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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여자애 원형탈모 생겼어요 ㅠㅠ...

도움부탁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0-11-28 13:25:07
요즘항상 사과 머리를 해주는데 가르마 탄부분이 횡해서보니 머리가 빠져있고



그밑에 500원동전 크기만하게 탈모가 있더군요



지금도 놀란마음이 진정이 안되요



원인이 뭔지 머리를 너무자주 묶어줘서 그런지



요즘 비염땐에 키즈한의원에서 한약을 먹은지 한달반정도 되는데 설마 약때문은 아니겠지요



약을 먹는게 힘들어해서 짜증을 많이 냈는데 그것땜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걸까요



스트레스원인이 많다는데 단시간에 그렇게 머리가 빠질수 있는지



다시 날까요



치료를 꼭 해야되나요



치료한답시고 스트레스를 많이받을텐데



검색해봐도 확실한 답을 모르겠네요



공부스트레스는 아닐거예요 학원도 최근에 다니기 시작했고 공부많이 시키지도 않거든요



아시는분 조그만 거래도 도움좀 주세요
IP : 180.211.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8 1:28 PM (118.36.xxx.82)

    머리를 묶을 때 너무 쫘악 잡아 당겨서 묶어도 탈모가 와요.
    그래서 어릴 때 머리를 너무 세게 묶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도 한창 다이어트한다고 한약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탈모가 왔었습니다.
    약 끊고 나니...다시 솜털같은 머리카락이 송송 나더니
    지금은 원상복구되었네요.

  • 2. --
    '10.11.28 1:31 PM (211.207.xxx.10)

    금방 머리 다시나요.
    스트레스 받으면 저도 원형탈모되고 다시 나더라구요.
    가끔 그래요. 자주는 안그래요.

  • 3. ;;
    '10.11.28 1:34 PM (125.186.xxx.161)

    먄약 스트레스라면 마음이 편해지면 금방 다시 나요.
    제 동생은(30대 미혼여성)은 회사 일 때문에 숱 많던 머리였는데, 원형 탈모가 와서 가족들이 모두 깜짝 놀랐었는데, 휴가 받고 회사일은 좀 쉬니, 다시 나더라구요. 약 같은건 안 먹었어요.

  • 4. ...
    '10.11.28 1:45 PM (211.177.xxx.31)

    5살짜리 작은애를 내내 끼고있다가 어린이집보냈는데 ..얼마후 원형탈모가...ㅠㅠ
    병원가서 연고처방받고 ...선생님께서 아이를 잘 보듬으라고
    어린이집 안보낼까 했더니 그러지 말라고 그정도 이겨내고 살아야 된다고..
    좀더 관심 가지고 더 많이 안아줬더니 금새 다시 나더라구요...
    일시적이더라구요..아이가 원형탈모생겨서 얼마나울었던지..

  • 5. 한약
    '10.11.28 9:15 PM (175.214.xxx.243)

    약 때문일 수도 있지요.

  • 6. .
    '10.11.28 11:12 PM (58.227.xxx.121)

    글쎄. 그 원인은 여기 다른 분들보다 원글님이 제일 잘 아시지 않을까요?
    스트레스때문일수도있고, 그 외 다른 원인들도 얼마든지 가능하잖아요.
    제 친구네 아이는 분리불안때문에 초등 저학년까지 원형 탈모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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