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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지금 난리 인가봐요.

지금 조회수 : 11,052
작성일 : 2010-11-23 15:34:39
주민이 연결되었는데
불바다 라고 해요.
너무 무섭네요.
사망자도 있을거라는데...
우리 아이들이 불쌍해서 어쩌죠.  무서워요.
IP : 180.230.xxx.76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능
    '10.11.23 3:35 PM (114.207.xxx.10)

    그럼 이젠 82도 끝인가요?
    전쟁나면 ... 아...내 아들 군대갔는데...........

  • 2. 추억만이
    '10.11.23 3:36 PM (221.139.xxx.41)

    내일 주식시장 난리 날거에요

    지금 베이시스 -4 니..시작과 동시에 사이드카 발동될듯

  • 3. 주식
    '10.11.23 3:37 PM (115.41.xxx.10)

    주식이 큰일이군 종이쪼가리되는거 아녀..ㅠ

  • 4. .
    '10.11.23 3:37 PM (116.38.xxx.165)

    현장 사진 보니까 완전 연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우리나라 훈련하고 한시간 있다 포격을 했다는데..

  • 5. .
    '10.11.23 3:40 PM (211.230.xxx.149)

    해군 지원해놓고 내일이 면접인 울아들 걱정되네요ㅜㅜ

  • 6. ...
    '10.11.23 3:42 PM (121.138.xxx.188)

    도대체 왜 공격하는거죠? 이유도 모르겠네요.
    국토경계선도 아니고 엄연히 사람사는 곳에 포를 쏴대는걸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건지. 혼란스럽네요.

  • 7. 아,..
    '10.11.23 3:43 PM (110.10.xxx.47)

    너무 무서워요..ㅠ

  • 8. 지금
    '10.11.23 3:43 PM (180.230.xxx.76)

    군에 아드님 계신 분들은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애휴..어째요.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계속 ing 라고 나오네요.ㅠ 나쁜눔들

  • 9.
    '10.11.23 3:43 PM (125.186.xxx.168)

    주식 ..장난아니네요 쩝..대형주들 이번에 크게 들어간분들 손실 장난아니겠어요

  • 10. ....
    '10.11.23 3:44 PM (122.37.xxx.37)

    아니..미친놈들 아닙니까? 북한 정말 싫습니다. 김정일도 싫고 그의 뚱뚱하고 못생긴 가족들이 다 싫습니다.

  • 11. 큰일이네요
    '10.11.23 3:47 PM (124.80.xxx.126)

    제발 아무도 죽지 않고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저기 계신 분들 얼마나 두려우실지. 아들이 군대에 있는 부모님들도 정말 애가 타겠어요. 방송에 연결된 주민분이 쑥대밭이 됐다고 하시네요.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또 회의중이라고 뜹니다. 자기네들 피난길 분석중인가

  • 12. 자연
    '10.11.23 3:48 PM (124.51.xxx.106)

    아..너무 스트레스네요. 무섭고.혼자있는데 ㅠㅠ
    기분 좀 돌려보려고 아주 달디단 케익이랑 다방 커피 먹고 있어요.
    다이어트땜에 끊었는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 흐..

  • 13. 음..
    '10.11.23 3:48 PM (211.207.xxx.222)

    이명박이 94년 이후 중지됐던 '팀스피리트 훈련'을 16년만에 '호국훈련'이름으로 부활시켜 서해에서 진행하자, 북한은 오늘 오전 전통문으로 '공격행위'라며 '중단'을 요구했으나 훈련이 계속되자 타격한 걸로 보이는군요... 라고 합니다..

    울 애들만 불쌍해요....ㅠ.ㅠ.

  • 14. 우째이런일이
    '10.11.23 3:49 PM (175.207.xxx.43)

    이명박이랑 김정일 아들(승계니강하게해야한다는..게 있겠죠.기싸움)이랑 만나니..심상치않네요..

  • 15. 정말요
    '10.11.23 3:51 PM (124.80.xxx.126)

    위에 음님 정말이예요? 아 진짜 욕끊고 착실하게 살아볼라했더니 저 미친 ,, 갠 왜 자꾸 옛날거 좋아한대요. 지하 벙커에서 지 살길 찾고 앉아 있을게 틀림없네요.

  • 16. 수구꼴통들 때문에
    '10.11.23 3:51 PM (123.111.xxx.179)

    죄없는 우리 애들만 죽어나는군요
    할 수만 있다면
    돈을 주고라도 "평화"를 사는게
    서로가 사는 길이란걸,,,,
    대책도 없이 강경 모드로만 가더니 결국엔 일 치르게 하네요

  • 17. plumtea
    '10.11.23 3:52 PM (125.186.xxx.14)

    저도 주식 펀드 안 하는 건 아니지만 사상자 있을거라는데 주가 운운하시는 분들 있어 놀랍네요. 속으로만 생각하시지.

  • 18. 스몰마인드
    '10.11.23 3:52 PM (211.174.xxx.228)

    "호국 훈련" 이란 이름으로 연평도 앞 바다에서 포 쏘아대니 북한이라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앞 뒤 안 재는 강경 대응이 부른 불상사인 듯...

    이래서야 경제는 고사하고 군대 보낸 자식들 목숨이나 살릴 수 있을 런지 원...

  • 19. ㅇㅇ
    '10.11.23 3:52 PM (211.49.xxx.125)

    드디어 나라를 말아먹는구나!

  • 20. 좋냐
    '10.11.23 3:54 PM (61.77.xxx.232)

    쥐박아?

  • 21. ,,
    '10.11.23 3:55 PM (180.67.xxx.152)

    아아아악!!!!!!!!!!! 도대체 잘하는게 뭐냐!!!!!!!!!!!!!!!!!!!!!!!!!!!

  • 22. ㅜㅜ
    '10.11.23 3:55 PM (115.126.xxx.138)

    무서워 미칠지경.........
    후아후아........ 심호흡 좀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 대체
    '10.11.23 3:57 PM (222.107.xxx.150)

    누가 뽑은겨? 코앞에서 왜 간질거리니까 파리채 날라오지?

  • 24.
    '10.11.23 3:57 PM (61.32.xxx.51)

    어차피 전쟁나면 우린 다 죽는거니 걍 맘 편히 있을랍니다. 벙커에서 궁리중이겠죠.. 어디로 도망갈까하고..
    이뭐병 손녀나 딸 주위에 사시는 분들 잘 주시하세요. 어디 가는지... 그때 따라가면 됩니다.

