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시간 어떻게들 보내고 계시나요?
전 회사 옮기고 나서 원래 잡지사에 다녔을땐 야근도 좀 있고 했는데
자그마한 출판사에 있다보니 6시 전에 칼퇴근 이네요;;헉..
5시 40분이면 어김없이 ....
그래서 그런지 너무 시간이 남아돌아;;
남친을 만나거나 회사도 서울 한복판 종로에 있다보니
명동을 가거나 가기 근접한 곳에 가서 신나게 지름질을;;;
이런이런;;
좀더 보람된 하루하루를 보내야 될거 같네요..쿨럭.ㅎ
문화쪽이나 인문쪽 강의도 듣고싶고..
뭐 이거저거 하고 싶은데 ..통 뭘해야할지..ㅎ
퇴근후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운동도 해서 살도 빼야하는데 말이죠;;
헐..하고싶은건 많은데...
자금....이 딸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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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_* 조회수 : 497
작성일 : 2010-05-25 15:13:18
IP : 61.72.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냐옹
'10.5.25 3:19 PM (112.221.xxx.14)호.. 6시전 퇴근이라니 넘 부럽습니다..
2. 행복한
'10.5.25 3:23 PM (61.35.xxx.186)고민을 하시네요..두아이 엄마인 저는 퇴근을해도 퇴근하는게 아니랍니다.
서둘러 집으로 출근을하죠..저를 위한 시간이라곤 9시이후에 헬스장 잠시 다녀오고
인터넷 영어강의 챙겨듣기...이것도 시간이 허락되는 날에나 가능하답니다.
계획 잘 세워서 꼭 하고싶은거 해보세요. 뭐든..
자금이 문제라면 고용보험 환급과정도 있잖아요^^
저두 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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