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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외로운 노인들 보면 거의 이유가 있더라고요
보통 자식욕하지만 자식들 얘기들어보면 그럴만 한 경우가 많고 그런노인들 보면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늙어서 외로운 노인들보면 죄값받는경우가 많아요.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으시겟지만 대부분은 그렇더라고요.
젊어서 호령호령하고 내돈 10원아까운줄알면서 남의돈 천만원은 껌값인 우리 시댁의 고귀하신 분께서는
꼭 말년에 외로울거에요.벌써 형제.친구들이 등돌리기 시작했으니까...
1. 음
'10.11.29 1:33 PM (203.244.xxx.254)그런 사람도 있지만 자식이 개차반 같은 경우도 있으니, 너무 일반화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 ㄷㄷㄷ
'10.11.29 1:34 PM (118.216.xxx.241)그래서 제가 안그러신분도 계시다고 썼잖아요..
3. ...
'10.11.29 1:36 PM (125.180.xxx.16)다른 어른들이 다 님시부 같진않아요
많이배우고 이름까지 알려질정도로 출세한아들둔 부모도 요양원에서 자식얼굴도 못보고 죽는거 봤어요4. ...
'10.11.29 1:42 PM (119.64.xxx.151)자식 놓고 장담하지 않는 것처럼 말년의 내 살의 모습을 놓고도 어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5. ,,
'10.11.29 1:44 PM (218.148.xxx.86)저도 시금치 도 안먹는이유가요, 제가 부모가 되어보고 그 당시의 시어머니 나이가
되어보니 시 어머니가 용서가 안돼요,
차라리 아이들 어렸을때는 같은여자입장에서 , 아님 인간적으로 이해하려했지만
제가 딱 그나이때의 아이를두고 부모입장에서보니 그나마있던 인간적인이해마져 아까워요
전 완전 굶든 식사를하던 관심밖이고, 제 관심사는 오로지울 아들 들 나와 똑같은 며느리살이는 안시키는것입니다
자식 버리는부모 이해못했지만 울 시모보면서 사람이 아니 부모도 저렇게자식보다도 자신을 위해서 모질고이기적일수있구나
하면서 자식버리는 사람 의마음을 유추해봅니다6. ㅓ
'10.11.29 1:47 PM (122.36.xxx.41)우리 친정엄마보면 그런생각 딱 들어요.
자식한테 하는말중 18번이 내가 너 키우면서 얼마나 돈을 썼는줄아냐며 뽕뽑으려는분.
내리사랑이란말이 말도 안된다는분. 자식도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투자한만큼 뽑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분.
해도 해도 끝도없고 고마워도안하시는분. 자식들도 등돌리게 되고 주위에 친척들 친구들 다들 엄마의 뻔뻔함에 질려서 하나둘씩 연락 끊으시더군요.
진짜 외로우실거예요. 저 이제 아무것도 해드리기싫고 연락 안하고 살거든요.7. 복숭아 너무 좋아
'10.11.29 1:54 PM (125.182.xxx.109)원글님 말쓴 백번 동감이네요... 말년에 외로운 노인네들,,자식 가정교육은 전혀 안해놓고 ,
무조건 자기 말만 옳다하고 사고치고, 자식 괴롭히는 사람 대부분이죠.
말년 외로운거 스스로 책임져야 해요.. 자식이 왜 안보려 하겟습니까?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안보려 하죠.. 인생 자기가 닦은길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거 맞습니다.
부모 올바른데 자식 개차반 이게 흔한 일입니까?
자식이 개차반일때는 다 그 부모 하는 행실 보고 자라서 그런거에요.
부모가 경우 바르고 인성 좋고 사람에게 잘하고 사는데 그 자식이 왜 개차반이 되겟어요?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자식 개차반은 다 부모 하는 행동 보고 인성 보고 배워서 그런거에요..
내아이가 달라 졋다 이프로만 봐도 아이들 잘못은 90프로가 부모의 교육 잘못이고 부모 행동 잘못이 아이가 보고 배워서 그런거잖아요...8. ..
'10.11.29 2:00 PM (175.115.xxx.131)울시댁도 비슷해요.. 그동안 키운거 다 보상받겠다는... 착한 분들인데도 사고방식이 그렇더라구요. 어떤 심리인지... 그 아들이 잘났느냐.. 그냥 딱 일반인이에요. 근데 그네들의 기준으론 월급받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니.. 잘 산다고 여겨지나봅니다. 시어머니조차 시아버지 갖다 버리래요. 진심이 섞인 농담같아요.
9. .
