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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 그리고 답답한 엄마
대통령얘기뿐만 아니라 사사로운 것까지 도대체가 말이 통하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어차피 엄마 욕하는거 누워서 침뱉기라는거 알지만 어디다 얘기할 곳이 없네요.
집에 있으면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기만 하는지라 숨통이 조여오는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얘기해봤자 저와는 상황이 달라서 그냥 아무말안하고 혼자서만 갑갑해하고 있어요.
82회원분들은 저같은 분 없나요? 엄마랑 친구처럼 말 잘통하는 사람보면 너무 너무 부러워요.
1. 헐
'10.11.26 1:33 PM (125.180.xxx.16)제친구는 어제 얼마나 속터지는소릴했는지 아세요?
개성공단때문에 명박이가 맘대로 공격못한거래요
그러면서 개성공단만든 노무현 김대중대통령욕을 하기시작해서 쌈하기싫어서 말돌렸네요
야는 히안하게 개성공단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하더라구요
남편이 사업하는데 개성공단에서 공장하는사람들이 얘남편한테 하소연을 많이 하나봐요2. .....
'10.11.26 1:50 PM (218.55.xxx.159)전 친정 아버지가 여당아니면 않찍으셨던 분이셨어요
얼굴 볼때마다 자꾸 얘기 합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되도록 알기 쉽게
증거 대가면서... 이명박찍어서 저한테 잔소리 많이 들으셨어요
요샌 많이 나아지셨어요 용돈도 자주 드리고 그래서 그런가..?
이명박 욕도 하시고...노통한테 그러면 않되는데 너무했다고 말도 하시고
많이 발전 하셨어요
저도 그동안 속 많이 터졌었어요3. ...
'10.11.26 2:26 PM (180.66.xxx.142)원글님, 대통령이 누구든 북한은 자기들 하고픈 데로 하고있어요.
제발 유치하게 대통령 탓하지마세요.
우리를 괴롭히는건 김정일정권이지 우리나라대통령이 아녜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이글쓴사람이나 댓글단사람들
나라에 일이 있어도 맨날 이따위 소리나 하다니... 참 우리나라 큰일입니다.4. .....
'10.11.26 2:47 PM (218.55.xxx.159)점 세개님 말 맞아요.
우리를 괴롭히는거 북한 이고 김정일이죠...
그거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 있나요?
전 님이 더 걱정이에요
이 힘든 시국에 뭐가 진짜 유치한건지 구분도 못하고
맹목적으로 대통령 지지하는건
대통령에게도 전혀 도움 않되요
결국에 당신 같은 사람은 임기말에 대통령에게 다 뒤집어 씌우고
쏙 빠질거쟎아요..자기 살 궁리하려고..
님같은 사람때문에 우리나라가 큰일이지 정신 건강한 원글님하고 댓글 2인은
정상입니다.5. +
'10.11.26 3:34 PM (220.83.xxx.211)점 세개님 말씀 공감합니다.
6. phua
'10.11.26 4:01 PM (218.52.xxx.110)미친개를 자극하는 그 넘 탓을 하지 말라구요????
그 빌어먹을 쓰레기 신문들 좀 이제 그만 보세욧 !!!!!
위에 세 분들...7. m
'10.11.26 6:20 PM (218.234.xxx.11)저도 점 세개님 말씀에 공감해요.
8. @
'10.11.26 6:57 PM (203.234.xxx.68)지난 10년 정권에서는 그나마 교전해서 이기기라도 했죠.
근데 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9. 이제는
'10.11.26 8:45 PM (59.25.xxx.241)82님들은 조중동 그만 봅시다.
다른 신문과 비교도 해 보란 소리. 이제 그것도 그만.
그냥 조중동은 신문아니고 신문지라 생각합시다.10. ...
'10.11.26 9:13 PM (203.199.xxx.153)ㅎㅎㅎㅎ 재밌네.. 이래서 이념이란게 무섭군요... 흑 아니면 백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자신은 객관적인것 처럼 위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