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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이에요..

깜장이 집사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0-11-27 01:22:39



친정근처에서 남편 송년회가 있어 저녁에 차가지고 같이 왔는데..
볼 일 보고 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친정에 들어가기도 거시기하고.. pc방 와서 죽순이 하고 있어요..
간만에 82에 폭풍 댓글 놀이하는데 완전 행복하네요..

운전이 서툴러서 새벽에 차 없을 때 운전하는게 편하긴 한데..
이런 제 마음 꿰뚫고 있는 남편의 배려겠죠? ㅡㅡ^

간만에 술먹고 휘청거리는 젊은이들 보니깐.. 괜히 짠하고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IP : 61.37.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장김장
    '10.11.27 1:31 AM (121.167.xxx.121)

    김장 다 끝내고 부엌 정리하고 샤워하고 나니 열두시가 좀 넘었더라구요. 잘 때를 놓치면 불면이 오는지라 82에서 놀고 있어요. 아훙훙 애기낳고 운전대 놓은지 11개월... 다시 운전하기가 겁나네요. 한때는 양재대로의 끼어들기 선수(?)였는데 이제 다시 그렇게 못 할 거 같아요 ㅎㅎ

  • 2. 제발..
    '10.11.27 1:31 AM (121.161.xxx.248)

    피씨방에 계시는구낭...
    연말이 가까워 오기도 하구 낼이 주말이니 휘청이는 사람들 많겠네요.
    그속에 아직도 돌아올 생각을 않는 울 남푠 추가요 !
    인간.. 오늘은 술 안먹고 일찍 온다더니 ....

  • 3. 깜장이 집사
    '10.11.27 1:42 AM (61.37.xxx.180)

    남편 이제 끝났다네요..
    중간에 도망.. ㅋㅋ

    말은 도망인데.. 분명히 선배님들 다 택시 잡아드리고 왔을 것 같네요.. ㅎㅎ

    즐거운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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