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내일 포상휴가 나온다고 해서
4시되믄 시장가서 먹고 싶은음식 만들고 해야지..하고 잔뜩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래요 ...
아이 군대에 보내놓고 하루도 맘이 편하질 않네요 ...ㅠ.ㅠ .. 울고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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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휴가 나온다고 했는데 ...
ㅠ.ㅠ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0-11-23 15:50:28
IP : 59.15.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괜찮을거예요.
'10.11.23 3:53 PM (124.80.xxx.126)님 힘내세요. 아드님도 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 무사하실겁니다. 울지마세요
2. .
'10.11.23 4:00 PM (211.209.xxx.37)군대 가려면 먼 아들 둔 저도 이렇게 떨리는데
원글님 마음 어떠시겠어요...ㅠ.ㅠ
정말 속상해요.
우리 애들들만 이게 뭐랍니까.
별 일 없을거라 믿고, 기도합니다.3. ㄹ
'10.11.23 4:01 PM (121.130.xxx.130)남친휴가내서 콘서트 같이가기로했는데 ㅡ.ㅜ 슬퍼요.
4. ..
'10.11.23 4:04 PM (124.49.xxx.214)아휴 어쩐데요.. 속상하시겠어요.....
5. 태배기
'10.11.23 4:07 PM (121.188.xxx.96)아,힘내시고 기다려봐요..제발 무사하길 기도할께요.
6. 아 C...
'10.11.23 4:07 PM (175.119.xxx.188)울 아들도 군대간 지 얼마 안 된 이등병인데요...
제대로 비상걸렸겠어요.
애가 얼마나 긴장할까 생각하니, 속이 탑니다. ㅠ.ㅠ7. 아 이런...
'10.11.23 4:11 PM (219.248.xxx.57)휴가 나온 애는 어떻게 되나요/
오늘 나왔는데요.....8. 아이런님
'10.11.23 4:20 PM (168.126.xxx.2)벌써 귀대조치 내려졌을겁니다.. 눈썹이 휘날리게 달려가고 있는줄일꺼에요
9. 에구.
'10.11.23 4:20 PM (114.204.xxx.142)저도 곧 몇개월 후 아이 군대 보냅니다.
요즘 군대보내시는 부모님들 마음이 편치 않겠어요10. .
'10.11.23 4:24 PM (211.209.xxx.37)돈도 없고 빽도 없는 애들만 불쌍해요.
정말 이민 가고 싶어요..11. 증말
'10.11.23 4:45 PM (61.109.xxx.22)진돗개면 외출, 외막다 무기한 연기인텐데...
증말~ 훈련마치고 지난주 자대배치받아 오는 주일에 첫면회가기로 했는데
얼매나 기달릴꼬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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