  • 25. 아..
    '10.11.23 3:59 PM (211.207.xxx.222)

    가카는 쿨하게 뮤지컬 감상중이셨답니다..
    이제 벙커에 갔으려나....

  • 26. ...
    '10.11.23 4:00 PM (114.203.xxx.79)

    벙커에서 확전되지 않도록 당부했다네요..
    참... 으이구... ㅡ.ㅡ

  • 27. ..
    '10.11.23 4:00 PM (121.124.xxx.219)

    항상 강경,,,어쩌구 하더니만,,,,
    북한도 못달래고, 결국 이렇게 일을 만들어,,,,,
    북한이라면 썩어나가는 쌀도 보내면 안된다는 그런 사람들 먼저
    나가서 막으라고 해야하는것 아닌지,,,,,,

  • 28. !!
    '10.11.23 4:01 PM (221.147.xxx.14)

    정말 지난 10년간은 그럴려니 했는데
    이명박치하에서는 너무 심란하네요.
    반공이념 좋아하는 조중동, 한나라당은 반응이 어쩔려나?

  • 29. 아 씨...
    '10.11.23 4:02 PM (124.49.xxx.214)

    뉴스서 '벙커' 어쩌구 듣자마자 짜증이 물밀듯이.

    하필 쌀 한 톨도 없어 쌀사러 가야하네.
    피난 가는 사람 컨셉이군요.

  • 30. BBC 에선
    '10.11.23 4:03 PM (110.10.xxx.47)

    계속 시리어스한 상황이라고 재차 나오네요 ㅠㅠ

  • 31. 속보보는 중
    '10.11.23 4:05 PM (114.203.xxx.79)

    연평도 주민이 하는 말..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진 적은 생전 처음이네요."
    그쵸...
    쥐박이가 별걸 다 경험시켜주는 군요... 에구구~~

  • 32.
    '10.11.23 4:06 PM (124.51.xxx.106)

    쥐박이..하다하다 우리 불구경까지 시키는군요.

  • 33. 그눔에
    '10.11.23 4:06 PM (124.80.xxx.126)

    당부, 격노 ,창출 , 진노 아주 지겹네요. 지겨워. 이 정권 들어서 허구헌날 들은게 저거네요. 참 안정도 있네요

  • 34. 이런 된장
    '10.11.23 4:06 PM (221.138.xxx.83)

    여러가지로 사람 괴롭히네요.
    국민을 이렇게 못살게 굴어도 되는 건가요?

  • 35. 저기요.
    '10.11.23 4:06 PM (61.32.xxx.51)

    제가 믿을만한 소식통에서 확인했는데 괜찮답니다.

  • 36. ..
    '10.11.23 4:08 PM (122.34.xxx.34)

    오해도 있잖아요..

  • 37. 이와중에
    '10.11.23 4:09 PM (121.160.xxx.196)

    북한에 퍼 줬다고 욕 하는 사람들은 뭔지요.

  • 38. ㅡㅡ
    '10.11.23 4:10 PM (115.126.xxx.138)

    당부, 격노 ,창출 , 진노 아주 지겹네요. 지겨워. 이 정권 들어서 허구헌날 들은게 저거네요. 참 안정도 있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 39. 이명 박치하
    '10.11.23 4:11 PM (203.247.xxx.210)

    언제 들어보던 구식 구호 팀스피리투
    아이고 머리야

  • 40. 이럴줄 알았어~
    '10.11.23 4:15 PM (211.63.xxx.199)

    천안함 사태부터 시작해서..지금 정권에서 군대에서 병역의무 행하는거 참 위험한일이네요.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는지..
    앞으로 아들들 군대 보낼땐 대북정책도 봐가면서 보내야 하나봐요.

  • 41. ..
    '10.11.23 4:16 PM (203.128.xxx.20)

    뭔가 살짝 냄새가 나기도 하구요..
    혹시 여기에 사람들 시선 다 모아놓고 또 뭔짓거리 할려는건 아닌지..
    정말 이젠 제대로 믿을게 없네요.

  • 42. 에구
    '10.11.23 4:16 PM (114.204.xxx.142)

    호국 훈련은 옛날 부터 있던 훈련이고 이젠 전국적으로 확대된 정도라고 하네요.

    북한 놈들은 군사훈련 안하나요?

    새삼스럽게 저 놈들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가 뭔가를 생각 해 보세요

    핵 가지고 요즘 협박을 하던데 북한놈들 보다 정부 탓이라는 건지....
    북한 눈치보면서 입맛에 맛게 원하는거 다 들어주고 그랬다면 지금같은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김정일이 돈도 궁하고 권력 승계도 안정적으로 하고 싶어 이지롤 하는건 문제가 안되는군요..

    정부가 너무 강경자세로 북과의 관계를 갖는것도 걱정 스럽지만

    무조건 정부탓만 하는 분들도 걱정입니다.

  • 43. ..
    '10.11.23 4:17 PM (58.149.xxx.27)

    저기요님..
    죄송합니다만,
    너무 무서워서 그러는데 뭐가 괜찮타는 건가요??;;

  • 44. ;;
    '10.11.23 4:18 PM (58.149.xxx.27)

    무슨 냄새가 난다는 거인가요?..
    넘 무서워서 한마디 한마디 말씀들이 예사 같지가 않아서요..

  • 45. ...
    '10.11.23 4:18 PM (121.124.xxx.219)

    그리고 이런 일이 있다면 당연 정부를 탓해야지
    우리 국민들이 북한에 무얼 잘못했나요?

  • 46. ...
    '10.11.23 4:21 PM (221.147.xxx.14)

    대포폰 덮을라고 쑈한 것은 아니겠지요?
    제발 국가안보가지고 장난좀 안 쳤으면 좋겠어요.

  • 47. 에구님
    '10.11.23 4:23 PM (61.32.xxx.51)

    군사훈련을 국경지역에서 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십니까?
    더군다나 7만명이면 상상이 가시나요?
    누가 보더라도 그건 상대를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만약 북한이 저 팀스피릿 훈련을 연평도 맞은편에서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전 세계가 뒤집어졌을겁니다.

  • 48. 미친것들..
    '10.11.23 4:25 PM (175.117.xxx.190)

    북한새끼들은 그렇게 **을 떠는데, 우리나라는 훈련도 못하나요?
    정말 이 사이트 좌파 많군요.
    어떻게 이 상황을 다시 이명박한테 책임을 회피하나요?
    정말들 미쳤나봐요.

