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북한은 연평도를 공격한 것이 아닙니다.

군댈보내지말지 조회수 : 5,375
작성일 : 2010-11-24 09:57:23
북한은 연평도를 공격한 것이 아닙니다.
지리적으로 연평도에 폭격을 가했지만
그것은
우리의 어정쩡한 군사적 위치를 우롱하며
궁극적으로는 미국과 국제 사회를 향한 도발입니다.

북한이 이번 연평도를 공격한 것은
북한 내에서 김정은의 위치와 관련하여
정치적인 입지를 내세우기 위한 것과
무력도발을 통해 미국을 흔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얼만큼 지킬 수 있을까요?

현재, 데프콘 4단계가 발동중이고 데프콘이 3,2로 격상되면
군사작전권은 미국이 가지게 됩니다.
오바마는 일단 군사적 보복은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과거 미국은
도끼만행사건이나 미국함선 납치사건에서는 거의 전쟁과 맞먹는 데프콘 2를 발동했었지요.
그러나 우리 국민 또는 군인들만 피해를 입었을 때는
전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말로만 떠들었을 뿐이지요.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의 주적은 북한군이지 북한 자체가 아닙니다.
우리는 열강들의 틈에서 자주권을 지키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위협과 불평등한 조약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군은 아마도 이러한 정치적 스탠스를 최대한으로 이용하려 할 것입니다.
적당한(?) 선에서의 공격.
우리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최대한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전시작전권은 환수해야 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도 만약 미국이 데프콘을 격상시켜 8버리면
우리 군으로서는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부모형제가 죽어가고 있는데
미국이
'너희들, 가만히 있어~~' 이러면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자주국방의 자세.
스스로가 외침에 대항하고 자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하고 카리스마 있는 대한민국이 필요합니다!!

전사한 장병과 국민을 애도하고 훈장추서를 하며
진심으로 예우를 다하는 것이 자주국방의 자세일까요?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것이
자주국방의 자세일까요?

개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IP : 110.175.xxx.1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만봄
    '10.11.24 10:01 AM (211.215.xxx.39)

    격하게 공감합니다.ㅜㅜ

  • 2. 노무현
    '10.11.24 10:04 AM (125.178.xxx.192)

    대통령의 말이 떠오르네요.

    국군높으신분들에게 했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3. ?
    '10.11.24 10:06 AM (122.35.xxx.55)

    북한은 연평도를 공격한 것이 아닌게 아니지요
    분명히 연평도를 공격한것이고 집이 부서지고 사람이 상했습니다
    원글님이 주장하고자 하는것과 연평도를 공격한것이 아니라고 말하는건 좀 다르지 않은가요?

  • 4. 저도
    '10.11.24 10:08 AM (116.41.xxx.135)

    완전 동감합니다.
    북한도 잘 알죠. 우리 영토를 직접 공격해도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 상태라는걸..
    전시 작전지휘권이 미국에 있는게, 독립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미국군인이 상주하고 있다는게.. 더군다나 한나라의 수도에 다른나라 군인이 상주하는게 뭘 의미하는건지 이젠 잊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5. 격하게
    '10.11.24 10:10 AM (222.239.xxx.139)

    공감합니다.

  • 6. 노대통령님
    '10.11.24 10:10 AM (125.187.xxx.175)

    께서 자주국방을 역설하시면서 우리가 자주국방 하지 않으면 열강들이 우리를 손 안에 넣고 주무르게 된다는 말씀 하시며 제스쳐로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빼는 모습을 하셨었는데
    조선일보에서 주머니에 손 넣는 순간을 찍어서, 건방지게 주머니에 손 넣고 연설했다는 기사를 대문짝만하게 냈었죠.
    또 그걸 보고 대통령의 자질이 어쩌고 저쩌고 국민들은 침 튀기며 떠들어댔고요.