'10.11.29 2:15 PM (175.118.xxx.16)원글님이 맺힌 게 있으면 시댁 어른들만 욕하시면 되지
왜 가만있는 불쌍한 어르신들까지 욕을 먹이시나요?
죄값받아 말년에 늙어 외로운 노인들이 '대부분'이라고 써놓으시고는
일반화하지 말라는 첫 댓글에 뾰족하게 날 세워서
"그래서 제가 안그러신분도 계시다고 썼잖아요."라고 답하시고...
평생 뼈빠지게 자식 뒷바라지 하고 착하게 살아도 말년에 외롭게 지내는 분들 많구요,
자식한테는 물론 다른 사람한테까지 죄란 죄는 다 지어놓고도
돈 있으니 사람들이 주변에 버글버글 하고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이 더 많던걸요.
안 그래도 추운 겨울이라 더 힘들고 외롭게 보내는 많은 어르신들 모욕하지 마세요.10. ..
'10.11.29 2:46 PM (125.245.xxx.2)그러게요..일반화의 오류같아요.
착하고 자식위해 희생했어도 버림받거나 고생하는 노년도 많더군요.
그리고 여기82에서도 보듯이 그렇게 시집이고 친정이고 불만많고 가까이 가기 싫다는 말 많으면서 노인되면 자기 잘못만으로 말년이 불행하고 외로울거라는건 성급한 판단같아요.11. 전 반대의 경우
'10.11.29 2:50 PM (124.138.xxx.2)를 더 많이 봐서 원글님 글에 동의가 안되네요..
핏줄이 아닌 경우는 대다수가 원글님 생각이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유독 핏줄인 경우는 그 반대의 경우를 더 많이 봤어요..
자식에게 군림하고 이기적인 부모보단 이상하게 자식에게 헌신적이고 다 빼주고 산 부모가 나중에 더 버림받더라구요..
그래서 전 자식한테도 다소 이기적인 부모가 되자고 마음다잡고 삽니다..12. 노년에는
'10.11.29 2:52 PM (119.149.xxx.225)부부가 함께면 더 좋고 혼자라면 자유로워서 좋고 자식들 다 키워좋고 하고싶었던 공부나 취미생활, 운동 그리고 친구들과 주말에 즐겁게 시간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식은 어느정도 키우면 나에게서 떨어져 나간다 생각하면 될듯싶습니다. 노년 잘 보내시는 분들 주위에 많아요. 아무것도 않하고 자식만 바라본다거나 남에게 뭘 해주길 바라면 중년이든 노년이든 잘 보낼수가 없겠지요.
13. 흠
'10.11.29 3:09 PM (150.183.xxx.252)다른 어른들이 다 님시부 같진않아요
많이배우고 이름까지 알려질정도로 출세한아들둔 부모도 요양원에서 자식얼굴도 못보고 죽는거 봤어요
===================
출세한 아들 부모는 무조건 마음에 상처안주고 훌륭하게 키웠다는 법이 어디있나요?
차라리 정말 알뜰 살뜰 사랑해주고 키웠는데
말년이 외로운 예를 드시지요...14. 글쎄 전 별로
'10.11.29 4:35 PM (124.195.xxx.67)다 자기가 본 경우가 기준이 되죠
전 사십대 중반인데
아닌 경우도 많이 봐서
그야말로 타고나는 복일뿐
이란 생각이 들어요
정말 미쳤나 싶게 괴상하게 굴어도
임종까지 봉양받는 시부모들도 많거든요15. ...
'10.11.29 7:41 PM (175.213.xxx.201)원글님이 맺힌 게 있으면 시댁 어른들만 욕하시면 되지
왜 가만있는 불쌍한 어르신들까지 욕을 먹이시나요?
안 그래도 추운 겨울이라 더 힘들고 외롭게 보내는 많은 어르신들 모욕하지 마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6. 주위에서만
'10.11.29 10:55 PM (124.80.xxx.7)본다면 원글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글올렸었는데 시작은아버지 큰수술 하고 부작용 와서 누워있는데 그 할아버지 젊어 바람나 처자식 다버리고 혼자 신나게 살았다는데 이제 다 늙어서 수술 보호자 필요하다고 병원에서 자식들한테 연락한대요.
아들은 30년동안 못본 사람이니 남이라고 연락하지 말라고 끊었다네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이제 다 늙고 병들어서 저런 연락을 해오니
안찾아본다고 욕들 할거 아니에요?
돌보지도 않은 자식들 욕먹게 하는것도 그것까지도 끝까지 자식들한테 민폐라고 생각해요.17. .
'10.11.29 11:08 PM (122.35.xxx.55)그댁 시아버지만 욕하세요
왜 애먼 다른 어르신들까지 싸잡아서 욕합니까?
