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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그곳
자주 찾던....
요즈음엔 브랜드 카페가 대세이지만
그시절엔 음악다방 머 그런곳이 생각이나네요
그런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명도의 가무, 마음과마음, 종로의 코아, 무교동의유혹
그다음엔 당췌 생각이 나질않아요 이름이
제 추억좀 돌려주세요 여러부운~~
1. ㄹㅇㄴ
'10.11.28 4:37 PM (110.10.xxx.110)부산 남포동 무아..ㅜㅠ
2. 명동..
'10.11.28 4:42 PM (59.15.xxx.46)몽셀통통..종각 파인힐.. 이대입구 사계..
3. ..
'10.11.28 4:46 PM (24.167.xxx.59)명동 신도피자, 무교동 후박, 종로5가와 대학로 끝자락 봉쥬르,취로....
4. 부산대앞
'10.11.28 4:55 PM (115.140.xxx.24)1720 여기 아시는분 계시나요..
아직도 있을까나~
ㅋㅋ 서면 쉘부르의 우산(??)
또 서면 아프리카(당시 인테리어나 뭐 이런거 좀 색달랐어요..)
첫댓글님...무아 저도 알지요...
광안리 무아도 너무 그립네요..5. 학림
'10.11.28 5:14 PM (220.127.xxx.237)대학로 학림.
여긴 아직도 있어요, ^^
여전히 LP판으로 음악 켜주십니다.6. 흰둥이
'10.11.28 5:15 PM (211.207.xxx.10)대학로 학림이나 가봐야겠어요. 요즘은 가로수길 압구정동에도
LP 레코드 틀어주는곳들이 늘어나더라구요.7. 오마낫
'10.11.28 5:16 PM (119.70.xxx.109)무아를...기억하시는분이~~ 반가워요..
갑자기 맥주생각이~~흑8. 아아..
'10.11.28 5:20 PM (211.196.xxx.166)파인힐.. 후박.. 에로이카도 있었지요..클래식 음악 틀어주는..
몽쉘 통통은 드라이 아이스를 이용한 아이스크림이 트레드 마크였죠~
혹시 광교 옆 골목에 있던 질투 아시는분~~~9. 아아님
'10.11.28 5:36 PM (211.55.xxx.113)일부러 로긴했어요.
질투알아요.
소고기김치찌게를 뚝배기째 마시곤 했었어요. 너무 맛나서리~~
사장님이 약간 그쪽 필이였었죠?^^10. 저도 하나
'10.11.28 5:43 PM (118.220.xxx.69)다방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그리운, 대학생이던 언니따라 가던 곳,
광화문 미리내요!!!
아시는 분들 안계시나요?11. 저도
'10.11.28 6:17 PM (112.148.xxx.223)미리내 좋아했었는데..
12. 오옷!
'10.11.28 6:31 PM (211.196.xxx.166)질투를 아시다니... 와락!!!
저는 거기 궁중 떡볶이 좋아했어요.. 그때는 소고기 떡볶이였나?
암튼 그시절 흔한 음식은 아니였죠,...13. 대전역
'10.11.28 6:37 PM (221.158.xxx.177)앞 에펠제과. 19년전 그곳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고 그후 1년뒤에 결혼했는데^^
부산살던 남편이 서울로 출장가다가 대전역에 잠시 내려서 절 만난뒤 다시 서울로 갔는데 제가
보고 싶어 다시 대전에 왔다는... 인연이 다 있나봐요.
아직 40 초반인데 첫만남을 제과점에서 하고 ㅎㅎㅎ 아웅 촌시럽네요.14. ...
'10.11.28 6:37 PM (125.187.xxx.32)홍대 앞 서림제과, 산토끼(즉석떡볶이)
경희대 앞 그냥거기15. 새단추
'10.11.28 7:05 PM (175.117.xxx.96)연대앞 독다방..그리고 광화문의 하얀집 미리내 덕수제과....(요긴 고교시절 가면 정학이라고 샘들이 말씀하셔서 졸업후에 가본곳이네요..^^)
16. 새단추
'10.11.28 7:05 PM (175.117.xxx.96)글고 이대앞의 오리지널 떡볶이....염색한 어린 청년들이 땀뻘뻘 흘리면서 튀김튀기던 기억이..정말 새롭네요.
17. ^^
'10.11.28 7:15 PM (121.162.xxx.60)저두 낄께요.
