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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때 주식어떻게 하셨나요?
팔아야할까요?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위기상황마무리되면 바로 회복할것 같은데..
1. 전
'10.11.24 10:20 AM (125.177.xxx.184)오늘 절반 매도했는데... 괜히 팔았단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2. ,,
'10.11.24 10:22 AM (211.36.xxx.83)매수 걸어놨습니다
3. ...
'10.11.24 10:22 AM (121.138.xxx.188)매도할 필요 없을 듯. 저도 그냥 갑니다.
북한의 도발 상황은 맞지만, 전쟁으로 갈꺼라고 보지 않는거죠. 미국이 안나선다는데 전쟁이 안되니까요.4. 전
'10.11.24 10:24 AM (121.254.xxx.45)아주 조금 매수했어요
5. ....
'10.11.24 10:24 AM (58.122.xxx.247)돌출된 악재는 이미 악재가 아니란말있지요
오히려 다우보다도 영향안받네요6. //
'10.11.24 10:27 AM (67.83.xxx.219)전 큰일 터졌다~ 하면 주식 샀어요. IMF때도.. 지난 2008년때도.. 오늘아침도.
제가 좀 공격적이거든요. ^^
알음알음 주식 소식통도 있는데, 그런 거 별로 신경 안쓰고 더 떨어질거다~ 이런 말도 별로 안듣고 주식뉴스 계속 보면서 증권방송(아무거나) 계속 들으면서 몇개 주식만 눈여겨보다가
큰일 터졌다~ 뭐 이런 일 있으면 얼렁 사요.
사고 팔고 그렇게 자주하는 편 아니거든요.
어떤 주식은요. 10여년 갖고 있는 것도 있어요. 그때 1만원쯤 했던 건데 지금 40만원 근처 왔다리 갔다리해요. 중간에 조금씩 더 사구요.
물론 올랐다가 확~ 꺽일 때도 있긴한데요..
그야말로 <투자>니까. 오래두고봐야죠. 회사가 탄탄하면 오르는 날이 꼭 있더라구요.7. 그냥
'10.11.24 10:29 AM (175.127.xxx.12)들고 가도 될거같아요
추가 도발만 없다면 이대로 마무리 되는듯해요8. ㅎㅎㅎ
'10.11.24 10:30 AM (211.36.xxx.83)저두 10년째 괜시리 반가워서^^
9. ..
'10.11.24 10:34 AM (59.5.xxx.169)강남사람들 오히려 이번기회를 매수타이밍으로 잡는다네요..역시.. 창구에 매수문의가 빗발친다네요..매도문의보다는..
10. 저도
'10.11.24 10:43 AM (124.48.xxx.98)눈 여겨 두던 주식 아침 장 시작에 샀어요.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은 사자마자 9% 수익이네요11. ...
'10.11.24 10:44 AM (124.197.xxx.23)어제 시간외로 조금 사고 오전에 추매했습니다
12. jk
'10.11.24 10:49 AM (115.138.xxx.67)이런건 위기상황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라 [돌발상황]이라고 부르는거에요.
위기상황이라는건 imf처럼 오래가는걸 말하는거고 이런 사고는 돌발상황인거죠.
역시 주식도 끝물이군요. 이 동네서 주식 얘기 나오는걸 보니.... ㅋㅋㅋㅋㅋㅋㅋ13. 더 사고파
'10.11.24 10:58 AM (180.64.xxx.68)총알장전만 되면.. 저 더 사고 싶은데,, 지금 없네여..
20일 전에 다 질러놔서리..
추가 도발만 없다면.. 기냥 매도 없이 갑니다.14. //
'10.11.24 11:14 AM (67.83.xxx.219)이건 원글과 상관없는 말이지만..
jk님은 보면 항상 어느 글에든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댓글을
항상 자신의 의견에 지나친 자신감으로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달곤 하시는데...
궁금해요.
왜그러시는거예요???15. jk
'10.11.24 11:31 AM (115.138.xxx.67)자신의 의견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이 아니라 제 의견이 맞기 때문이구요 ^^
제 의견이 당연히 맞으니까 그리고 님들이 틀렸으니까 님들이 보기에는 기분 나쁘겠지만
하지만 어쩌겠어요? 님들이 틀린게 잘못이지 제가 맞는 말을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슴??
자주 보이는 거지만 정말 인터넷 사이트에서 의견교환하는거 보면 한심하기 짝 없는 경우가 많아요.