원글님말년도 그리 평탄해 보이진 않는군요18. ㅠㅠ
'10.11.29 11:18 PM (221.151.xxx.35)그댁의 고귀한신 분만 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외로운 노인들 때문에 마음 아퍼 죽겠네데 왜 싸잡아 욕합니까?22222
시아버지 두고도 그렇게 입 빠른 소리 하는 거 아니라고 하면 가르키려 한다고 욕 먹겠지요?
그러니 그런 마음대로 하시고요.19. 헌신짝
'10.11.29 11:34 PM (122.38.xxx.5)저는 외려 반대로 자식들한테 너무 헌신하다 헌신짝 되는 경우를 더 많이 봐 와서.....
혹시나 바르게 살아왔는데 외로우신 어르신들 이글 보시거나 님같이 생각한 걸 아신다면
얼마나 절망스러울까요.20. 반성모드
'10.11.30 12:07 AM (121.133.xxx.103)이런글 읽고 반성합니다'''''
21. 맞아요
'10.11.30 12:26 AM (121.136.xxx.125)말년에 외로운 경우 딱 두가지네요. 자식이 없거나 자식이 안 찾거나. 자식이 안 찾는 경우도 두 가지. 자식을 잘못키웠거나 본인이 잘못했거나.
22. 저희
'10.11.30 12:35 AM (114.202.xxx.92)할머니가 손주들 키워주고 엄마한테 잘해주셨데요. 할머니 늙어서 아프셨을때 엄마랑 저희 남매 돌아가며 할머니 돌봤어요. 할머니가 수족을 못쓰실때에도 재미있는 농담이나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아빠가 사다놓은 간식 저희 챙기시고 저희 할머니는 아파서도 저희 챙기신 분이셨어요. 지금도 할머니 생각너무 나요. 유별나게 못되게 구는 분들도 봉양 잘받기만 하더라..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식되는 그분들 속맘은 아닐걸요. 시할머니가 살아계신데 시어머님과 작은 어머님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제앞에서도 말하세요. 혹독하게 시집살이한 시어머님과 작은 어머님도 마음에 상처가 있겠구나 싶었어요. 이제는 늙어서 못되게 굴지도 않는데 며느리들이 싫어하더라구요.
23. ***
'10.11.30 1:03 AM (118.220.xxx.209)원글님 한심하네요...
노인문제에 '고독'도 포함되는 것이 부모의 자식사랑만큼 자식의 부모사랑이 못미치기 때문이죠...
가진거 없고 자식들에게 더이상 줄게 없어 부담만 주게 되면 자식들 자연스럽게 멀리하는게 일반적인 정서죠...
일부러 멀리하는게 아니라 먹고살기 바쁘고 자기자식 챙기느라고 바빠서요.24. 우리집경우
'10.11.30 1:06 AM (222.251.xxx.149)울 할머니가 막내아들을 이뻐라 키우셨는데, 막상 병들고 할때는 문병도 안오더군요. 돌아가실때 보고 싶어 하셔서 전화까지 했는데 안오고, 상치를 때 와서는 효자인척 날리...
그런 작은 아버지 평생 밖에 나가서 돈벌어 온적없고, 유산받아 장사는 마누라 시키고, 허구헌날 등산다니면 놀고.. 마누라가 힘들게 벌은 돈 관리하면서, 맨날 술쳐드시고,쌈박질하고,폭력,폭언하고, 자기엄마 병중에 모시기 싫어하고 하더니......... 지금은 자식들한테 효도받고 삽니다..25. ***
'10.11.30 1:06 AM (118.220.xxx.209)그리고 입바른소리 하시는 분들 자식들은 떡벌어지게 잘키워 놓아 말년에 부모님 고맙습니다 하고 떠받들어 찾아 모실 정도로 효자 효녀로 잘 키우고 계시죠?
26. ..
'10.11.30 4:57 AM (175.118.xxx.133)동감입니다.... 자식도많은데...아무도 않찾아오는건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가끔 티비 나오는 독거 노인들 보면..그렇더라구요..자식들도 먹기 살기 힘들어서 그렇겠지만..
무엇보다도...젊어서 자식 잘 키워 놓으면..다 보답하는것 같아요... 꼭 효자효녀 아니라도..
인과응보..보통은 맞다고 봅니다.27. 동감
'10.11.30 6:10 AM (182.209.xxx.164)품성 좋은 부모는 굳이 효도해라, 나 외로우니까 열심히 챙겨라... 이렇게 자식들에게
압박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식들이 효도하는거 많이 봤구요. 반대의 경우는,
워낙 계산밝고, 똑똑해서 절대 손해보고 산 일 없는 노인들 이신데, 오히려 그 자식들은
그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려고 발악을 하더군요. 참 걱정되는 경우이지요.
