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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안가는 이 나라에서 살기가 너무 무섭네요..전쟁 무서워요

전쟁 무서워 조회수 : 582
작성일 : 2010-11-24 23:47:17
어제일뿐 아니라 지나온 과거를 생각해도

이 정권 도저히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들말은 호구로 듣고

거기다 천안함 사건부터 어제 사건까지 죄없는 국민들만 죽어 나가고

뭔일만 터지면 윗분들은 최고 안전지대로 옮겨 가시고

전쟁날꺼 같으면 전부 외국으로 뜨기 바쁘겠죠

전쟁이 쉽게 나는건 아니라지만 그렇다고 맘편하게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 나라가 국민을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들은 자국민 부터 챙기기 바쁘다던데

정말 우울하네요

어린 자식들을 보며 이 험난한 나라에서 서민으로서 어찌 살아가야 할지

한숨이 나오구여~

북한이 이판사판으로 전쟁 일으키면 우리만 총알받이져~ㅠㅠ

너무 무섭고 슬프네요

자국민을 아끼는 다른나라가 어찌나 부러운지
IP : 119.70.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투
    '10.11.25 1:20 AM (125.187.xxx.194)

    저도 불안불안 해요..

  • 2. 저도 동감~
    '10.11.25 8:55 AM (14.52.xxx.11)

    전면전까지는 아니더라도 도발은 또 생길것 같아 불안해요.
    이럴땐 서울사는게 불안하네요. 저 남쪽 끝이라면 미사일에 맞아 죽진 않을텐데..
    어제도 아는엄마 하나는 불안하다고, 애들 데리고 친정에(남쪽끝) 가 있을까?? 하더군요.
    전 남편이 어제 외국 출장 떠났는데, 잘 사귀어놓은 비지니스맨들에게 우리 난민신청 하면 도와달라고 부탁해봐..라고 얘기했네요.
    이제 별 궁리를 다 하면서 살아가게 되네요~

  • 3. **
    '10.11.25 11:37 AM (125.143.xxx.221)

    대다수 국민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업에 종사합니다.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뭐 어찌하나요 좁은 땅에서 늘 아웅다웅 하며 살지 않았나요? 지금이라고 별다른 것도 없고요 . 새삼스럽게 불안하게 사는 민족도 아닌데 뭘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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