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라고 하나요?
명태를 반건조로 꾸득꾸득 말린거요.
그 조림을 남편이랑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늘 시어머니, 친정엄마가 해 주시는걸 먹었는데,
이젠 제가 좀 해 볼려구요.
어떻게 해야 맛나게 잘 할까요?
저희 시어머니는 거기에, 양념할때 된장을 조금 넣으라 하시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시댁 된장이 맛이 없어서 그런가??)
코다리 조림 방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마음은 항상 있는데,
해 보면 늘상 실패라..ㅠ
새로운 시도가 두려? 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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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조림이요~
항상초보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0-11-29 12:56:43
IP : 110.10.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9 1:01 PM (1.225.xxx.8)이 레시피 맛있어요.
http://blog.naver.com/phontas/500427458952. 저희는
'10.11.29 1:03 PM (218.209.xxx.73)무우 간장 고춧가루 마늘 물엿 파 이렇게 넣어요
3. 딴얘기지만
'10.11.29 1:10 PM (110.8.xxx.231)요새 코다리는 왜이렇게 물기가 많은지요..
예전에 적당히 말라서 꼬들꼬들 맛이 참 좋았는데요..
사와서 말렸다 해먹어야 하는지 원..
레시피는 윗님하고 비슷해요.. 저는 기름도 살짝 넣어요..4. 항상초보
'10.11.29 1:17 PM (110.10.xxx.46)앗,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당장 해 볼께요~~
5. 딴얘기님..
'10.11.29 1:46 PM (124.49.xxx.81)글보니
저도 급땡기네요
이제 추워서 말리더라도 비린내가 안나겠죠
좀 말려야 겠어요...
근데 큰재래시장가면 있을거 같은데...
그런곳이 인근에 없는곳에 사니 불편네요6. 궁금합니다
'10.11.29 1:58 PM (180.71.xxx.253)사진보니..진짜 맛있어보여요..저장했다가
담에 꼭 해먹어보고싶네요..7. 요즘코다리
'10.11.29 3:04 PM (122.128.xxx.213)사다가 그냥 조리면 흐물흐물.. 맛없어요..
생선가게중에 매달아 놓고 파는곳에서 사면 그나마 괜찮구요..
전 사다가 옥상에서 하루쯤 말렸다가 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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