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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경에 지하철 탔더니,,,정말 화장하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점입가경?인것은 모두들 왜그리 못생겼는지....
아...저는 정말 사람은 얼굴 안보는데(물건은 모양새 따집니다만..)
너무너무 못생긴 애들이 안방인냥 화장하는거 보니
보기가 싫더라구요.
남들 보는데서 화장하니 정말 없어보이더라구요.
뭐...이렇게 글 적는 저도 참 못배웠구나 싶긴 하네요 ㅋㅋ
1. 근데
'10.11.26 7:50 PM (116.42.xxx.128)제가 아는 언니들도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들 많아요~
얘기 들어보면
너무 피곤하고 출근은 해야되고 해서
피곤한 몸을 질질 이끌고, 회사에 지각하지 않으려고
지하철에서 화장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 얘기 들으면서 엄청 안쓰럽던데,,,2. 뭐 크게
'10.11.26 7:51 PM (122.44.xxx.15)남에게 피해주는 일도 아닌데..못생겼다는 건 원글님의 생각이구요......
3. ...
'10.11.26 8:08 PM (121.138.xxx.142)매일 지하철에서 화장 하지는 않겠죠~
어쩌다가 바쁘게 나온 날
정말 어쩔수 없을 때
하는 것일 수도 있을테니 이해해주자구요^^4. 00
'10.11.26 8:34 PM (121.130.xxx.42)'어쩌다 바쁘게 나온 날 어쩔 수 없을 때'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을 거 같아요.
지하철에서 화장이라뇨.
자게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라 이젠 제법 친숙해져서
덜 놀랄 뿐이지요 뭐.5. 지방
'10.11.26 8:46 PM (125.139.xxx.183)자기집인줄 아나요? 아무리 그래도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화장하는 거 보면 정말 한심해 보여요. 머리가 텅빈 사람들 같아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지하철 화장은 좀 삼가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6. 아무리
'10.11.26 8:53 PM (180.69.xxx.32)바쁘더라도 그건 아니죠
남의 시선 완전 무시하고 살 수 있는 그녀들, 참 싫어요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고요? 눈살이 찌푸려지면 피해주는거 아닌가요
이쁘면 뭐해요 하는짓이 못났는데...7. 전
'10.11.26 9:00 PM (58.122.xxx.58)별로 보기 안좋더라구요
누구는 잠이 없어서 바쁜 시간에 화장하고 나오나요?
다들 바쁜시간 쪼개서 하고 나오는건데...옆에앉은 나한테
하이라이터 가루까지 날리면서 풀화장하는 분들 보면
같은 여자로서,,,챙피해요.....8. ㅇㅇ
'10.11.26 9:04 PM (175.207.xxx.43)자기차에서..파운데이션 바르는 건 괜찮은가여?ㅜㅜ가끔 그래요..늦을때..남편이 운전하고 전 옆에서..ㅜㅜ...전 차외에 다른 곳에선 안합니다.
9. ,,
'10.11.26 9:21 PM (118.36.xxx.82)화장하는 건..뭐 봐줄만 해요.
손톱 좀 안 깎았음 좋겠어요.ㅠ
요새 손톱깎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음.ㅜ10. 음..
'10.11.26 9:25 PM (180.224.xxx.40)조만간 칸마다 세면대 생기겠군요.
11. ㅎㅎ
'10.11.26 9:52 PM (211.215.xxx.132)런던 그 좁은 지하철에서 서서 마스카라 바르던 금발 아가씨 생각나네요
바쁜 아침시간 지하철 풍경은 세계 공통인듯12. ...
'10.11.26 10:20 PM (175.194.xxx.10)하루에 한 분은 꼭 있더군요.
새벽에 출근했던 사람이라 자주보던 풍경...
하지만 직장 다니는 고충을 아니까 그러려니...이해하겠던데.......
사실 다른사람들 행동에 관심이 없어서 대부분 대수롭지않게 넘기는 편입니다.13. dd
'10.11.26 10:51 PM (125.177.xxx.83)원글 뭐랄까 노노데모에서 놀러온 김에 끄적이고 간 듯한 스멜이네요.
뭐랄까 좀 못배운 티가....
원글님 스스로 말씀하시니 저도 뭐 못할 소리 한 건 아니죠14. ..!
'10.11.26 11:56 PM (61.79.xxx.62)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그렇게 해 내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던데..
그러나..공공장소에서 안하무인격인 행동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지요.
도서관에서 아이에게 책읽어주기라든지, 큰소리로 전화,영화관예절,식당 애들 소란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