    어제 조선일보 기사를 고대로 믿고 노통께서 서민을 위한 대통령 맞느냐고 했던 댓글을 보며 새삼 떠오르네요.
    조중동을 믿지 마세요.
    그들은 친일 앞잡이였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디에라도 붙어먹을 놈들입니다.
    언론도 아니고 신문도 아니에요. 달리 찌라시라고 부르겠습니까?
    조중동 기사를 읽게 되면 필터로 세번 이상 걸러 이해해야 합니다.
    제발 그 찌라시들의 소설쓰기에 놀아나지 마세요.

  • 7. ㅡㅡ
    '10.11.24 10:13 AM (203.249.xxx.25)

    ㅜ.ㅜ
    정말 조중동만 아니었어도 우리나라가 이 지경은 안되었을 것 같아요. 악의 축들...

  • 8. 잘 읽었습니다.
    '10.11.24 10:22 AM (121.160.xxx.23)

    아... 정말 이 상황이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 9. ,,
    '10.11.24 10:26 AM (121.160.xxx.196)

    북한이 미국과 국제사회를 겨냥해서 한국을 제물로 삼는것에 대한 견해 좀 주세요.
    미국에서 군사작전권만 가져오면 만사 오케이가 될 거라는건지 견해 좀 주세요.
    그러면 북한이 남한땅에 도발도 안하고 우리도 도발 안당할건지 알려주세요.
    그래도 미친 북한이 무슨 명목으로든 도발해오면 ,,그쵸 당연히 전쟁해야겠죠.

  • 10. 잘 배웠습니다.
    '10.11.24 10:29 AM (110.9.xxx.43)

    공감합니다.
    결국 그분의 말씀 하나하나가 얼마나 진리인줄 새록새록 되새기게 되는군요.
    그립고 안타깝습니다.

  • 11. 정말..
    '10.11.24 10:34 AM (211.182.xxx.1)

    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전시작전권은 환수해야 합니다. 222222

  • 12. 군댈보내지말지
    '10.11.24 10:38 AM (110.175.xxx.19)

    물론 전작권을 가져온 다고해서 만사 오케이가 될 리는 당연히 없겠죠.
    그러나
    자주국방의 자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키는 겁니다.

    지금 진돗개 하나인 경계상황에서
    데프콘 3으로 격상시키면 한미연합사에서 작전권을 가져가게 됩니다.
    뭘 하나 결정하려면 내 일인데 남의 눈치를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작전권 하나가 전체를 커버할 수는 없겠지만
    핵을 보유한 국가들이 핵을 진짜로 쏠려고 가지고 있는 걸까요?
    핵으로서 핵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쓰고 있는 거지요.
    (전체적으로는 공멸을 지향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방향이라는 말씀입니다.)
    작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니네들이 이렇게 움직이면 우린 즉각적으로 이렇게 응수타격하겠다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일입니다.

    목숨 하나, 우습게 여기지 않고
    칼로 자신을 찌르는 고통으로
    우리 스스로 이 나라를 지켜내길 바랍니다.

  • 13. 완전
    '10.11.24 10:50 AM (112.119.xxx.45)

    공감입니다.
    제대로 정신차리고 살아야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대물림 안하려면요

  • 14. 엄밀히
    '10.11.24 12:56 PM (124.49.xxx.81)

    말하면 북한군도 아니지요..그들이야 위에서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
    적이라면 통치자들이라고 해야...
    근데요
    그들은 ..북한..우리가 암만 강해도 쉽게 전쟁을 못치를거 알고 어떤 형태로든
    수시로 일만들겠죠...그동안 봐온대로..

  • 15. ...
    '10.11.24 1:10 PM (220.77.xxx.47)

    간결하고도 강렬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 16. 우리나라가
    '10.11.24 1:18 PM (112.72.xxx.111)

    앞으로 전시 작전권을 환수해야겠지요.
    그런데 미군이 없고 우리의 독자적인 작전권이 있다고 하더래도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어제와 같은 대응포격수준에서 그쳤을거예요.
    별로 달라질것은 없어 보이는데요.