    그렇게 이정권이 싫고, 북한이 정당한 것 같으면 그런 사람들은 북한에 가 버렸음 좋겠어요.
    이 정도로 경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살면서 왠 불만들이 그리들 많은지...

    정말 좌파들은 북한으로 가버렸음 좋겠고, 지금 이 순간 북한이 너무너무 증오스럽군요.

  • 49.
    '10.11.23 4:29 PM (49.25.xxx.110)

    본인들이나 자식들이 군대에 있으면 저런짓 안했겠죠
    어휴 결국은 또 그게 원흉이군요

    그리고 윗님 mb당선되고 경제성장 했습니까?
    내 그거라도 좀 잘했으면 말을 안해요 쩝

  • 50. 허허
    '10.11.23 4:31 PM (202.45.xxx.180)

    누가 북한이 정당하대요?
    애초에 제 정신 아닌 것들(북한)을 그나마 정신 있는 우리가 컨트롤 해야지...
    몰아부치니 그것들도 난리아니에요.
    정부 비판하면 맨날 북한가래...

  • 51. 쌀값
    '10.11.23 4:33 PM (125.184.xxx.10)

    전쟁맞네
    이 미친것들
    쌀퍼주고 다 퍼주니까
    한민족에게 폭탄투하하고 잘하는 짓거리다
    전쟁맞네
    하자고 달려드네

  • 52. 개념은 어디로
    '10.11.23 4:34 PM (124.80.xxx.126)

    무슨 초딩도 아니고 지금 이 상황이 모아니면 도 이 상황입니까? 싫으면 북한으로 가라뇨. 무슨 경제 성장을 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요. 내가 마트 가서 애 과자 사면서 손 벌벌떨긴 사십평생 머리털 나고 이 정권이 첨이여요. 살다 살다 정치에 급 관심 가지게 된것도 이 정권때문이예요.

  • 53. 위급상황
    '10.11.23 5:08 PM (125.188.xxx.2)

    지금은 아주 위급한상황인것 같은데 또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는 분들이 있네요. 잘못은 공격한 북한이지 왜 대통령 잘못으로 모는지 모르겠네요. 또 정신나간것들이 설치고있네요.

  • 54. ...
    '10.11.23 5:11 PM (59.10.xxx.172)

    북한새끼들은 그렇게 **을 떠는데, 우리나라는 훈련도 못하나요?
    정말 이 사이트 좌파 많군요.
    어떻게 이 상황을 다시 이명박한테 책임을 회피하나요?
    정말들 미쳤나봐요.

    그렇게 이정권이 싫고, 북한이 정당한 것 같으면 그런 사람들은 북한에 가 버렸음 좋겠어요.
    이 정도로 경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살면서 왠 불만들이 그리들 많은지...

    정말 좌파들은 북한으로 가버렸음 좋겠고, 지금 이 순간 북한이 너무너무 증오스럽군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누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모르는 인간들이 많네요

  • 55. ..........
    '10.11.23 5:38 PM (125.135.xxx.51)

    북한새끼들은 그렇게 **을 떠는데, 우리나라는 훈련도 못하나요?
    정말 이 사이트 좌파 많군요.
    어떻게 이 상황을 다시 이명박한테 책임을 회피하나요?
    정말들 미쳤나봐요.

    그렇게 이정권이 싫고, 북한이 정당한 것 같으면 그런 사람들은 북한에 가 버렸음 좋겠어요.
    이 정도로 경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살면서 왠 불만들이 그리들 많은지...

    정말 좌파들은 북한으로 가버렸음 좋겠고, 지금 이 순간 북한이 너무너무 증오스럽군요.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누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모르는 인간들이 많네요

  • 56. .......
    '10.11.23 6:00 PM (183.103.xxx.172)

    북한새끼들은 그렇게 **을 떠는데, 우리나라는 훈련도 못하나요?
    정말 이 사이트 좌파 많군요.
    어떻게 이 상황을 다시 이명박한테 책임을 회피하나요?
    정말들 미쳤나봐요.

    그렇게 이정권이 싫고, 북한이 정당한 것 같으면 그런 사람들은 북한에 가 버렸음 좋겠어요.
    이 정도로 경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살면서 왠 불만들이 그리들 많은지...

    정말 좌파들은 북한으로 가버렸음 좋겠고, 지금 이 순간 북한이 너무너무 증오스럽군요.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누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모르는 인간들이 많네요

  • 57. 아이피 닿섯..
    '10.11.23 6:43 PM (118.33.xxx.144)

    아이피 다섯개 .. 늘 보던 것.

  • 58.
    '10.11.23 6:51 PM (125.178.xxx.14)

    논리와 이성은 무시한채 감정적인 공격만 하는 분들 덕분에

    이 정권이 탄생한겁니다.

    저런 이분법으로 보고 싫으면 북한으로 가라는 분들 정말 ..그러지들 마세요.

    미국은 뭐가 아쉬워서 그럼 북한 다룰때 온갖 고도의 전략으 구사해가면서 구워삶고

    그런답디까?

    뭐하나 내세울것도 없는 주제에 근본대책도 없이 불보듯 뻔한상황에서 보란듯이

    국경지역에서 군사훈련 감행하고 엄하게 결과는 국민들만 불보게 되고..

    불쌍한 군인만 죽고 다치고..이게 그럼 이명박 정권의 무능력함 탓이지 그럼 북한탓만

    할수 있나요? 원인제공자를 성토하는게 좌빨입니까?

    제발 그러지들 마십시요.

    우리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경계해야 꽃같은 우리 아들들 목숨이 이리 허망하게 지지 않는다구요.

  • 59. 봄비
    '10.11.23 7:11 PM (112.187.xxx.33)

    아무리 무슨 훈련을 했건 간에 '민간인'과 남쪽 '영토'를 공격해서는 안되지요.
    정전 이후 수십년 동안 민간인과 영토를 공격한 일은 없었는데
    허공이나 바다위를 향해서 위협사격을 하는 것도 아니구.... 참 기도 안찹니다.

    북한은 시시때때로 남쪽 수구들 도와주느라 바쁩니다. 아주 그냥...
    진짜 기회도 잘맞춰서 잘도 도와주네요.
    북한이 남한을 자극하면 남쪽 극우들이
    햇볕정책 폐기하고 본때를 보여주자면서 자기네 입지를 넓히고
    미국과 남쪽 극우들이 북한 자극하면 제국주의에 맞서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켜내자면서
    인민들을 달달 볶으며역시 자기네 입지를 넓혀가는
    남북한의 저 샴쌍둥이들을 연평도 앞바다에 모이게 해서 쓸어넣었으면 좋겠네요.

