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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즐거운 나의집을 못 봤는데
어제 볼려고 했는데 감기약 먹고 그냥 잠들어 버렸네요.
오늘 봐야 하는데 내용을 알고 보고 싶어서요.
김 혜수 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 하네요.
1. ㅇ
'10.11.25 5:25 PM (222.117.xxx.34)김혜수가 성은표사건 손뗄테니 민조 돌려보내달라고 황신혜한테 애원하고
황신혜가 아빠한테 연락해서 김혜수가 이제 손뗀다하니 돌려보내라고 해서 돌아왔어요.
근데 애 유괴까지 된거보고 김혜수가 손뗀다 하니까 형사가 이 사건은 이제 형사 단독으로 진행할거라고 했구요. 황신혜 아빠가 윤여정 찾아가서 자기가 어떻게 사위를 죽일수 있냐고 의심하지 말라고 하고 그걸보고 황신혜가 또 들어와서 아빠한테 지*랄하구요..ㅎㅎ(진짜 설명 못하네요 저 ㅋㅋㅋ)
뉴페이스 등장했어요..전에 황신혜가 김혜수 첫 상담환자로 보낸 여자있죠(신성우랑 바람났었던..)
그 여자가 황신혜 아빠랑은 러시아 있을때 화가-유학생 친분이 있는것으로 나왔고..
김혜수 병원에 다시 방문하면서 김혜수 놀라고 끝났어요..2. ..
'10.11.25 5:27 PM (1.107.xxx.167)남편도 형사도 전화를 안받고 황신혜아버지도 전화를 안받자 황신혜를 찾아가서 사건에서 손떼겠으니 아이만 보내달라고 오열합니다.황신혜아버지가 아이를 한 장소에 데려다 놓고 김혜수와 뒤늦게 달려온 형사를 몰래 숨어서 지켜봐요.
어제 참 재미있었어요.
전처도 잠시 제 정신을 차렸고 김갑수와 누님한테 비밀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요.
신성우와 바람났던 여자도 등장해서 황신혜 아버지와 관련되고요.
오늘 저녁 본방사수할거에요^^3. ㅇ
'10.11.25 5:29 PM (222.117.xxx.34)갑자기 댓글 아래 남겨주신분 보니 생각났어요..
김갑수가 빨간색에 집착한다는 사실을 김혜수가 알아냈고(전처가 그래서 빨간색으로 도배하고 댕김)
갑수옹 윤여정 전처에 관련해서는 아주 몹쓸짓을 한듯해요...김혜수가 전처도 살아있다는거 알아냈어요.. ㅎㅎㅎ4. 정말 감사드려요.
'10.11.25 5:31 PM (121.128.xxx.136)ㅇ님 ..님
그런데 다른 이야긴데 ㅇ님은 어제 아침에 "나는 아침에 이런것도 먹어봤다"의 양념치킨의 주인공 이신지...
만인 그렇다면 제가 찌찌봉 이었던 사람이거든요..ㅋㅋ5. ㅇ
'10.11.25 5:33 PM (222.117.xxx.34)안타깝습니다. 원글님 ㅎㅎㅎ 전 양념치킨의 주인공이 아니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저도 양념치킨은 먹어봤습니다만 ㅋㅋㅋㅋㅋ6. 후아유
'10.11.25 5:42 PM (221.151.xxx.168)아이고. 맨윗님 설명 아주 잘해주셨어요. 근데 아리따운 뉴페이스 (첫회에서 나왔었죠?)의 등장은 또 뭥미? 이 드라마에는 어째 그리 다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 있는지 갈수록 미스테리예요. 이 드라마가 너무 질질 끈다는 인터넷 기사도 있던데...오늘 밤엔 뭔가 좀 드러나려나...아 놔 드라마에 빠지긴 또 처음이라...
피에슈 : 신성우말예요, 자기도 바람 피운 주제에 것도 두번이나...형사한테 질투하는거 보니 웃겨요. 집에서 김혜수가 옆에 있는 신성우에게 대답을 문자로 날리는것도 너무 웃기고요...7. ^^
'10.11.25 5:57 PM (121.253.xxx.66)전 대물보다가 즐거운나의집으로 갈아탔습니다..
김혜수연기가 최고네요~!!8. 황신혜
'10.11.25 7:23 PM (115.136.xxx.177)황신혜도 연기 너무 잘하지 않나요? 딱 자기 캐릭터에요... 화려한 미모의 팔자 센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