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줄줄 의식도 못하게 그 정도는 아니구요...마렵지 않은 상태인데 줄넘기하면 폭폭폭폭 나옵니다...재채기할때도 마찬가지고...그래서 줄넘기전엔 꼭 화장실을 가야하거든요....
아직 40전이고 2명의 자녀 있는데
이거 가만히 나두면 심해지나요?
아니면 이정도는 다들 그런가요?---문득 심란해져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수술은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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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에 대해 궁금해서요...
민망해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0-05-25 15:21:22
IP : 121.151.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5.25 3:43 PM (220.120.xxx.165)저도 그 정도였는데 귀찮아서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나닌가 편하고 좋아요
아프지 않은 수술이 어디 있겠어요
몇일 참으로 평생 편하게 산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후회하지 않고 좋아요2. 네~
'10.5.25 3:48 PM (61.253.xxx.133)더 심해져요
전 화장실 갔다와서 줄넘기해도 샜어요
3년 전쯤 수술하고 나니 편하고 좋아요3. 민망해
'10.5.25 3:52 PM (121.151.xxx.133)헉~~~ 더 심해진다고요?
수술하기 싫은데
수술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늘 소변이 마려운듯 해요...의식하고 마려운것같네 이렇거든요....4. 네~
'10.5.25 4:23 PM (61.253.xxx.133)케겔 얘기들 하시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까지만 되고 임신으로 인해 방광자체가 내려왔다면 수술뿐이네요
5. 자문
'10.5.25 4:31 PM (112.151.xxx.131)원인이 왜그래요?
6. 아는이
'10.5.26 12:53 AM (222.238.xxx.247)저도 과민성방광으로 고생하는데 차라리 요실금같으면 수술이라도하겠는데......수술해도 낫는것이아니라서 어디가서누구한테 말도못하고 어디 함부로 멀리 차타고 가지도못하고 정말 삶의질이 떨어지네요.
아는이는 50초반 평상시 잘 몰랐다가 산에 갔다가 내려올때 소면이 줄줄 새서 바로 병원행
병원에서 패드한장주면서 꼭대기층에서 걸어내려오라고....패드무게 재어보더니 바로 다음날 수술 날자잡아서수술했어요.
더 심해지지 싶네요...어여 병원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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