    울산 현대차 앞에도 가스통 할배들이 출몰해
    비정규직 문제까지 이념대결로 몰아가고 있는데
    이제 비정규직 문제도 안보논리로 싸그리 입닥치게 만들겠네요.
    진심 개또라이 북한 권력자들을 향해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 60. 버섯
    '10.11.23 7:13 PM (114.203.xxx.79)

    진심 개또라이 북한 권력자들을 향해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2222222222222

  • 61. .
    '10.11.23 7:17 PM (121.135.xxx.221)

    봄비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 62. ...
    '10.11.23 7:20 PM (175.116.xxx.13)

    반 미친놈들을 왜 자꾸 자극하는겁니까?
    많이 가진 사람이 미친개한테 물리면 누가 손해가 많은데
    누울자리 벗고 발뻗는다고 먹고살거리도 없는 반 미치광이들
    줄로 잘 묶어서 컨트롤 잘하는게 잘하는 정치지
    툭하면 저놈들 자극해서 국민들 열심히 일하고도 안심하고 살지도 못하게 하는 정치가
    잘하는 정치입니까??
    이나라에서 태어나서 이나라에서 일하고 세금내고 살면서 이나라 정치인들에게
    잘하라고 말해야지 그럼 저 미친놈들에게 말해야 합니까??
    저놈들이 좋으면 북한가서 살아라라는 말밖에 못하는 머리를 가지고 사니까
    젊은애들 군대보내놓고 부모들이 발발 떨고 살아야 하는겁니다
    대가리 나쁜인간들은 민폐를 끼치는줄도 모르고 끼치는데 정말 지겹습니다.
    연평도 국민들 목숨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책임을 누가져야 하는겁니까??

  • 63. ...
    '10.11.23 7:29 PM (175.116.xxx.13)

    그리고 위에 이명박이 책임져야 하는일 맞습니다.
    자국민 목숨을 지키지 못한걸 통수권자가 책임져야지
    열심히 일해서 세금잘내는 국민이 책임집니까??
    저놈들이 미친놈들이면 미친놈에게 맞는 약을 써야하는데
    걸 못하면 지탄받아야 하는것 맞습니다.

  • 64. 동감님
    '10.11.23 7:38 PM (121.162.xxx.60)

    외교는 괜히 있는건가요? 외교는 자기네 이념에 따라 하라는게 아니고 국민을 최고로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하는겁니다. 그걸 제대로 못하는 대통령 욕하는데 북한 잘하고 있다고 왜곡하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울나라 정치가 제자리를 못잡고 방황하고 있는 겁니다.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 65. 참나
    '10.11.23 7:42 PM (121.124.xxx.219)

    훈련 매년 하는건데 북한을 비난하라는 분들이요,,,,
    정부가 하는일이 북한을 자극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게하니
    정치 잘못한다는 이야기 나오는거지요,
    북한이 막가파라는건 세상이 다 아는이치인데,
    그걸 강경으로 누르고 전쟁할 주제도 못되면서 못맞춰주니 욕먹어도 싸죠,
    에구 말하면 무엇하나 죽은사람만 억울하고,
    전쟁나면 그야말로 우린 끝인데,,,,,, 이기면 뭐합니까, 다 잃고,,,

  • 66. 참...
    '10.11.23 7:43 PM (211.173.xxx.213)

    이마당에도 북한은 두둔하고 정부는 욕질하고 여기서 허구헌날 입만살아 개념(좋아하는,,)있는
    사람들은 그런지.ㅉㅉㅉ

  • 67. ...
    '10.11.23 7:45 PM (175.116.xxx.13)

    참...
    북한 두둔한글 나도 구경좀 합시다.. 어딨는지좀 알려주세요..

  • 68. ...
    '10.11.23 7:59 PM (211.173.xxx.213)

    코앞에서 매년하던 훈련해서 심기건드린 우리죄란다.. 됐소?

  • 69. ..
    '10.11.23 8:01 PM (58.234.xxx.51)

    오늘 같은 상황에서 대통령이 벙커에서 회의 하는 것은 기본인데...비판도 정도껏 했으면 좋겠네요

  • 70. ..
    '10.11.23 8:20 PM (121.166.xxx.95)

    NLL도 그 놈들 맘대로 긋고 넘어오지 말라니 말이 되나요.
    웃긴 놈들이야.
    우리 군이 훈련 하는건 당연한 일 입니다.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상식이 통하지를 않으니 .....
    그나 저나 여기서 이번 일로 우리끼리 싸움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71. **
    '10.11.23 8:45 PM (180.71.xxx.95)

    오늘 같은 상황에서 대통령이 벙커에서 회의 하는 것은 기본인데 2222222222

  • 72. 글쎄요
    '10.11.23 9:02 PM (124.50.xxx.177)

    계속 그 뉴스만 특집으로 보고 있자니 속이 답답하네요.
    또 모르죠.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인지두요.

    그리고 주식보다는 지금 전사자들의 부모님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 73. 원래 벙커는
    '10.11.23 9:18 PM (119.70.xxx.180)

    회의진행을 위한 곳인데 지하건 지상이건 어떻냐구요.
    별 트집을 다 잡는데 그럼 김정일 이야기해보시죠.
    그 개놈은 어디서 지내고 어디서 지내는지.
    그 개놈밑에서 죽어가는 북한민은 가엽지않구요?
    당신들 아들,나라지키는 사명을 위해서 군에 간겁니다.
    막말로 나라일로 죽어도 할 수 없는 겁니다.
    가엾다니,,에미들이 그 수준뿐이 안되니 무슨 훌륭한 사람이 되겠어요.
    장렬히 죽어도 명예로운거라며 군대보내는 영국어머니들 좀 보세요.
    아들아들하며 후에 월급이나 타오고 죽을 때 장례치러주는 아들땜에 그런
    호들갑이냐구요.

  • 74. ..
    '10.11.23 9:21 PM (183.99.xxx.190)

    얼마전 김정은 세습된다고 뉴스에서 떠들었을때 언론에서 비록 한 귀퉁이지만 ...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넘어갈때 칼기 폭파사건이 터졌다죠.. 앞으로가 걱정이라고 했는데 결국 일이 터졌네요 사상자가 보기보다는 적게 나왔다지만 그 한사람에게는 전부가 될 수 있기에 ....

