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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이거 하나는 잘하셨다 하는것좀 알려주세요.

제발..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0-11-27 01:21:06
세상에서 젤로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게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일 같네요.

아~  그래도 5년을 어찌 견디나 했으나 그나마 남은날이 적으니 위안 삼아야 할까요?

남은 날들 한가닥 위안이라도 삼게  대통령이 이거 하나는 잘한거 같다는거 이야기 좀 해주세요.
제가 몰라서 일까요?
아님 너무 미워만 해서 일까요?

부자들이야 세금깎아줘서 고마운 대통령이겠지만 우리 서민들 입장에서 이거하나는 그래도 괜찮았네 하는게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나마 버스 중앙차로제랑 환승제(세금을 잡아먹고 적자에 허덕인다고 들었습니다 만은 ^^::) 이거하나는 잘한듯 한데 그나마 대통령으로 있을때 한게 아니라 서울시장 시절에 한거네요.
IP : 121.161.xxx.24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7 1:22 AM (121.136.xxx.39)

    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라게 됐다는 점?

  • 2. 김장김장
    '10.11.27 1:23 AM (121.167.xxx.121)

    대통령은 정말 잘 뽑아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 3. 제발..
    '10.11.27 1:26 AM (121.161.xxx.248)

    ...님 ㅎㅎㅎ 웃고 있지만 눈물나네요.

    김장 김장님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보다 주위에는 암 생각 없는 사람이 많다는게 더 절망스러울때가 많아요..ㅜ.ㅜ

  • 4. 깜장이 집사
    '10.11.27 1:26 AM (61.37.xxx.180)

    남편이랑 무드잡으며 태워야할 촛불을 거리에서 밝혔네요..
    언제 남편이랑 도로를 걷고 뛰어 보겠어요.. ㅋㅋ

  • 5. 제발..
    '10.11.27 1:29 AM (121.161.xxx.248)

    촛불... 많이 들었지요.
    초 장사 하시는 분들은 고마워 했을라나?

    조삼모사 뿐만 아니라 한글이 수난을 겪는 시대죠.
    민영화가 아닌 선진화 요렇게 말바꾸기도 잘하고..

    업적은 정녕 없을까요? ㅎㅎㅎㅎ

  • 6. 시니피앙
    '10.11.27 1:30 AM (116.37.xxx.41)

    안경은 참 잘 끼셨습니다-_-

  • 7.
    '10.11.27 1:33 AM (61.101.xxx.48)

    중앙차로제와 환승제 때문에 버스요금과 전철 요금이 엄청 많이 올랐습니다.
    중앙에서 버스 기다려 보세요. 매연과 여름엔 아스팔트 중앙에 서있으면 그 뙤양볕은 살인적입니다.
    그리고 단말기 수수료를 누가 먹는지 아신다면 기절하실 걸요.

  • 8. 제발..
    '10.11.27 1:34 AM (121.161.xxx.248)

    전 그 안경 벗겨 버리고 싶던데요.
    티비나오면 외면하거나 돌려버리지만 뱀눈을 가리는 그 안경은 벗겨버리고 싶어요
    가리고 숨기고 싶은게 어찌나 많아주시는지...

  • 9. 헐님...
    '10.11.27 1:35 AM (211.213.xxx.139)

    단말기수수료를 누가 먹는데요???
    (저 정말 잘 몰라서...버스 탈 일이 전혀 없어서, 관심 없었거든요...죄송)

  • 10. 저역시
    '10.11.27 1:35 AM (125.180.xxx.16)

    덕분에 광화문에서 서울역 남대문 명동 을지로 종로등 그큰도로를 걸어다녀볼수있게 해준건 추억으로 두고두고 남게생겼네요

  • 11. 국민학생
    '10.11.27 1:36 AM (218.144.xxx.104)

    이전 대통령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도록 하였지요. -_-

  • 12. 제발..
    '10.11.27 1:37 AM (121.161.xxx.248)

    단말기 수수료 혹 "친~ 한인간~ 인척"하는 사람이 관련있는 건가요?

    아우~ 모르는게 약이고 눈과 귀를 막아야 살아남을수 있는 세상인 건가요..ㅜ.ㅜ.ㅜ.ㅜ.ㅜ.ㅜ

  • 13. 봄비
    '10.11.27 1:37 AM (112.187.xxx.33)

    그 버스 환승제요... 그것도 1983년에 영국 런던에서 시행한
    '티켓 하나로(Just The Ticket)' 제도를 모방한 것입니다.

    켄 리빙스턴이라구... 대처 아줌마가 영국 총리하면서 온통 시장주의로 영국을 망쳐놓을때
    런던 시장에 노동당 후보가 당선되었지요.
    우리로 치면 보수당(오세훈) - 자유당(한명숙) - 노동당(노회찬)이 붙은 상황에서
    노회찬이 당선된 상황.