  • 17. 자주국방
    '10.11.24 8:11 PM (59.7.xxx.205)

    좋죠...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전작권 가지고 오면 북한과 군사력에서 게임이 됩니까?

    그러면 국방예산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갈텐데 그많은돈들은 어떻게 조달 하구요..

    그럼 나머지 복지 예산을 줄이던지 뭐를 줄여야 될텐데 아님 세금 엄청 많이 걷어야 되구요..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땅 내나라 당연히 내가 지켜야 지요.. 하지만

    능력이 안되면 어떻겠어요.. 지금 북한이 왜 못살겠어요? 사회주의 해서요 아닙니다.

    국방예산이 엄청나게 지금까지 쓰고하니 그렇죠... 참고로 북한이 60년대 후반까지인가

    아니 7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보다 국민 소득이 더 높았습니다.

  • 18. 그래그래
    '10.11.24 11:43 PM (59.17.xxx.146)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환수한 전작권 연기하자고 난리칠때부터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는데... 도대체 이 정권 들어 군인들 얼마나 죽어나갔는지..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 19. //
    '10.11.25 2:30 AM (67.83.xxx.219)

    원글님 벽에 잠깐 기대고 서 있으실래요?
    제가 화가 나서 벽을 망치로 때릴건데요. 혹시 원글님이 좀 얻어맞아 뼈가 부러지더라도
    제가 원글님께 화내고 원글님 겨냥해서 망치 날린 건 아니니까 알아서 이해하세요.
    혹 죽더라도 말이죠.

    작전권 가져와야죠.
    그런데 가져오면요?
    북한이랑 군사력. 혹시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그런 분들 계시는 건 아니죠?
    지금 우리나라 군사력... 흠..
    북한이랑 비슷한 수준까지 키우려면 지금 내고 계신 세금의 몇곱절은 내셔야 가능할거고
    그 다음에나 자주국방. 외칠 수 있어요.
    지금 북한이란 나라. 자기네가 얻고자 하는 거 얻겠다고 군사훈련을 빌미로 민간인을 사살하는 사람들인데
    우리나라 자주국방 외치면서 작전권 가져오고 군사력이 자기네한테 훨씬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어찌할거라 생각하세요?
    작전권회수가 먼저가 아니구요. 군사력증강이 먼저예요. 핵보유가 먼저예요.
    그런데 핵보유. 불가능하겠죠.
    군사력증강. 해야죠. 그럼 일단 지금보다 세금 몇곱절 나가면 OK~들 하실건가요?

    그리고 노전대통령 뜻은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주머니에 손을 넣었던 건 잘못이예요.
    손 안넣는다고 연설 내용에 힘이 빠지는 것도 아니었고
    연설시에는 청중에 대한 예의가 있는 법이예요.
    장소에 맞는 옷차림을 하는 것처럼 그건 예의입니다.
    아무리 의도가 좋았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매너는 잘못된거예요.

  • 20. ㅠ.ㅠ
    '10.11.25 4:56 AM (175.119.xxx.188)

    // 님!
    당신 미친거 아냐? 알바 쥐벼룩같으니라구...
    어디와서 그따위소릴 지꺼리는지...
    평생 그렇게 굴욕적으로 살면 너나 니 자식들 그리도 당당하겠다.
    아예 지구를 떠나거라

  • 21. ...
    '10.11.25 6:05 AM (77.177.xxx.189)

    댓글 읽다가 궁금해서요.
    남한이 북한보다 몇십배는 잘사는데 왜 군사력이 북한보다 떨어지나요?
    우리 나라 예산의 30%가 국방비로 나가지 않나요?
    저는 솔직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나요?
    우리 나라 정도 살면 당연히 군사력이 북한보다 훨씬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의아해서요.
    핵보유 제외하구요.

