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러지마라...너 솔직히 너무 구두쇠다..(내용 펑)
동생아...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0-11-26 01:02:32
동생에게 왠지 미안해서요
IP : 180.70.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6 6:44 AM (115.41.xxx.248)너무 귀여우세요..
속 시원히푸세요..2. .
'10.11.26 8:31 AM (112.72.xxx.201)스트레스받지말고 님만 챙기세요 아무리베풀어도 자기만아는 사람은 별도리없어요
한발짝 물러서는수밖에요3. 흠
'10.11.26 9:31 AM (150.183.xxx.253)이런거 보면 초기부터 잡아야 하는거 같아요.
울 언니랑 무지 사이 좋은데요.
집도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넉넉했는데도
항상 언니는 1/N을 강조했어요.
돈계산 항상 정확했구요.
처음엔 서운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게 기본이 되니깐 언니가 하나라도 더 베풀면 정말 고마워서
저도 더 주려고 하게되요.
그리고 말이 1/N이지 알고보면 언니가
이것저것 많이 사주고 베풀기도 많이 베풀었구요(좀 크면서 더 느끼내요)
즉. 기본은 1/N로 해야 다음번에 고마움을 느낀다는것.
그게 아니면 님 동생은 아마 평생가봐야 똑같을꺼 같아요.
울 남편내도 그렇더군요 -_-
개천에서 용인지라...오히려 뭘 해줘도 고마운줄을 모르더군요.4. 허...
'10.11.26 10:11 AM (222.232.xxx.154)혹시나 내얘기인가 싶어 깜짝 놀라 들어왔다가 아닌걸 알고 안도하며 나갑니다.
언니! 내가 내일 친정 가면 쏜다!!!!!!!!!!!5. 난둘째
'10.11.26 11:26 AM (122.153.xxx.194)ㅎㅎ난 언니도 되고 동생도 되는 딸 셋 중 둘째
언니에겐 바치고 동생한텐 배푸는 난 뭐죠??
호구!!
그래도 친구보다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