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는 거대한 정신병원같습니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느낀것이
그런 느낌 듭니다 행복하기도 어렵고...
끊임없이 비교하고..스펙이니 뭐니...연령대별로 둘러처진것도 많고
시집에 , 인간관계.. 있으면있는대로 없으면없는대로
정말 제대로 한인간으로 산다는게 ..다들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거라 보이네요..
자살률 가장 높은 나라,,스트레스지수 가장 높은 나라...
의무도 너무많고 강요하는인습도너무 많고..
알게 모르게 옥죄는게 너무 많은 이나라..
이런걸 일찍 좀 깨달았으면 이민이라도 갔을텐데...
많이 후회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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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거대한 정신병원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0-11-24 23:34:09
IP : 211.177.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루
'10.11.24 11:37 PM (121.150.xxx.202)지금 현실이 ,,,,사회적분위기가 그렇게 몰아가는것 같습니다. 정신적인것 가치있는것이 멸종된 사회,,,,
2. 저도
'10.11.24 11:40 PM (112.148.xxx.223)숨이 막혀요.
작은 나의 행복을 지키기도 벅찬 나라.
끊임없이 물질적 가치를 비교해대며 스펙을 운운하면서 사람은 보지 않는 사회
가난하면 무능력해 보이고 업신여김 받는 사회
김광균의 와사등에서처럼 길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3. 천박한
'10.11.24 11:41 PM (121.162.xxx.111)자본주의가 득세해서 그렇지요.
4. 나루
'10.11.24 11:47 PM (121.150.xxx.202)윗님 말씀에 동감. 천민자본주의,,,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요원한것 같습니다.
쥐통치 2년남은 세월이 마치 출구없는 암흑같은 터널 속에서 헤매는 느낌입니다. 하루빨리 이악몽에서 벗어나길 기원합시다. 쥐만 생각하면 토나옵니다5. 좁은
'10.11.24 11:51 PM (115.128.xxx.201)나라에 너무 많은 사람들
그런데 왜 넓은나라에 옮겨와 살면서도
똑~~ 같이(아니 더하게) 사는 다수의 사람들보면
모르겠네요
교민잡지에 가득찬 학원광고 요상한업소광고
왜 단란주점 비디오방까지 외국에 진출해야하는지???6. 문제는
'10.11.25 1:44 AM (218.149.xxx.180)악성중환자가 자신이 환자인 줄 모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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