  • 75. 참 이상..
    '10.11.23 9:24 PM (67.83.xxx.219)

    이상황에서 주식 운운하시는 분들도 그렇지만... (저도 주식하지만요..)
    이상황에서 정부 탓 하시는 분들도 참 그렇네요.
    북한이 뭘하건 항상 정부탓만 하시니...
    연평도에 저 난리를 피운 게 북한이니 그렇지 일본이나 중국이 그랬으면 어쩌시려나.
    북한. 지금은 그저 남의 나라입니다.
    유럽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세운 미국과 유럽이 남의 나라인 거처럼
    민족이 어떻고 저떻고 해도. 북한 지금 남의 나라죠.
    그네들이 정부가 뭐 잘못했을 때만 저 난리였나요?
    금강산 관광갔던 여자분 하나 총으로 사살했던 거. 기억안나세요? 이유있었나요?

    북한 땅에서 북한이 어떤 훈련을 하든 전세계 나라가 긴장하고 예의주시하겠지만
    그렇다고 누가 북한 땅에 발사하겠어요?
    벙커요? 그럼 벙커에서 회의하지 이럴 때 어느나라 대통령이 연평도로 뛰어갑니까....
    그리고 김정일보다 그 아들이 훨씬 남북관계에 적대적이라고 했어요.
    그 승계가 지금 이뤄지고 있구요.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른다는 얘기죠.
    서해교전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게 지금이 처음도 아니고, 2002년에도 있었다죠.
    김대중정부시절인가요? 그시절에도 그랬던 저들인데요.
    우리도 대비하고 훈련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북한. 그들을 어찌 믿나요?

  • 76. ...
    '10.11.23 9:36 PM (175.118.xxx.16)

    지금 상황에 여기서 싸움 걸고, 시비거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궁금.

  • 77.
    '10.11.23 9:42 PM (125.186.xxx.168)

    나라일로 죽는일이 절대 없는 혜택받은 남자들도 있죠. 윌리엄왕자도 공군입대한 영국과 비교를합니까?

  • 78. 어이없네요
    '10.11.23 9:43 PM (221.158.xxx.54)

    댓글중 일부는 참 시크하시네요
    이 상황에서 주가 걱정하고
    이 상황도 이명박이 만들었고
    뭘 해도 이 정부는 욕 먹겠군요
    조폭이 있는데 안 건들면 되는데 건드려서 쥐어 터졌으니 건든놈이 잘못이라는 건가요
    정말 전쟁나서 뒤집어지게 난리가 나야 정신차릴라나요

  • 79. 미국의
    '10.11.23 10:19 PM (112.72.xxx.111)

    어느 군관계자 말마따나 북한은 예측 불가능한 나라라서 이런상황이 오리라는건 상상못했겠죠.
    항의전문 받고나서 별로 개의치않고 하던 훈련 계속해서 포격했다면 앞으로 우리군도 북한을 신경쓸수 밖에 없으니 군사훈련에 어느정도 제약이 따르지 않을까요?
    앞으로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을거 같아요.

  • 80. ....
    '10.11.23 10:42 PM (183.98.xxx.34)

    국제정치 특히 안보쪽 공부하는 사람인데요..
    훈련왜해서 자극하냐는 -_- 어처구니 없는 말씀 하시는 분들 있어서..리플답니다,
    지금 공식, 비공식 적으로 서해에서 미군과 합동훈련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거 천안함 후속 조치로 북한 압박할려고 하는 겁니다.
    이 한미합동훈련하면 북한애들도 전군 전투 태세 갖춰야 하고 전투기 떠야 하는데
    지금 북한의 상황이 여의치 않거든요. 기름도 없는데 전투기 매번뜨는것 조차 부담인 상황..
    이런거 알고 경제력과 군사력 갖춘 한국과 미군이 압박하는겁니다.
    북한군이 매번 전시체제의 긴장감 갖는거 엄청난 압박이거든요...
    이거 천안함 이후로 계속 해와서...북한이 금강산 이야기도 하는거고..남북 이산가족 이야기도
    하는거고..할튼 대화 창구 열려고 노력했던건 겁니다.

    명박이 잘못이 아니라
    지금 국제 정세와 북한의 정세가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안보를 위해서는..사실 북한 포대가 우리를 향해서 위협하고 쏘겠다고 방송하면
    우리가 먼저 선제타격해서 군사력 우위를 보여줘야하는데
    북한애들 우리가 그렇게 못한다는거 압니다. 그래서 저런식으로 나오는거거든요..
    한마디로 우리가 군사적으로 우세해도 억지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기적 측면에서 북한을 억지하기 위해선
    대통령이 "확전은 막아야 한다" 라고 말할것이 아니라 " 확전이 있더라도 응징하겠다"로
    나가야..이게 더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데 우리가 이걸 못하는겁니다.

    국제정치에서 안보딜레마를 해결할려면
    결국 더 큰 군사력 더 큰 억지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북한이 사활을 걸고 핵보유할려고
    하는 이유가 그거죠. 지금 핵무기보다 더무서운게 대량살상무기 보유인데..
    북한은 이라크보다 더 많은 대량살상무기 보유국입니다.

    북한 정권 자체가 유지하기가 힘든 상황에 와있습니다. 이건 명백해보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도발을 하는겁니다. 연평도를 공격했지만 사실 남한보다는
    미국과의 양자관계, 6자회담 압박용 카드일 확률이 크고요
    즉, 어떤 대통령이었든..명박이가 강경노선이어서가 아니라 북한과 국제관계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아무리 퍼주고 해도 서해교전 일어났던것과같이
    북한은 자기 존재를 확인시키기 위해 한번씩 터트리는거죠.

    북한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잊혀지는겁니다. 미국은 사실 북한에 크게 관심없죠.
    실제 위협국 순위에서 북한이 그렇게 상위에 랭크되어있지 않습니다. 위협국이긴 하지만
    최우선순위는 아닌거죠. 북한이 이렇게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미국에게 중요도에서
    계속 밀리는 것 자체가 북한에게 불리한 상황인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런 도발을
    계속 하는거죠. 우리가 쌀을 아무리 퍼주던, 아무리 문화교류던 경제교류가 일어나도
    북한 정권자체를 미국이 보장해주지 않는 이상 북한은 계속해서 정권 유지 차원에서
    도발을 할 것입니다.

  • 81. 참내
    '10.11.23 10:47 PM (110.10.xxx.41)

    이 상황은 쥐새끼가 만들어 낸 것....맞습니다!!!!