    켄 리빙스턴이 당선되고 나서 대처 아줌마가 공공정책의 축소, 공기업의 민영화들을 밀어붙이는
    신자유주의적 개혁에 맞서
    공공 탁아시설을 늘리구 실직자의 취업훈련을 지원하는등 공공정책을 확대시켰어요.
    그중 하나가 또 저 티켓 하나로 제도로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한 것이지요.

    그걸 이메가가 따라했네요. 세상에... 좌파 정책을...!!
    좌파정책으로 인기얻은 따라쟁이 인간!
    그거 영국 좌파가 만들어낸 정책임을 알려드리면서..-_-a

    대중교통 환승에 따른 할인을 서울메트로가 떠안는답니다.
    지하철 적자라면서 서울메트로를 개혁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왜 원인이 발생하는가는 잘 밝히지 않아요.
    그게 저런 공공성 때문에 발생하는건 안 말해주고 맨날 그냥 적자 만땅이니까
    효율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만 하지요.
    그말은 곧 민영화를 뜻하는 것이구요...

    대처 아줌마 시절에 영국 철도, 지하철이 민영화되었는데
    민영화 결과로 요금은 처올라놓고도 맨날 연착에 고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민관 합동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되돌려놓았지요.

  • 14. 봄비
    '10.11.27 1:38 AM (112.187.xxx.33)

    단말기 수수료는 교통카드 사업을 독점한
    이메가 사돈께서 잡수십니다.

  • 15. 제발..
    '10.11.27 1:39 AM (121.161.xxx.248)

    아~그러니 생각 나네요.
    단 시간내에 많은 사람들에게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힘없는 사람들이라도 힘을 모으면 큰 에너지를 낼수 있다는걸 가르쳐 줬죠.

  • 16. 버스중앙차로제
    '10.11.27 1:49 AM (121.138.xxx.157)

    땜에 버스 사고 많이 난다는오늘 뉴스 못 보셨네요...
    무리하게 1차선으로 진입하려는 버스땜에 사고가 많아졌다고...

  • 17. 봄비
    '10.11.27 1:50 AM (112.187.xxx.33)

    이메가 사돈이 아니라 이상득 사돈이네요.

    티머니 사업을 LG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내세운 업체를 따돌리고 독점해서
    언론에 보도되고 그랬지요.
    LG 사장이 형님하고 사돈이시랍니다.

  • 18.
    '10.11.27 2:08 AM (116.123.xxx.246)

    대통령 되고 젤 잘한것=>안경쓴거..

  • 19. 버스
    '10.11.27 2:11 AM (112.152.xxx.146)

    아아, 불편해진 버스.

    원글님 너무하십니다. 이런 답도 없고 어려운 문제를 내시다니요. 차라리 수능을 다시 보고 말지.

    버스 중앙 차로... 저는 그거 너무 싫어요.
    옛날엔 얼마나 심플했냐 이거죠. 집에서 버스 타고 이 쪽에 내려서 볼일 봤으면,
    집에 갈 때는 무조건 건너편으로 가면 됐어요. 길을 건너서 그 근처 버스 정류장을 찾으면 됐었지요.
    대충 둘러보면 내가 온 길 맞은편에는 반드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가 섰죠.

    그런데 이젠... 노선도 검색하고 정류장 위치 숙지하고 공부를 하고 가야 해요.
    저 진짜 헤매다가 한 시간을 버스 못 타고 기다린 적도 있어요.
    이 쪽으로 오는 버스는 길가에 서지만
    저쪽으로 가는 버스는 길 가운데에 서는 미스테리...
    또 그런데 여기서 저 길 가운데의 섬으로 건너가기 위한 횡단보도는 사라지고 없는 미스테리...
    (잠실역 부근에 정말 저런 곳이 있음. 한겨울에 원없이 헤맸어요 아주그냥-_-)
    무단횡단을 해야 하나? 저 사람들은 어떻게 저기로 건너갔나?

    하여간 싫어요! 간단하고 아름다운 예전의 체계가 더 좋습니다.
    이상하게 길 건너서 이상한 위치에서 기다려야 하고 매연은 양쪽 오가는 차들에서 골고루 듬뿍 마셔야 하고...
    도대체 중앙차로 생겨서 좋은 점이 뭐냐고 저는 정말 묻고 싶어요.

  • 20.
    '10.11.27 2:11 AM (116.123.xxx.246)

    근데요..버스체계 개편한것은 성공한것으로 봐야해요..대중교통측면에서..
    환승의 개념 도입해서 소비자입장에서 부담하는 금액도 많이 줄었고
    버스소요시간이 줄었으니까..지선, 간선 개념 도입해서 노선도 곳곳으로 가고요..
    저도 엠비 엄청 싫어하지만 그거하나는 잘했다고 봄..

