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을 좋아하고, 어슬어슬 추울때나 감기기운 있을때 생강을 푸욱 달여서 꿀타서 먹음
목이 확트이고 한숨자고나면 감기기운 사라지고 없거든요
1.게시글에 편강이란것도 있던데 편강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어려운가요?
2.생강을 꿀에 재는건....1대1 비율로 하면 될까요??
그러케 몇달 두면..생강이 삭아서 꿀에 흡수되나요? 그 그대로 물에 타서 마시면 되는거 맞나요?
3.매실엑기스처럼 설탕에 절이라는 분도 계시던데...설탕보다 꿀이 낫다고는 생각들긴 하는데..
2번과같이 꿀에 하나 설탕에 하나 매한가지같기도 하구..
자세히 아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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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꿀에 잴려면.....몇대몇으로 해야하나요?
생강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0-11-23 18:51:37
IP : 125.143.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강
'10.11.23 7:02 PM (121.174.xxx.177)꿀에 재니까 실온에 두었을 때 곰팡이 피던데요. 꿀에 하시려면 생강이 꿀에 완전히 잠길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매실 엑기스 낼 때처럼 생강1 설탕1 비율로 잽니다. 설탕에 오래 절여서 발효가 되면 성분이 변하잖아요. 해마다 생강을 썰고 대추와 함께 설탕에 절여 뜨거운 물 부어 차로 마시는데 감기에 걸리지 않아요.
2. 원글
'10.11.23 7:07 PM (125.143.xxx.83)매실엑기스도 매년 담긴 담지만...그 설탕이 정말 다른성분으로 좋은 성분으로 바뀌나요?
진정 효소가 되는거 맞나요? 확인할 방법도 엄꼬..
꿀에 담궈놔도 설탕에 담궜을때처럼 될까요?3. ...
'10.11.23 7:46 PM (58.236.xxx.100)원글님, 예전에 저도 과일 효소에 관심 많을 때
설탕덩어리인 매실액이 과연 몸에 좋은 걸까? 의문이 생겨서 알아보니
설탕의 당성분이 과일 속의 산성분과 만나서 발효되면
과당으로 분자 구조 자체가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탕이 아닌 과당을 섭취하는 셈이라 몸에 이로운 거라고 해요...4. 원글
'10.11.24 12:37 AM (125.143.xxx.83)과당은 좋은거에요? 과당도 당 아닌가...
식품관련 기초지식 좀 있는데..다 까먹었네요. 좋다나쁘다로 배운게 아니라서...
과당,젖당,갈락토오스...머 이런것들...어느게 좋은건진 모르겟네요5. 꿀은
'10.11.24 10:07 AM (14.33.xxx.235)끓이면 파괴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설탕으로 담금니다. 설탕양을 모자라듯 재서 꿀은 컵에다 부어마실때 첨가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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