  • 82. 이 나라에 사는게.
    '10.11.23 10:50 PM (112.148.xxx.196)

    ...싫은 사람이 참 많으신 것 같다.... 짜증스럽다.

  • 83. qq
    '10.11.23 10:56 PM (180.229.xxx.33)

    북한새끼들은 그렇게 **을 떠는데, 우리나라는 훈련도 못하나요?
    정말 이 사이트 좌파 많군요.
    어떻게 이 상황을 다시 이명박한테 책임을 회피하나요?
    정말들 미쳤나봐요.

    그렇게 이정권이 싫고, 북한이 정당한 것 같으면 그런 사람들은 북한에 가 버렸음 좋겠어요.
    이 정도로 경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살면서 왠 불만들이 그리들 많은지...

    정말 좌파들은 북한으로 가버렸음 좋겠고, 지금 이 순간 북한이 너무너무 증오스럽군요.
    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

  • 84. ...
    '10.11.23 11:11 PM (121.166.xxx.5)

    군미필,
    이병박 대통령,김황식 국무총리,원세훈 정보원장,안상수 대표,원희룡사무총장,,,,등등 총들고 연평도로 달려가지 뭐하실까?

  • 85. 여기서
    '10.11.23 11:14 PM (118.217.xxx.90)

    좌파가 왜 나오나요?
    북한 잘했단 말 한마디도 없는데...
    맹박이가 정권 잡고 나서부턴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하면 다 좌판가요?
    맞잖아요?
    경제고 외교고 정치고...
    맹박이 되고나서부터 단 한가지도 정상적이지 않죠.
    게다가 북한하고도 맨날 말싸움, 몸싸움...
    제발, 국민들 좀 편안히 살자구요~ 2년은 너무 길어...ㅠ

  • 86. 저위
    '10.11.23 11:32 PM (112.150.xxx.134)

    음,,,,음모론은 안통할것 같은니 이제 명박이 탓으로 돌리군,,,,남파*첩소리 듣기싫으면 말똑바로해라 미군장갑차에 치인 미순이 사건은 응징해야되고 대낮에 폭격으로 목숨잃은 민간인은 관심밖이라 이거지...연평도에 저런것들이 총알받이로 가야되는데,,,,괜히 엉뚱한 귀한목숨만 에구!! 여기서 활개치는 좌빨들 싹쓸어 버렸으면....대중이가 응석을 넘 받아줘서 뒤 감당못할 버릇만 드려놓고,,,,뭘 잘했다고 ,,,이런일 생길때마다 참 여기 상주하는 좌파들도 난감할겨

  • 87. 윗님
    '10.11.23 11:37 PM (121.166.xxx.5)

    112.150.147.xxx //
    완전 광기시네요.
    약드시져.

  • 88. 참...
    '10.11.23 11:41 PM (121.134.xxx.200)

    노무현 대통령의 대표적인 치적중의 하나가 대통령의 권위떨어뜨린 것으로 말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지만...덕분에 맹박이? 명박이? 동네 강아지 부르듯 대통령을 호칭하는 엄청난 진보를 이루어 낸것 같긴 하네요. 추측 가능한 것은,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되건 취임후 1년이 지나기전에 또다시 동네 강아지처럼 불릴것이라는 것. 왜? 그때가 되면 그때의 불만이 또 생길 테니까. 자기들의 생각인 듯 불만을 말하지만, 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논리..참 착한 학생들...

  • 89. 세상에
    '10.11.23 11:45 PM (121.134.xxx.199)

    극좌파들.. 정말 개념없네요
    그럼 북한은 온힘을 핵개발과 전쟁준비에 쏟고있는데 우리나라는 무기 다 내려놓고 '나 싸울힘 없으니 우리 싸우지 말자' 그럽니까? 이런 상황에서 군최고통수권자가 안전한 곳에 있는건 어느나라나 기본상식이에요.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처럼 대통령이 전투기 모는줄 아세요? ㅎㅎ

    나라 경제 망한건 노무현때 우리나라 경제 기초가 많이 무너져내렸어요. 그게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거구요. 제가 이쪽에서 일하는데 경제인들 사이에서는 노무현때 '이제 우리나라는 망하는구나' 이런 분위기였어요.

    이젠 대선때 알바들이 돈받고 이명박 찍었다고 우기겠네요

  • 90. 윗님
    '10.11.24 12:00 AM (121.166.xxx.5)

    /나라 경제 망한건 노무현때 우리나라 경제 기초가 많이 무너져내렸어요. 그게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거구요. 제가 이쪽에서 일하는데 경제인들 사이에서는 노무현때 '이제 우리나라는 망하는구나' 이런 분위기였어요/,,,,,라구요??ㅋㅋㅋ
    완전 초딩이시네.

  • 91.
    '10.11.24 12:14 AM (115.139.xxx.101)

    보자마자 국면전환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 군부 강경파 꼴통들 자극해서 국면전환 하려는...

    지금 대포폰으로 꼬리를 물고 거짓말 하고 있는게 언론들이 잘 안다뤄서 그렇지 보통일이 아니죠. 닉슨이 워터게이트로 사임한 상황보다 더 나쁘면 나쁜 상황인데...여당 내에서도 재수사니 특검이니 말 나오니 계속 모르쇠로 일관할 수도 없을테고, 저것들은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천민들 몇 죽어나가는 건 발톱의 때만큼도 신경 안쓰는 것들이니...

  • 92. Oh my...
    '10.11.24 12:21 AM (166.137.xxx.110)

    북한에서 도발을해도 다 정부 탓이라는 분들 정말 갑갑합니다...

  • 93. 위에 정말
    '10.11.24 12:22 AM (115.139.xxx.101)

    놀고 있구나.. 얼마 안 가 북한 무너지면 참 좋기도 하겠다. 무식하긴...

  • 94. 서해교전땜
    '10.11.24 12:22 AM (112.150.xxx.134)

    대중이는 뭘했드라,,,,,속으로 위원장 만세

  • 95. 위에 정말
    '10.11.24 12:23 AM (112.150.xxx.134)

    북한 무너지면 좋다는게 아니고,,,,뭘모르고 날뛰는 니그들이 안쓰럽다는거지

  • 96.
    '10.11.24 12:24 AM (125.186.xxx.168)

    극좌파의 개념도 모르고, 욕처럼 쓰는사람이 있네요 ㅋㅋㅋㅋ.
    경제기초가 많이 무너져내렸다고요? 아예 날려버려서,10년간 뒷수습하게 만들어놓고도, 뻔뻔하긴. 답도없는 꼴통ㅉㅉ

  • 97. 정부가
    '10.11.24 12:28 AM (115.139.xxx.101)

    얼마나 얕은수로 사람들을 우롱해 댔으면 이런 안보 위급 상황에서 '정치적 국면전환' 이런 생각이 머리 속에 스쳐갈까요? 갑갑하시려면 하세요. 이런 엿같은 나라꼴에서도 저런 개같은 걸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지 않는게 갑갑합니다.