  • 21. 중앙버스차로제 노~
    '10.11.27 2:51 AM (116.32.xxx.230)

    저도 버스 자주 타고 다녔던 사람으로 중앙버스 차로제 그거 갈아타기 쉽고 좋겠다 그랬는데요
    요즘 버스들끼리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자주 나는걸 보니 무섭더라구요.
    중앙버스 차로제 그거 없애야 할것 같아요.
    차도 안막히지 버스들만 막 총알같이 달리지.
    그러니 사고도 잘나고 한번나면 대형사고로 나고...ㅠㅠ
    절대 잘한거 아니예요.

    환승제는 잘한것 같습니다.

  • 22. 째즈싱어
    '10.11.27 2:57 AM (218.50.xxx.164)

    버스체계 개편한 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것이지요.
    헌데 버스중앙차선제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한 자료를 별로 본적이 없어요. 기껏해야 버스차선 바로 옆에 좌회전
    차선이 있어서 대형 사고가 좀 많이 일어나 사람이 많이 죽었다는 정도지요.
    오래전 강남에서 맨 처음 중앙버스차선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기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길 한 가운데서 버스를 기다리니 차들이 내뿜는 매연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버스가 잘 가는 것은 좋은데 그 덕분에 일반 차량의 교통량이 늘어서
    매연도 늘고 따라서 연료도 많이 늘어났겠죠. 이런 것에 대한 연구나 조사결과를
    본 적이 없어요. 버스 중앙차선제가 전체적으로 연료 소비나 매연 발생 측면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감안해야 하구요.
    또 한가지는 버스 정류장을 길 양쪽에서 한 가운데로 옮김으로 해서 주변 상권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런 점도 좀 감안해서 결정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정류장 가운데로 옮김으로 해서 상가들이 타격을 받았을 겁니다.
    정리하자면 어떤 제도나 시설을 시작하려면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버스가 시원스럽게 빨리간다는 한 가지 점만 부각해서 시행한
    것 같아요.

  • 23. .......
    '10.11.27 3:08 AM (211.203.xxx.171)

    아무리 생각해도.....없네요....
    잘한 거 말해보라면 하나도 없는데
    잘못한 거 말해보라면 지금 생각나는 것만 100개 이상 있습니다.

  • 24. 전요
    '10.11.27 3:50 AM (218.155.xxx.231)

    버스탈때 가방 앞면 찍고 올라가
    내릴때 가방 뒷면 찍고 내릴때
    아주 욕이 절로 나옵니다
    잘한거 생각 해봤는데.....
    글쎄...... 가끔씩 웃겨 줬던거?
    외국여총리? 가슴보는 사진
    부시, 오바마한테 결제받는 사진
    미생물이 눈에 안보인다고 투댈댔던일
    야 뻥튀기나 사먹어라 야 했던말....
    나도 한때는.....시리즈 등등

  • 25. --;;
    '10.11.27 7:52 AM (116.123.xxx.149)

    음..무식한 대통령덕에..광우병관련 과학공부도 하고....촛불들고 다니면서 정치공부도 하고..
    언론이 얼마나 우리에게 세뇌를 시켰는지...정론들에 대헤서도 알고..
    아또 많은데..........한마디로 말하면.....덕분에 공부많이 하게 된거요....신문의 정치면을 숙독하고 있다는....늘 ~~유행하는 옷이나 드라마에만 관심있던 아줌마를 아주 푹 빠지게 만들어놨쎄요

  • 26. ㅎㅎ
    '10.11.27 8:07 AM (112.148.xxx.216)

    국민 요정님이시니까요~
    우리가 몰랐던 많은 걸 깨닫게 해주지 않으셨나요? 오호호호..
    요정님. 물러날때가 다 되어가는데
    다음 요정은 누가 되시려나...

  • 27. ///
    '10.11.27 8:20 AM (211.38.xxx.16)

    제가 살이 좀 빠졌습니다,,,그건 참 고맙습니다,

    하도 속을 끓여서,,,ㅡㅡ;;;

  • 28. 무식은
    '10.11.27 9:55 AM (221.147.xxx.14)

    죄라는 거 깨닫게 해 준거.
    건물청소하시는 분들, 저소득층 세금깍아주고, 잘 살게 해준다고 뽑아놓고
    지금도 잘 한다고 박수쳐주는 사람들의
    무식은 죄라는 거. 그거 하나는 확실히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치에 눈 뜨게 해준 사실, 이래되나 저래되나 별 관심없었던
    사람을 눈에 불을 켜고 정치인들 시시비비가려서 사람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을 만든거
    그거 하나는 끝내주게 해주었죠.

