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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현빈씨 연기도 너무 웃기고
하지원씨 연기도 너무 웃겨요..ㅋㅋㅋ
오랜만에 이렇게 빵 터지며 미소짓게 만드는 드라마 보는군요..ㅎㅎ
너무즐겁네요 ㅎㅎ
1. ~
'10.11.28 3:06 PM (122.40.xxx.133)저도 오늘 9시 50분이 기다려져요. 오랜만에 드라마 보는 재미가 있네요. 성스니 뭐니 다 안봤는데..그전에 파리의 연인도 열심히 봤었는데...오늘 다시 기억해보니 마지막 장면외에는 생각이 거의 안나더라는..그냥 기분 전환으로 열심히 보는거죠..^^
2. ㅎㅎ
'10.11.28 3:06 PM (121.161.xxx.42)전 어제 실종된 하지원이 무슨 옷 입고 있냐고 구조대가 물었을때
그 엉뚱한 비서가 한참 생각하다가
"음~사장님이 입혔으니까........예쁜옷?? "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 ㅋㅋㅋㅋ
'10.11.28 3:10 PM (222.109.xxx.121)이 드라마 대사가 진짜 너무 웃겨요..ㅎㅎ
하지원씨랑 오스카랑 대화할때도..
하지원: "오빠~ 빛이 나셔서 못보겠어요~"
윤상현: "그럼 오빠가 뒤돌아 앉을까?"4. 악ㅋㅋ
'10.11.28 3:25 PM (218.152.xxx.210)하지원: "오빠~ 빛이 나셔서 못보겠어요~"
윤상현: "그럼 오빠가 뒤돌아 앉을까?"
저도 어제 요 대사 듣고 빵 터져서 방바닥 데굴데굴 구르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빈도 멋지지만
오스카도 진짜 대박 캐릭터인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어제
'10.11.28 3:29 PM (119.194.xxx.15)오빠 생각보다 쉬운 남자당~
요 대사가 제일 웃겼어요 ㅠㅠㅠㅠㅠ
윤상현 웰케 연기 잘하는지 ~~~6. ㅎㅎ
'10.11.28 3:38 PM (211.196.xxx.166)저도 틈이 없는 여자는 아니예요~~ ㅎㅎㅎㅎ
7. 오빠가
'10.11.28 4:06 PM (115.136.xxx.172)뭘 좀 훔쳤거든.
뭐요?
여자의 마음이랄까?
그럼 또 들어가시겠네요...
가중처벌인데......요것도 재밌었어요. ^^8. 저도 그대사보고
'10.11.28 4:40 PM (59.20.xxx.157)위에 대사들 보고 막혼자 웃었어요 .. 어제
9. @
'10.11.28 5:10 PM (119.199.xxx.102)그 시대 트렌드를 잘 읽는다는 느낌~
젤 센스있게 받아치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드라마 재미없어 미드보다가 시크릿에 빠졌어요 ㅎㅎ10. .....
'10.11.28 6:14 PM (175.124.xxx.69)전 윗 장면들도 웃겼고 숲에서 하지원 막 찾을때 현빈 놀라는거 웃겼어요. 신비산장 아줌마도요.
11. 그러게
'10.11.28 7:09 PM (221.163.xxx.44)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오늘도 딸과 아들 이불속에 발넣고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