  • 98. 무현이는
    '10.11.24 12:30 AM (112.150.xxx.134)

    카드대란 땜에 경제가 잘 안된다고 탓하고 나탓은 없고 니탓하다 5년 다보냈겠지

  • 99. 노무현
    '10.11.24 12:35 AM (115.139.xxx.101)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니? 알바 인증하냐. 죽은 노무현이 그렇게 무서워? 아직도? 안쓰럽다...

  • 100. 82에는 정신나간
    '10.11.24 12:37 AM (61.101.xxx.62)

    좌파들 정말 많습니다.
    이 상황에서 김정일 욕이 아니라 mb욕이 먼저 나옵니까?
    어떤 장관인가 북한 찬양하는 인간들은 북한가서 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십분 이해가 된다는.

  • 101.
    '10.11.24 12:39 AM (125.186.xxx.168)

    카드대란이 문제는 문제지. 아니냐? 니탓하는건 명박이와 그 지지자들만 할까?

  • 102. 그렇겠죠
    '10.11.24 12:41 AM (115.139.xxx.101)

    유명환이 같은 꼴통 말이 십분 이해되니까 정신나간 좌파 운운하겠죠. 쥐새끼가 대통령 자리에 있는 한 어떤 일이 일어나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 103. 오바마는
    '10.11.24 12:42 AM (112.150.xxx.134)

    기회있을때마다 대한민국을 치켜세우는데 뭐가 잘못됬는지 인터넷세상은 천하에 있어서는 안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여,,,북한을 동경하는 사람들은 한상렬 목사처럼 올라가서 한번외치지...수령님 만세!! 뒷얘기 들으니 남한으로 안보내줄까봐 엄청떨었다지

  • 104. 짜증나
    '10.11.24 12:44 AM (116.39.xxx.72)

    저는요, 제 손으로 처음 뽑은 대통령이 노무현님이었어요. 아직도 가슴아프게 사랑하는 분입니다.
    물론 이명박은 싫어요. 그렇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북한을 탓해야지, 왜 여기서 이명박 얘기가 나오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전 북한이 싫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우리 민족이라는 생각도 하기 싫어요. 그만큼 증오해요. 그냥 집단세뇌된 전쟁에 미친 족속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불쌍한 젊디 젊은 해병 두명만 안타까울뿐이죠...왜 하필 우리나라에 이런 역사가. 왜 저런 정신나간 놈들이 저 위에서 저렇게 버티고 있는지. 미친 김정일 그 일당 빨리 죽어버려

  • 105. 나도빨갱이??
    '10.11.24 1:48 AM (121.166.xxx.5)

    저런 만행 북한은 당연 당연 싫죠!!
    수렁에 빠져든 북한의 처지 알면서도,
    아니,알기에 그들이 이런 돌출행동을 할거라는 것도 예상하면서도,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아니 안하고 3년 내내 극한으로 몰고가는 이 정권에 분노하는 겁니다.
    남북관계서 정치란 뭔가요??
    그런 갈등 풀어내는 거 아닌가요.
    안보! 안보!!외치는,,,
    대통령,국무총리,안기부장,집권당 대표에 사무총장 등등 정치집단들 보면 군미필이라 더 분노하구요.

  • 106. 우리가 맞은포탄은
    '10.11.24 8:05 AM (24.46.xxx.174)

    우리세금에서 나간겁니다.

  • 107. 조용히
    '10.11.24 8:51 AM (121.140.xxx.156)

    아주오래전에 82회원이 된 사람입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타면 단둥 바로 갈수 있구요.
    거기서 대충하면 넘어걸수 있습니다.
    가세요..
    그기 가면 동네 사람들 많이 볼수 있을 것입니다.

  • 108. .....
    '10.11.24 9:14 AM (124.138.xxx.2)

    대통령과 중요 인사들이 긴급상황에서 안전을 생각하는 것이 왜 개념없는 사람들의 손가락질 대상이 되는지? 혹시라도 이분들이 잘못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 건지 생각은 해보았는지?... 단지 개념없는 사람들인지 계획된 댓글 전략인지 모르겠지만... 둘 다 지질합니다...

  • 109. .....
    '10.11.24 9:19 AM (124.138.xxx.2)

    한마디 덧붙이자면... 94년 이후 중지되었다가 부활한 팀스피릿 훈련으로 북한을 압박해서 북한이 대응한 것이다.. 이 글 쓴 사람 뭐지? 계속 댓글들 읽어보니.. 이 훈련은 계속 있었던 것이고(그리고 보니 언뜻언뜻 들었었던 거 같고... 그리고 94년 이후로 훈련이 중지되었다면 그것도 정말 이상한 것이고...왜 여기서 전 정부를 들먹이냐고 하지만.. 뭔가 찝찝하잖아?... 그러고 보니 몇년 전에 바다위의 휴전선인가도 자유스럽게 해주려는 움직임이 있었던거 같은데... 앞 뒤 짤라먹고 국민들이 오해 살만한 내용들을 던져주는거... 그거야 말로 냄새가 나..

  • 110. ...
    '10.11.24 9:20 AM (211.51.xxx.155)

    여기 진짜 이해할 수 없는 분들 많은듯.. 민간인에게 포탄을 쏴도 정부탓.. 자기집에 떨어져도 정부 탓 하시겠죠? 주적의 개념이 왜 필요한지 아셔야할 것 같습니다.

