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모으는 것만 좋아해서는 각종 녹차, 홍차, 루이보스, 보이, 허브차 등 다양하게 많은 차들이 있네요.
정작 마시기는 커피만 열심히 마시구요.
차들은 조용히 혼자 분위기있게 마셔야지 했지만 잘 ......
(그래도 어디가면 또 사는 그 기분이 좋아서 또 사게 되고.)
정확한 시기도 잘 모르겠는 걸 보니 유통기한 지난지 한참은 된 것 같아요.
몇년이 된 것도 마셔도 되는지? 그냥 아깝지만 버려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활용 방법이 있을까요?(혹 세안이라던가...?)
도움 말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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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차(tea)들 어떻게 하나요?
욕심만 많아서...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10-11-30 21:20:16
IP : 121.166.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30 9:40 PM (219.251.xxx.60)저는 돼지고기 수육할때 녹차 듬뿍 넣어요.
돼지냄새 안나고 깔끔해요.2. 녹차
'10.11.30 9:42 PM (222.239.xxx.212)세수나 목욕할때 우려내서 사용하세요.
3. 녹차는
'10.11.30 9:51 PM (59.21.xxx.216)그냥 세안용으로 사용하시구요 홍차는 3년정도 잘 보관해서 드시면되구 보이차는 오래두면 둘 수롯 부드럽게 숙성되니 년수상관없이 두고 두고 드시면되구요 허브차나 루이보스티같은것은 고기요리에 사용하시거나 물처럼 그냥 끓여서 드세요...
4. 순이엄마
'10.11.30 9:54 PM (112.164.xxx.127)세안과 목욕으로 사용
5. 마셔도돼요
'10.12.1 1:17 AM (221.147.xxx.138)안 땄으면 그냥 마셔도 돼요.
향 날아가지 않았고 상하지 않았으면 마셔도 됩니다, 말려서 만든 거쟎아요.6. 녹차..
'10.12.1 10:25 AM (202.47.xxx.4)저도 찻잎 말린 거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요.. 햇빛 좋은 날 늘어놓고 말려보심이..
녹차의 경우 싱크대 배수구에 두어도 좋아요 (물론 거즈 팩 같은 데 넣어서)
녹차가 항균 효과가 있어서 싱크대 냄새를 잡아준다고 해서 저는 녹차 티백으로 해봤는데 확실히 좋아졌어요. (싱크대 배수구를 매일 청소하는 스탈이 아니라서 음식물 찌꺼기 같은 거 있음 시금털털한 냄새 나는데 녹차 티백 놔두니까 그 냄새 없어졌어요.)7. 원글
'10.12.1 9:33 PM (121.166.xxx.109)감사합니다.
그냥 버릴 뻔한 것들 구제해 주셨어요.
많으니 음용, 세안, 탈취 등 다양하게 시도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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