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5개월째 ...세입자 인데요...
오늘갑자기 샤워기 온수가 안나와서 당황했네요.
일단 집주인이 같은 건물에 살아서 말씀드렸더니...절 아주 답답해 하시네요.
살면서 고장난건 알아서 고치라구요...
보일러 난방이 되는걸로 봐서는 샤워기쪽 온수냉수 조절쪽에 문제인것 같은데...
물론 처리비용이 적으면 제가 알아서 할라고 했는데요...
혹시나 건물이 좀 낡아서 비용이 많이 나올경우를 대비해 일단 말씀드렸는데..
그런걸로 전화했냐면 아주 답답해 합니다.
결국은 집주인이 아는 수도 설비쪽 사람을 불러준다고 하네요...
사람이와서 일단 보고 수리비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보통 저처럼 같은건물에 살고..노후화 되면 일단 물어보고 고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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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5개월째 욕실 온수부분 하자 발생시 수리비용청구는 누가하나요?
.. 조회수 : 676
작성일 : 2010-11-30 11:52:29
IP : 112.158.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11.30 11:55 AM (122.32.xxx.10)제가 알기론 사용자 부주의가 아니라 노후로 인한 고장은 주인이 고쳐줘야 해요.
그런데 보통은 금액이 크지 않으면 그냥 세입자쪽에서 부담하더라구요.
혹시 비용이 많이 나오면 주인집에 얘기하세요.2. 그거
'10.11.30 12:02 PM (180.66.xxx.20)보일러 고장아닌가요?
3. 쐬주반병
'10.11.30 12:03 PM (115.86.xxx.18)사워기에서 냉수는 나오는데, 보일러를 돌려도, 온수가 안나온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거 수도쪽 문제가 아니라, 보일러 쪽의 문제일것 같은데요.
제가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그리고, 당연히 집주인이 고쳐줘야 할 부분이구요.4. ..
'10.11.30 12:39 PM (112.158.xxx.33)보일러를 돌리면 난방도 되고 싱크대쪽은 냉.온수가 나와요..
욕실 샤워기에서 온수가 안나오고.온수를 잠글때 냉수쪽으로 조절버튼을 돌려야 온수가 잠겨요.
에휴...이래서 집을 사야하나봐요....집주인한테 물어봤다가 답답한 아줌마 취급이나 당하고...5. 샤워기
'10.11.30 2:49 PM (218.55.xxx.131)온도 센서가 고장일수도 있어요.며칠전에 우리 샤워기가 그랬거든요.세면대는 온수가 잘 나오는데 샤워기는 온수가 아주 약하게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샤워기 회사에 서비스 신청해서 부품을 갈았더니 온수가 잘 나오대요.3만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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