  • 29. 역시
    '10.11.27 10:21 AM (59.186.xxx.130)

    뭘해서건 부자는되어야한다는것 뼈따구 시리게 실감중입니다

  • 30. 저도
    '10.11.27 10:43 AM (211.178.xxx.154)

    저도 안경에 한표~~~

  • 31. ㅇㅇㅇ
    '10.11.27 10:46 AM (118.36.xxx.82)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도 하나 꼽으라면 저도 안경 쓴 거에 한 표...

  • 32. 오로지 하나
    '10.11.27 10:55 AM (125.177.xxx.193)

    나같이 정치에 관심없던 아줌마를 정치에 관심갖게 해 준 점..
    정치는 국회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거라는 걸 알게 해줬죠.

  • 33. 커밍아웃?
    '10.11.27 10:55 AM (180.231.xxx.21)

    인상좋아보이고 똑똑해보이던 사람들이 실제로는 멍청하고 올바른 인물들이 아니더라는~

  • 34. 음...
    '10.11.27 11:30 AM (175.114.xxx.199)

    티비 끊게 해 준점
    지난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시절이 얼마나 꽃피는 봄날 이었나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준점.
    정치에 관심 갖게 해 준점.
    개독이라면 몸서리 치게 해준 점
    좌파로 만들어 준 점.
    흑백을 가릴 수 있게 해준 점. 많아요.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해지네요.

  • 35. 답답이
    '10.11.27 12:15 PM (118.35.xxx.157)

    제 주위에는 부자가 많은걸까요?
    그냥 20평대 아파트에 아이들 셋이서 투닥거리는 살림인데...
    만나는 사람들이 죄 다~~~ 이 정부 찬양입니다.
    엊그제는 연평도 얘기가 나왔는데 북한이 천안함도 그러더니...
    하길래, 저는 그냥... 제대로 된 진실이 궁금하다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분이 천안함 얘기는 절대 꺼내지 말랍니다.
    당한 가족 생각하면 그렇게 얘기하면 안된다네요.
    그리고... 정부도 그렇게 욕하면 안 된다 그러는데, 저보다 연세가
    있어서 대답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리 답답한지...
    그래요... 이제는 맘을 바꿔야 겠습니다.
    남편이 그러데요. 잘한다... 잘한다... 그래야 잘하게 된다네요.
    저라도 밀어 줘야 겠습니다.
    저의 자식들을 위해서...
    아... 한 2년만 아무 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 36. 있는데..
    '10.11.27 12:40 PM (115.137.xxx.162)

    전직이신 노무현 대통령을 위대하게 만드신...
    남자에게 군필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투표 잘못하면 그 업보가 어떤건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각인...
    돈보다는 정신적 가치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신...

    쥐가 인간으로 둔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등등..

  • 37.
    '10.11.27 12:47 PM (58.227.xxx.121)

    이런 글에는 '침묵하는 다수'라는 분들이 왜 댓글을 안드는걸까요.
    저도 정말 궁금해서 댓글 꼼꼼히 읽어봤는데.. 원글의 답이 없네요. ㅠㅠ
    저처럼 정치에 관심없던사람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거??
    30여년 열심히 읽어제끼던 일간지가 찌라시보다 못하다는걸 깨닫게 된거???
    그거 말고는 정녕 없는걸까요..
    '침묵하는 다수'분들은 주말엔 인터넷 안하나봐요..ㅠㅠ

  • 38. 이머꼬
    '10.11.27 12:49 PM (110.12.xxx.201)

    버스중앙차선제와 환선제 등은 맹바기 이전에 준비 되어 오다가 그 넘이 서둘러 자기 임기내에 끝내려고 하는 바람에 오작동 일어나고 소동 제대로 함 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39. ,,
    '10.11.27 1:14 PM (183.100.xxx.216)

    TV보는 시간을 줄여 주신것????

  • 40. 생각
    '10.11.27 2:44 PM (121.148.xxx.150)

    생각해도 딱히 떠오르는 것은 없는데...
    어제 뉴스에 연평도 부상 장병들 위로차 들른 군병원에서 장병들에게
    "빨리 완쾌해라" 말과 함께 자막으로 ...
    난 나만 이상한가 했더니 우리집 모두가 일시에 대통령이지만 국민이고 장병인데
    어떻게 "해라"가 나오냐고요???

  • 41. 설치류
    '10.11.27 3:26 PM (121.162.xxx.96)

    앞으로는 꼭 사람을 뽑아야한다는거 알려주심.

    설치류를 뽑으면 손모가지를 잘라야함

  • 42. 사람이
    '10.11.27 4:42 PM (180.64.xxx.147)

    대통령 해야 한다는 걸 알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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