  • 22. //님..
    '10.11.25 6:16 AM (78.123.xxx.184)

    "지금 북한이란 나라 . 자기네가 얻고자 하는거 얻겠다고 군사훈련을 빌미로 민간인들을 사살하는 사람들인데 "
    -님께서 쓰신 이 문장에서 북한대신 미국으로 대입해보세요.
    지금 전세계가 왜 이리 미국땜에 테러 일어나고 야단인지, 게다가 잘못된 경제관리로 전세계적인 실업자 양산... 딴나라에 전쟁일으켜서 벌어먹고 사는 나라인거 미국인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 반발이 심한데.. 어떻게든 한반도내에서 다시 전쟁의 불지옥을 겪지못하게 할방법을 온국민이 좀 생각할 기회가 되었으면합니다.. 어떤 방법이 이성적인것인가 말이에요 .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23. 어매
    '10.11.25 6:18 AM (222.121.xxx.116)

    원글님 글에 공감 공감 공감요~~~~~
    전쟁은 군비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정신이 중요합니다, 남의 입만 쳐다보며 의지가 없는데 무슨 싸움이 됩니까???스스로 지킨다는 생각, 이것이 젤로 중요합니다, 전작권 환수해도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요 하지만 우리의 정신이 바뀌면 환경도 서서히 바뀔 것입니다,

  • 24. ....
    '10.11.25 7:24 AM (211.38.xxx.16)

    공감합니다만,,,

    지금 말고요,,,아이구,,,여기다 그 권한까지 쥐어주면,,,또 뭔 뻘짓을,
    두 눈 뜨고 그 꼴 보기 싫고요. 전쟁이 놀인줄 알까봐...

    다음 정권에,,,찾아와야죠,,,,얘네들한텐 바라는게 없어서리,,,
    그럴 능력도 없으므로 기대도 없고,,,ㅠㅠ

  • 25. 쪼서니
    '10.11.25 7:37 AM (188.141.xxx.19)

    기사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연설하다 잠깐 주머니에 손 넣다 뺐다 하는 식으로 자주국방에 대한 설명에 대한 제스춰를 취하는 중에 그 순간에 사진 찍어서 손 넣고 연설 했다며 보도하고 또 욕하던 기사들 그리고 쌍욕하던 인간들...

  • 26. ..
    '10.11.25 9:00 AM (180.69.xxx.208)

    다 떠나서 연평도가 공격당했는데..

  • 27. 교묘
    '10.11.25 9:08 AM (59.10.xxx.172)

    하게 북한 옹호하는 글이네
    연평도 주민이 이 글보면 돌 3000개 이상 던질것임

  • 28. 남한
    '10.11.25 9:11 AM (115.136.xxx.24)

    남한이 군사력에서 훨씬 뒤떨어진다, 게임이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군인의 숫자나 무기의 숫자에서 북한이 월등한 건 사실이지만
    그 '질'이 문제입니다. 최첨단 장비에서는 당연히 남한이 월등하지요.
    전문가들도 남북한 군사력의 우위를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데
    북한이 월등하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떤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시는거지
    궁금하네요.

  • 29. 그래서
    '10.11.25 9:18 AM (61.101.xxx.48)

    노통은 남북 교류를 활성화 하면서 뒤로는 해마다 국방비 예산을 늘리며 군사력을 키운 거였죠.
    힘을 키운 건 당장 북한에 대적하기 위함보다 고성장 하는 중국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 30. 에휴
    '10.11.25 9:28 AM (61.101.xxx.48)

    독해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몇몇 계시네요.
    저 글이 어떻게 북한을 옹호하고 대변하는 내용인가요?

  • 31.
    '10.11.25 9:41 AM (76.79.xxx.226)

    //님
    근거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북한에 군사력이 뒤떨어진다는지 공식적인 자료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딴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 32. 에휴
    '10.11.25 9:45 AM (117.53.xxx.202)

    저 글이 어떻게 북한을 옹호하고 대변하는 내용이 아닌가요???

