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맘에 몇자 써 보네요
제가 내년 7세 둘째 아이를 유치원에 재원신청 해야 하는데 지방 출장 가고
가족 여행가고 하는 사이에 좀 늦게 신청하러 갔더니 대기 20번이네요
오늘 담당 선생님하고 애원하다 싶이 전화 했는데 조금의 융통성도 없네요
제가 일을 하는 지라 또 새로운 곳에 적응 시키자니 아이가 힘들 것 같고 저도 너무 신경 써야 하고
엄마 땜에 아들 힘들어 질까 걱정이네요
다른 유치원엔 또 정원 다 찼다고 안 받네요
그렇다고 너무 아닌 곳에 보낼 순 없고
제가 둘째에게 너무 신경 안 쓴것 같아 계속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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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엄마 조회수 : 133
작성일 : 2010-11-30 00:12:33
IP : 59.11.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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