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평생 살 안찔거 같았던 1인 입니다.
늘 ,, 허리 22, 23이였는데
출산 후, 한동안 ,, 25,, 입으면서 편하고 좋았는데
올해. 급작스럽게.. 허리가 아니 . 배가 나오네요.
뱃살을 어찌 하면 빼까요?
전,, 저녁식사도 6시 전에 합니다.
술도 거의 안 먹고,,
과일도 안먹고, 커피도 안마시는편.
하루 ,, 한잔, 요새는 일주에 3-4잔정도 마십니다.
어찌 하면 가장 효과적을로 뱃살을 뺄까요?
어제 남편과 청바지 사러 갔다 .. 완전 슬펐습니다.
27을 입어도 편치 않아서 그냥 사오긴 하였으나,
얼른 빼서 입어야 할거 같은데 .
슬랜더* 하면 빠질까요?
아님.. 콘프레이크만 먹어볼까요???
추워서 운동 나가긴 너무 어렵고,
집에서 ..요가 30분씩 하면 효과 있을까요?
어떤 식품 먹음 좋을까요???
효과 보신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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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온 뱃살.. ㅠ..ㅠ
나는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0-11-29 18:51:14
IP : 211.243.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
'10.11.29 7:01 PM (116.41.xxx.89)콘프레이크 노노! 절대 안 됩니다. 단순당과 탄수화물류는 뱃살의 최고 주적이에요.
부은 듯이 찐 살이면 요가 동작 중 바람빼기, 비틀기 종류 꾸준히 하시면 좋아요.
연속극 볼 때 스트레칭하듯 간단히 할 수 있는 동작들이거든요.
물론 근력운동도 병행해야겠지만요...2. ^^
'10.11.29 7:30 PM (112.172.xxx.99)지금것 개미허리로 살으셧다면
여유있게 살면 저가 욕하는것인가요
지금도 날씬할것 같은데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세요
뱃심 없음 구부러 집니다3. 혹시
'10.11.29 7:58 PM (220.68.xxx.86)다른 이유로 배가 나온것은 아닌지 검사받아 보세요
혹시나.......
저 아는 친구는 배가 너무 심하게 나와서 별의 별 운동 다 하고 다이어트 하고 그랬는데
알고봤더니 자궁에 혹이 엄청 큰게 나왔다고 하네요
무슨 애기 머리만했다고 하던데 오버해서 부풀려 말한건지 몰라도 암튼 그래요4. 엉뚱댓긃
'10.11.29 8:21 PM (125.185.xxx.67)혹시 님 말씀 하신 경우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입원했을 때 같은 병실에 자궁근종으로 자궁적출한 사람 있었어요.
근종이 자궁안에만 아니라 밖에도 생기더군요.
정말 아기 머리만해서 그 분 허리 날씬해져서 나갔어요.
원글님은 워낙 마르셨다가 그 상태가 되니
적응 안 되시는 듯. 하지만 지금도 날씬 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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