  • 33. 때리는
    '10.11.25 9:56 AM (112.150.xxx.134)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싫다란 말이 생각나는군 이 국면을 면해보려 엄청 애쓰는 님 참!!
    불쌍타

  • 34. ...
    '10.11.25 10:00 AM (124.138.xxx.2)

    북한이 남한을 먹지 못하고 있는 건... 미국이 뒤에 있어섭니다... 북한이 미국이 물러서면 우리나라를 가만 둘 것 같습니까? 그럼 전쟁이지요? 북한은 오로지 전쟁태세를 갖추기 바쁘고 우리나라는 나라를 좀먹는 인간들이 계속 반정부 운동을 하고 있고... 북한에서 쳐들어오고 남한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시나리오 나오지 않습니까? 지금도 북한은 계속 땅굴을 파고 있지요...

  • 35. ...
    '10.11.25 10:44 AM (124.138.xxx.2)

    한마디 더.. 글쓰신 분은 전시권환수 후 전쟁이 나면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로 글을 쓰신거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53 고민입니다.. 1 ^^ 2010/11/24 176
597252 한복바지를 샀는데, 고민 2 고민고민 2010/11/24 158
597251 위기상황때 주식어떻게 하셨나요? 22 주식 2010/11/24 1,823
597250 아이가 장학금.... 13 장학금 2010/11/24 993
597249 어려운 사람을 등치는 사람들 1 에구 2010/11/24 381
597248 발굳은살제거방법 알려주세요. 8 굳은살이여안.. 2010/11/24 1,042
597247 장터에 윤순자님의 귤 맛이 어떤가요? 8 과일 2010/11/24 865
597246 지금 티비에 박원숙씨 집이 나오는데요..집이 너무 좋으네요. 24 ... 2010/11/24 11,486
597245 별자리에 관한... 책,, 2010/11/24 130
597244 김치냉장고 원래 그렇게 비싼가요? 3 사고싶어요~.. 2010/11/24 774
597243 루이비통 에바클러치는 어떤가요? 1 휴~ 2010/11/24 479
597242 북한은 연평도를 공격한 것이 아닙니다. 35 군댈보내지말.. 2010/11/24 5,375
597241 한국영화 대본 아무거나 구해요 4 야옹사랑 2010/11/24 242
597240 학예회 질문! 노래를 할 예정인데 무반주로 해도 되나요? 1 초3 2010/11/24 147
597239 일반 냉장고에 김치 잘 숙성시키는 방법 아시는 분~~~ 6 지혜혹은비법.. 2010/11/24 610
597238 반영구질문이요.. ^^ 2010/11/24 148
597237 비염에 제일 안 좋은 음식 9 비염 2010/11/24 2,296
597236 텝스 강의 명강사 비싼 강의가 확실히 효과 좋은가요? 2 질문 2010/11/24 503
597235 매일 식단표 .. 2010/11/24 418
597234 아프지 않은 치질은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7 민망;; 2010/11/24 1,636
597233 아이가 전학을 가는데요...선생님께 선물... 7 초등맘 2010/11/24 713
597232 가방좀 봐주세요 2 고민중 2010/11/24 435
597231 LG인터넷, 티브, 070전화, 해지 할려는데...전화를 안받아요~ 3 해지 2010/11/24 658
597230 아이친구가...... 8 조언해주세요.. 2010/11/24 929
597229 방풍필름 1 추운이 2010/11/24 585
597228 학예회때 이상한 춤좀 안추었으면 9 ,, 2010/11/24 1,191
597227 영화 '소셜네트워크'보신분 계세요? 5 . 2010/11/24 862
597226 연평도 포격 관련한 네이트 베스트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1 세우실 2010/11/24 615
597225 나는 전쟁나도 살아. 6 자랑 2010/11/24 1,256
597224 240V가전제품을 220V에서 3 240V 2010/11/24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