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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물 대신 수돗물 끓여 드시눈분 계신가요 ?

.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0-11-24 13:13:58
필터를 새로 구매했는데, 짝퉁인지,

전과 느낌이 너무 달라요, 몸도 계속 붓는듯하고, 뭔가 이상해요.

하루이틀느낌이 아니고 너무 오래도록,

다시 주문하는 동안, 수돗물 끓여먹으려고 하는데요,

끓여먹으면 염소냄새 다 없어지고, 배아프거나 그런거 없이 괜찮나요?

오늘부터 해보려구요.
IP : 58.143.xxx.1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4 1:17 PM (124.53.xxx.8)

    저는 수돗물로 보리차 끓여마시는데 아무이상없어요.. 애들도 다 수돗물끓여서 먹여요
    저는 오히려 정수기물을 그냥 받아먹는게 더 못미덥네요

  • 2. ...
    '10.11.24 1:18 PM (58.143.xxx.124)

    정수기 버리고 수도물 끓여먹고 있어요.4~5년 된것 같구요.
    이것저것 원하는 대로 여러종류 물 끓여먹는데 팔팔 끓기 시작하면 5분정도 더 끓이다 불 끄는데
    염소냄새같은건 못느꼈어요. 아님 제가 길들여진것일 수도 있구요.

  • 3. 못미더워
    '10.11.24 1:20 PM (110.15.xxx.216)

    저는 보리차 끓여 먹습니다.
    주전자 뚜껑 열고 끓입니다.
    전혀 냄새는 못느끼는데요. 익숙해져서 인가요.
    뚜껑 첨부터 열고 여러가디 넣어 끓여보세요. 전좀 여러가지 넣어끓여요.
    보리차,옥수수차,결명자차,둥글레차,표고버섯,구기자 까지입니다.

  • 4. 저도 정수기
    '10.11.24 1:21 PM (58.76.xxx.52)

    가..되려 못미더워요...
    생수도 그렇구요...
    옥수수,보리,통밀,메밀차 끓여 먹고 있는데
    저도 끓여먹는거 괜찮을지 늘 고민입니다~
    정말 괜찮나요?

  • 5. 염소냄새
    '10.11.24 1:23 PM (211.49.xxx.153)

    끓이기 전날 물 받아뒀다가 그 담날 끓이면 냄새가 다 날라간다는 말 들은 적 있는데
    그렇게 해서 끓이니 수돗물 냄새는 좀 없어지는거 같았어요~

  • 6. 잎녹차
    '10.11.24 1:24 PM (59.0.xxx.103)

    넣고 수돗물 끓여 마신지 어언 7년째
    냄새 모르겠고 물맛도 괜찮고.....
    저도 정수기가 되려 못미더워서요.

  • 7. 10년간 쓰던
    '10.11.24 1:45 PM (125.243.xxx.2)

    정수기..
    저번 달에..해지했습니다.
    정수기 없음..
    못 살줄 알았는데
    수돗물로 밥도 하고
    찻물도 끓여마십니다.
    윗분처럼..
    계속 고여있는 정수기가..위생상 더 안 좋겠다 싶은..
    판단하에 치웠는데..
    정수기렌탈비 안 들어가니..고것도 참 좋네요..

  • 8. @@
    '10.11.24 1:51 PM (122.36.xxx.42)

    저는 정수기 쓰긴 하지만 그 물을 그대로 쓰진 않아요.
    못믿는건 둘째치고 맛이 없어서요.
    결명자나 둥굴레 옥수수 이런거 넣고 끓여서 먹습니다

  • 9. ,,,
    '10.11.24 2:01 PM (124.54.xxx.37)

    저는 정수기 물을 보리차 옥수수차 등을 넣고 끓여서 마시는데
    수돗물로 보리차를 끓이면 맛이 없고 차이가 나더라구요

  • 10. 정수기물은
    '10.11.24 2:02 PM (120.50.xxx.105)

    왠지 좀 심심하게 느껴져요.
    저희도 보리차 둥글레차 옥수수차 번갈아가면 끓여 마셔요.

  • 11. ..
    '10.11.24 2:03 PM (222.102.xxx.21)

    걍 보리차,둥글래,옥수수 이런거 넣고 수돗물 끓여먹고 있습니다.

  • 12. 없앴어요
    '10.11.24 2:43 PM (125.182.xxx.42)

    오히려 수돗물이 더 싱싱 한거 같네요. 서울이 아니라 그런지...
    우리나라 본토서 가장 물 좋은 곳에 살면서 정수기를 쓴다는 자체가 실례라는 생각이라서요.
    수돗물 냄새없고, 정말 맛나요.
    결명자 홍화씨 넣고 끓이는데, 홍화씨가 참 구수해요. 보리차나 옥수수보다 더 구수합니다.

    서울의 그 이상스런 수돗물냄새가 심해서 맹물은 못마셔서 넣고 끓이기 시작 했는데요.
    괜찮아요. 애들 배앓이도 없구요.

  • 13. ..
    '10.11.24 3:06 PM (119.67.xxx.101)

    전 수돗물 캔우드 정수기에 받아서 바로바로써요
    수돗물을 정수기통에 받아 끓여먹죠

  • 14. 결명자넣고
    '10.11.24 7:20 PM (112.148.xxx.28)

    팔팔 끓여 먹습니다. 전 정수기 물이 더 찜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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