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0-11-26 06:25:42
954822
엄청좋아하던 믹스커피를끊으니 일주일후부터
뱃살이 들어가네요..
산에다니고 밤에 동네걸어도 먹기만하면 뱃살이 나오더니
하루 3번먹던믹스커피 끈으니 몸이 가벼워지니 기분좋아요.
어재는 너무 커피가 먹고싶어 은행가먹을까 슈퍼앞자판기에서먹을까하다
넘 멀어서 그냥 포기했는대 잘한것같아요.
여러님들은 무엇을 끈으니 살이 빠지던가요.
알려주세요.
이 참에 다이어트라는걸해보게요.
밥은 죽어도 못끈습니다.ㅎㅎ
IP : 121.153.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6 6:31 AM
(59.17.xxx.22)
게으름을 끊으니 뱃살이 들어가더라는..
2. 저는
'10.11.26 6:42 AM
(211.41.xxx.57)
면 종류를 넘 좋아했어요
점심은 반드시 면
그걸 끊고 나니까 살짝 씩 빠지기 시작했고
윗 분 처럼 게으름을 끊으니 더 빠지고
식탐을 끊으니 7키로 빠지더 라구요
예전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 나면 오늘은 뭘 먹을까,,
였는데
그 방향을 다른 쪽으로 돌렸어요
맛있는것이 저의 삶에 절대적이였었는데
저 맛있는걸 먹는 순간은 행복하지만
그 행복이 내 살로 오는구나..를 깨닫고
그냥 아주 가끔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거 먹을 뿐
그것이 내 하루 하루 삶에 지배에서 벗어났습니당
결국 모든것은 정신적인 것 같아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란 말 처럼
글고 또 팁은,,전 오로지 차로만 움직이며 살았었는데
차를 없애니까 버스와 지하철 타려면 많이 걷잖아요
그래서 7키로 빠진것 같아요
참,,삼겹살 무지 좋아했는데
그걸 끊어서도 도움이 됬고..
이젠 한 달에 한 번,두 달에 한 번 정도 먹어요
근데 전 삼겹살 못 끊을 줄 알았는데
이젠 그렇게 생각 안나요
밥을 꼭 반 그릇 푸고(저녁)채식위주와 생선구이를 주로 먹게 됬어요
지금은 흐흐흐 55사이즈도 옷 마다 큰 것도 있다능 ^^
3. ..
'10.11.26 6:53 AM
(175.118.xxx.133)
밥 끊으면 안되요..그러면 죽어요..ㅎㅎ
4. .
'10.11.26 7:15 AM
(124.60.xxx.8)
다이어트에는 빵과 과자를 안 먹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빵도 한 끼 식사 못지 않은 칼로리가 있는데 대개 빵은 간식으로 먹잖아요.
저녁에는 되도록이면 고구마 조금 아니면 밥을 조금만 먹고 하다보니
많이는 아니더라도 2~3킬로 군더더기 살은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8208 |
지긋지긋해요.. 1 |
홧병 |
2010/11/26 |
435 |
598207 |
어제 홍삼글 보고..한* 홍삼? 정*장? 어떤걸로.. 4 |
홍삼 |
2010/11/26 |
612 |
598206 |
마인, 타임 코트도 맘에 안드는데 막스마라 가야 하나요? 어제 백화점 코트 아이쇼핑 후기... 11 |
코트... |
2010/11/26 |
2,387 |
598205 |
밥 주던 아가냥이..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9 |
모모 |
2010/11/26 |
781 |
598204 |
핸드폰 집에서 사기당했어요 5 |
핸드폰사기 |
2010/11/26 |
1,500 |
598203 |
남동생때문에 집안이 복잡해졌는데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9 |
힘들어요 |
2010/11/26 |
2,397 |
598202 |
내년 선행학습 할수 있는 문제집 |
언제부터 |
2010/11/26 |
148 |
598201 |
'정신분열 군면제' 박해진, 경찰 재수사 받는다 3 |
제2의 엠씨.. |
2010/11/26 |
1,217 |
598200 |
전신맛사지로 체형교정 해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7 |
맛사지 |
2010/11/26 |
795 |
598199 |
계속 놀려야 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2 |
여자친구 |
2010/11/26 |
470 |
598198 |
내가쓴글들 1 |
후리지아 |
2010/11/26 |
199 |
598197 |
대만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1 |
((급))도.. |
2010/11/26 |
242 |
598196 |
조국 교수님 너무 멋져요 8 |
나루 |
2010/11/26 |
1,632 |
598195 |
행복한 시간 |
후리지아 |
2010/11/26 |
150 |
598194 |
프락셀 병원 추천해주세요. |
ㅠㅠ |
2010/11/26 |
333 |
598193 |
무슨 저딴 사람들이 다 있나요? 8 |
세상에..... |
2010/11/26 |
1,948 |
598192 |
대체 왜!!! |
... |
2010/11/26 |
215 |
598191 |
난,항시 왜 외로운걸까요 8 |
외톨이 |
2010/11/26 |
1,352 |
598190 |
11월 26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
세우실 |
2010/11/26 |
149 |
598189 |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보신분 계신가요? 9 |
눈물이.. |
2010/11/26 |
775 |
598188 |
‘소울드레서’ ‘쌍코’ ‘화장발’ ..기발한 패러디로 <월간조선> 강펀치! 5 |
멋져요..... |
2010/11/26 |
775 |
598187 |
10년만에 콘서트가는데 설레네요 1 |
콘서트 |
2010/11/26 |
341 |
598186 |
요즘 아이들 간식 뭐먹이세요? 7 |
간식 |
2010/11/26 |
1,231 |
598185 |
남편이 시어머님께 본죽을 한번 해보라고 하네요...본죽 어떤가요? 17 |
알고싶어요 |
2010/11/26 |
2,768 |
598184 |
사이 안좋은 고부간에도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관심은 있으신가요? 7 |
궁금해요 |
2010/11/26 |
969 |
598183 |
서래마을 빵집 추천해주세요^^ 4 |
ㅎㅎ |
2010/11/26 |
957 |
598182 |
아이가 스케이트를 배우는데 바지좀 추천해주세요 5 |
베이 |
2010/11/26 |
834 |
598181 |
(급)영안실찾아준 직장동료및상사 답례는 5 |
조부상 |
2010/11/26 |
854 |
598180 |
눈을 좋아하는 3 |
눈 |
2010/11/26 |
227 |
598179 |
... 4 |
... |
2010/11/26 |
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