수 있단 말인데
너무하지 않나요??
제발 이번에 이겨서
이렇게 가수의 꿈을 가지는 아이들을 꺾지 말았으면 해요.28. 정말
'10.12.2 11:30 AM (99.63.xxx.75)원글님 글에 동감하고 동의합니다.
특히 이부분 "제 생각에는 현재는 악법도 법이라며 독배를 마셨던 소크라테스보다는 옳지 않다면 저항하여야 한다고 외치고 몸소 월든 숲속에서 생활하며 시민의 불복종을 실천했던 데이빗 소로우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네요..
유천이가 드라마 막장된게 지금 매니지먼트 탓고 아니고, 뚜껑이 무너지고 일이 어긋났던 것들을 전부 매니지먼트 쪽으로 돌려서 오히려 SM보다 더 못하다고 말하는 건 너무 억지 아닌가요?
지금 너무 바쁘지만, 정말 즐겁다고, 행복하게 일한다고 직접 말한지 않았던가요...
잘못된 관행과 불공정 계약은 사라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