분명히 여기 자랑하면서 서울대를 나왔네 유학을 갔다왔네 하면서도
막상 중고등학교때 분명히(물론 주식은 안갈켜줌) 배웠던 것들을 새하얗게 까먹고는 잘못된 상식과 지식으로 말하는 분들 많거든요.
하나하나 예를 들기도 귀찮을정도로요....16. ..
'10.11.24 11:41 AM (59.18.xxx.204)북한의 돌발성 상황은 항시 매수 타이밍의 기회였음을
우린 항시 경험하였습니다17. dd
'10.11.24 11:49 AM (61.82.xxx.3)아아 이동네에서 주식이야기 나오면 주식은 끝물인 거군요
자기의견은 다 100%항상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저런식으로 글을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남의 말이라고는 들을생각도 안하는 ~
근데 저도 jk님 댓글 볼때마다 별로에요
남들 무시하는듯한
저랑은 안맞네요18. ..
'10.11.24 11:56 AM (122.252.xxx.20)jk님 말이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19. ㅇㅇ
'10.11.24 11:57 AM (61.82.xxx.3)아 윗글 쓴사람인데요
하나 더 반박하자면
국가 위기상황 맞습니다 .
돌발상황은 개뿔..
돌발이라 진돗개 하나가 발령입니까? 진돗개 하나는 바로 전쟁을 앞두었을때
내리는 국가 비상사태령입니다.
지금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전쟁전 위기상황인데
무슨 ...
정말 자기가 생각하신건 다 맞다고 생각하시는거는 아니겠죠?20. 상상
'10.11.24 12:51 PM (59.10.xxx.201)저는 많이 망설이다 전량매도 했어요. 저도 돌발상황이라기 보다는 위기상황이라고 생각했구요, 그에 비해 주식시장이 많이 안 빠지고 있는게, 어제 생긴 '경제 대책 모임'인가? 거기서 혹시 오늘 국내주식 폭락사태는 막아야 한다는 모종의 대책이 의논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늘 안심시켜 놓고 슬금슬금 빠지지 않을까 겁나서, 오늘 별로 손실도 없어서 손 털었어요. 일단 소나기는 피하지는 심정으로. 앞으로 며칠사이 폭등도 없을 거 같아서요.
21. //
'10.11.24 1:36 PM (67.83.xxx.219)이럴 줄 알았어요. jk님 글 보면 항상 쌈닭같으세요.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상대에 대한 배려? 배려까지는 아니어도 예의? .
글에 그런 게 하나도 베어있지를 않아요.
지금 원글에도 jk님 글 이전의 댓글에도 잘못된 상식이나 지식을 말씀하신 분 아무도 없거든요.
다들 자기가 어떻게 했는지. 자기 경험 또는 자기행동에 대해 서술한거지
그걸 일반화시켜서 이러는게 맞다. 아니다. 를 논한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뭐가 맞을 것도.. 틀릴 것도 없는데요.
그리고 jk님은 묘한 재주가 있으신게요.
맞는 말을 할 때도 참 사람 기분 상하게 만드는 묘~한 재주가 있으세요.
님과 같은 의견일 때도 님 글 읽고 있으면 <꼭 말을 이렇게 해야할까?>하는 의문이 들거든요.
좀 삐딱해보여요.22. 저는...
'10.11.24 2:44 PM (121.134.xxx.44)jk님처럼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쓰고 그 근거까지 밝혀주는 댓글들이 정말 좋아요..
원글내용과 다른 내용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적인(근거도 없이) 원글 비판도 아니고,
나름대로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밝힌 글이라,,
저런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던 저로서는,,오히려 반갑기만 한데요..
글의 내용을 받아들이든, 반박하든(글의 내용이 옳든,그르든..),
그 판단은 읽는 당사자의 몫이고,,,
다양한 생각들이 올라오는게 저로서는 정말 반갑기만 합니다...
오히려,,
내용은 없고,,
무조건적인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어요,,,
비난하는 근거라도 올리면서,글을 쓰는 사람들은 그래도 괜찮은데,,,
무조건적인 욕이나 비난 댓글은 정말 ...
각설하고,,
저도 주식은 아니고,,펀드 갖고 있는 걸 팔려고 매도 타이밍을 보고 있었는데,,일이 터져서,,좀 걱정되긴 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당분간은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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