모든게, 심은 데로 거둔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28. 동감
'10.11.30 8:06 AM (211.208.xxx.195)말년에 외로운 경우 딱 두가지네요. 자식이 없거나 자식이 안 찾거나. 자식이 안 찾는 경우도 두 가지. 자식을 잘못키웠거나 본인이 잘못했거나. 2222222222222222222
29. ^^
'10.11.30 9:24 AM (121.144.xxx.162)나이 듦에 대하여~~
미래의 남의 일 아님을.... 본인의 모습 일수도 있겠지요.30. 자기책임
'10.11.30 9:47 AM (67.83.xxx.219)자식이 없다고 말년이 외롭다. 이것도 편견일 뿐이구요.
외롭다. 는 건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거죠. 자식이 됐든. 형제가 됐든. 친구가 됐든.
그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고 자기 책임인거죠.
못되게 살았거나~ 자식이 있는 경우라면 잘못키운거죠.
자식을 이기적으로 키운 것도 오냐오냐 키운 것도 자기책임이지 누구 탓을 합니까.
결국 말년의 자기 인생은 다 자기 책임이예요.
자식탓도 사회탓도 누구 탓고 아니고.
자기 얼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죠.31. 벌받을 소리
'10.11.30 9:52 AM (211.178.xxx.155)하지마소서
자식이 어찌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법...
내자식도 있지만...내자식의 반려자때문에
모든것이 내뜻대로 되지는 않아요.
저런분에대해 함부로 아야기하다간...
언젠가는 저런분의 심정을 피눈물나게
이해하실 날이 올지도...32. ...
'10.11.30 10:01 AM (175.116.xxx.13)부모가 자식한테 잘못한경우보다
헌식적인 부모를 박대하는 경우를
훨씬 더 많이 봐서 그런지 님글에 공감은 못하겠네요.
님 남편의 부모이고, 자식들의 조부모인데
부모님 앞길에 악담하는 님이 더 무서워보이는걸요.
무서운 님 노후가 그리 외롭지 않기를 빕니다.33. ..
'10.11.30 10:18 AM (125.241.xxx.98)시어머니 나한테 하는 것 보면서
저도 그런생각 했습니다
더 늙어서 어쩌려고 저럴까?
아들 가진 유세가 저런것일까?
시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빨리 돌아가시지 않는다고
며느리인 내 앞에서 별소리를 다 하시고
당신은 며느리인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온갖 착한척..
며느리인 나한테는 정말이지 알 수 없는
그 누군가는 슬퍼한터인데..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34. ...
'10.11.30 10:39 AM (221.143.xxx.73),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인지상정인지 . .자식이 커서 제 앞가림하면 더이상 부모가 필요 없고 , 아프다 돈없다 구원 청하면 되려 불편하고 귀찮은 존재로 변하지요 그러니 갖은 핑계로 안보려는거지요. 부모는 천성적으로 제자식 돌보게 돼 있지만 자식은 안 그렇거든요 그래서 효가 어렵고도 어려운거지요, 그 어려운것을 남의자식[며느리]한테 어거지로 하라고 하니 누가 좋다 할까요 ..나도 늙은이 대열에 들어섰지만 자식한테 기대 않습니다..
35. ..
'10.11.30 10:58 AM (221.143.xxx.73)부모도 사람인지라 자식을 효자로 완벽하게 잘키울수 없지요. .자식은 또 제자식 키워야 하니 아무래도 제부모는 덜 돌보게 되는 거지요 효자노릇하면서 제자식도 잘키우고 부인도 만족시키는 완벽한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요 ,늙기도 서럽거늘.. 네가 자식을 잘못키워서 외롭고 쓸쓸하게 사는게 당연하니 군소리 말고 그리 살다 가거라 한다면 그것은 너무 야박한 말씀 같아 뵈네요
36. ;;;
'10.11.30 11:21 AM (119.214.xxx.18)어이없는 논리네요;
사람인생 한치앞도 모르는거 아닌가요.37. 사람,,
'10.11.30 12:00 PM (180.66.xxx.20)자식이던 부모이던....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원인대로 결과대로 가는 건 분명 아닐껍니다.
(솔직히 그랬음 좋겠다는 의사표현은 하고싶고
같은 형제라도 부모에게 잘한 자식은 잘되고 못한 자식은 못되고....그런것도 아쉽고...)
즉 사필귀정,인과응보는 솔직히 없다고 봐요!!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