하얀집 미리내 덕수제과..전두환 과외 금지령 내리기전까지 광화문 신문로 일때가 가정식 학원(?)이 많았었는데 학원 끝나고 다니던 곳들..참, 이따리아노 도 있었어요..^^
연대앞 독다방, 복지다방, 미네르바, 등등도 생각나고,
이대앞, 잘 가던 화 라는 카페도 있고, 시나위,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진짜 많았는데,
후문의 발코니, 후, 등도 생각나고..
종로의 코지코너, 파인힐..
홍대앞의 그네가 있던 뭐였더라? 옇튼 사람들 들어가는 제목이었는데,
글고 하이델베르크..
우리땐 하이델베르크 체인점이 더러 많았다는.
혜화동의, 마리오네뜨, 오감도, 등도 생각나네요.
진짜 카페에서 시간도 많이 죽였는데( ㅋㅋ) 다 가물가물...18. 아..
'10.11.28 7:16 PM (121.162.xxx.60)이대앞에 함지박요..진짜 미팅 많이 하던 곳..ㅎㅎㅎ
19. 아아~
'10.11.28 7:37 PM (121.131.xxx.119)남포동 무아!
제 친구 여기서 남자 만나 결혼했답니다.~~~20. 어머나
'10.11.28 7:41 PM (112.149.xxx.70)남포동 無我 ^^
윗님 혹시 친구분이 그분과 결혼하신?^^;;21. 니나
'10.11.28 7:46 PM (221.151.xxx.168)광화문 미리내, 이대 오리지널 튀김, 대학로의 오감도, 명동 순두부, 명동 칼국수, 명동 도넛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첫 피자집이었던 명동 유네스코 지하였던가 기억이 가물 가물한 피자집....
조용한 곳을 좋아했던지라 대학시절 많이 다녔던 동교동...오래된 시계, 세검정 북악터널 근방의 예쁘고 운치있는 카페들...그리고 동숭동...
그러고보니 젊은날 내가 다니던 존은 신촌, 명동, 동숭동 가끔 세검정이었다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름이 생각 안나서^^;;;22. 81학번
'10.11.28 9:22 PM (122.32.xxx.149)니나님 그피자집 JUN 아닌가요? 고등학교때 (?)남친과
처음 거기서 피자먹어봤었는데 ㅋㅋ
미리내, 이대 오리지널 튀김, 그린하우스 아이스케끼, 가미
심포니에서 싸이폰 커피마시고...
명동 케잌파라에서 팥도너츠먹고 명화당 다 맛있었고...
종로 코아 빌딩, 청석골 민속주점,
신촌역에서 기차타고 백마....
태능 배밭, 돼지갈비
아! 그립네요~~
전 두 대학생의 엄마가 되었어요^^23. 소박한 밥상
'10.11.28 9:52 PM (58.225.xxx.57)명동 유네스코회관 뒷골목......
poem
몽쉘통통
heart to heart
목우
something
샘터
통드레와
빅맨
사보이 호텔 지하의 goody goody
명동성당앞의 코스모폴리탄
종로의 반즐, 코아(?)
그외 다수의 고고장들....... ^ ^*
미팅 자주 하던 훼미리 하우스 참다방
부산의 친구네 놀러가서는 왕비다방 가 봤었네요 ^ ^24. 조오기 위에
'10.11.28 10:27 PM (222.232.xxx.232)홍대앞 서림제과 진짜 반갑네요.
혹시 삼청동 프랑스문화원 가는 길에
닮은그림찾기라는 조그만 카페 기억나는 분 안 계세요...?25. 오오..
'10.11.29 9:15 AM (211.196.xxx.166)닮은 그림찾기..혹시 대포스쿨 근처 아니던가요?
프랑스문화원 옆의 앙드레김 의상실도 기억나고..^^
케익파라..그 뜨거운 팥도너츠.. 츠릅~
반줄.. 종로 오비 베어스 연타운..26. ㅇ
'10.11.29 10:41 AM (118.36.xxx.250)오...무아!
저도 알아요...ㅎㅎ
광안리 무아는 아직도 있나요?27. 아~무아!
'10.11.29 11:51 AM (183.103.xxx.160)부산 남포동 무아..어두컴컴한 고전음악감상실~~
아~ 그때가 언젠던가요?....85학번 ㅋ28. **
'10.11.29 12:25 PM (110.35.xxx.233)원글님, 명동에 가무 아직도 있어요^^
비엔나에는 없다는 비엔나 커피에 핫케잌 정말 맛있었고
그 뒤로 보이는 중국 대사관 뜰 사계가 다 다른 느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