  • 111. 기막힐노릇
    '10.11.24 9:21 AM (221.143.xxx.92)

    배 한척 뽀개고도 모자란지 간이 배밖으로 나온 북한떨거지들...
    한국 살면서 천안함 뽀개 졌을때 온세상이 폭파된거라 해도 끝까지 아군 실수라며 입 놀려대더니만 이번에도 한국군이 잘못했다 우기겠져?
    그때 북한 잠수정이라도 한채 박살을 내던지 아님 북한군들 몇백명 죽이든지 했어야 해요.
    미친 거지들이 10년 넘게 삥뜯고 받아 먹었으면 조용히 지낼것이지 밥 안준다고 남에 땅에 폭탄을쏘다니요. 우리 정부도 손에 피 안묻히려고 너무 몸 사리네요. 박살을 내야지요.
    저것들은 소말리아 해적이랑 틀릴게 없어요.
    물가 오른건 좌파정권 개중이 놈현때 더했지 않나요?
    지금 준전시 상황 중에 어디서 회의해야하나여? 개중이도 2002월드컵때 연평해전 나서 벙커에서 작전회의 했어요.
    지금이 어느땐라고 북한 편들고 있나요.
    아들들 군에 보낸 엄마들 잠못자고 떨고 있고 별안간 사는 곳에 폭격 맞은 분들도 있는데 입 함부로 놀리지 말고 이나라 이정부 그리 싫음 떠나세요. 조용히 . 절이 떠날순 없자나요.

  • 112. 그럼
    '10.11.24 9:28 AM (61.32.xxx.51)

    연평도 전투초기 확전을 막아라 했다가 이후 막대한 응징을 하라고 지시했다는데 어느쪽이 이 정부의 대북기조입니까?
    막대한 응징? 그럼 지금 이 상황에서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하는 겁니까?
    전쟁을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지 전쟁이 일어난 다음에 최선을 다하자는 것은 최악이라고 어느 분이 말씀하셨네요.

  • 113. ㅎㅎㅎ
    '10.11.24 9:41 AM (121.140.xxx.156)

    아픈 사람들 많지요..
    무슨 꼬투리 못 잡아 환장 한 사람들 같아요.
    글 보면 거의 남자분들 같기도 하구요..
    가족들하고 집에서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진짜 진짜 궁금합니다!!!
    개나발이란 말 한때 많이 사용했지요.
    개인의 발전이 나라의 발전이라고..
    나라를 위해 개인의 치료를 심각히 생각해보셔요..

  • 114. 참~나
    '10.11.24 9:42 AM (175.214.xxx.157)

    미친 북한한테 우리 젊은 군인들과 연평도 주민들이 죽고 다쳐도 우리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하시는 분들~정말 대.단. 하.십. 니.다!!!

  • 115. 이러니
    '10.11.24 9:57 AM (115.139.xxx.101)

    유명환 같은게 장관을 해먹고 그런 소릴 씨부리고 쥐새끼 같은게 대통령이라고 앉아 있지. 많이들 뭉치고 단결해서 잘 싸워보슈. ㅋ

  • 116.
    '10.11.24 10:00 AM (61.32.xxx.51)

    여기서 북한이 좋다고?? 누가 얘기합니까?
    문장의 행간을 읽어내지 못하고 글을 조금만 바꿔 비유해도 읽어내지 못하는 사람들. 가만히 있으면 탄로나지 않을 난독증인데.
    글의 의도를 왜곡하고 비난하며 무턱대고 종북주의자니 북한가서 살라는 그런 헛소리나 해대고.
    양아치를 양아치식으로 대응하는게 최선인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초딩도 아니고 북한이 좋으면 북한가서 살라고.. 하하하 그냥 웃습니다.

  • 117. /
    '10.11.24 10:06 AM (112.153.xxx.33)

    빨갱이냐?
    그리좋으면 북한가라.
    이 말 밖에 못하는 꼴통들...지금 꼴통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참나

  • 118. 현재 지하벙커상황
    '10.11.24 10:16 AM (211.206.xxx.53)

    벙커회의 참석자 명단이라네요.
    헐~~~~~~!!!

    이명박- 대통령 - 면제
    김황식- 국무총리-면제
    김태영-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만기전역)
    원세훈 - 국정원장-면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면제(행방불명.정신병)
    최시중- 방통위원장-(일병귀휴.아들면제)
    강만수- 특별보좌관-면제
    백희영- 여성부장관-(아들공익-정신병 -그런데유학)
    윤종현- 재경부장관-면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면제
    이만의- 환경부 장관-면제
    이귀남- 법무부장관-면제
    전윤철- 감사원장-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면제
    원희룡- 혁신위원장-면제
    김성환- 외교통상장관-면제

    어쩔~~~~~~!!

  • 119. 보관중
    '10.11.24 10:41 AM (121.140.xxx.156)

    보관 잘 하셨네요..
    의미있는 날마다 꺼내 보세요..
    전가의 보도

    옛날 82때는 좋았는데..

  • 120.
    '10.11.24 10:42 AM (112.153.xxx.33)

    영국 어머니들은 어쩌구 하신분
    위 상황 해석 좀...
    수뇌부가 저런 마당에 내 아들은 장렬히 전사해도 좋아 해야 하나요?

  • 121. 나도빨갱이!!
    '10.11.24 11:08 AM (112.150.xxx.134)

    님!! 국면돌파 하고 싶지만 쉽지않죠?,,,,전형적인 물타기작전 저런말에 앞은론 속지마세요
    여기 사이트는 저런 논리로 시사에 약한 주부들 세뇌시키려 활동하는 대표적인 사이트예요
    북한이 뻘짓할때마다 저런식으로 물타기에 명수들이죠....다른나라에서 벌어진 이라크 전쟁때
    는 민간이 죽이러간다고 그렇게 대모하고 언론플레이하던 세력들이 이제 내 나라에서 벌어진 민간인 살상은 눈감고 귀막고 있습니다....김대중 대통령때는 웅석다 받아줬는데도 서해교전을 저들은 언급하지않죠?,,,이게 저들의 실체고 인터넷 세상의 실상인죠...슬픈현실입니다

  • 122. ..
    '10.11.24 12:39 PM (125.135.xxx.51)

    북한새끼들은 그렇게 **을 떠는데, 우리나라는 훈련도 못하나요?
    정말 이 사이트 좌파 많군요.
    어떻게 이 상황을 다시 이명박한테 책임을 회피하나요?
    정말들 미쳤나봐요.

    그렇게 이정권이 싫고, 북한이 정당한 것 같으면 그런 사람들은 북한에 가 버렸음 좋겠어요.
    이 정도로 경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살면서 왠 불만들이 그리들 많은지...
    777777777777777777777777
    정말 좌파들은 북한으로 가버렸음 좋겠고, 지금 이 순간 북한이 너무너무 증오스럽군요.
    누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모르는 인간들이 많네요
    개념도 어느 정도껏 없어야지요,,,,
    꼭 집안일 잘못되면 며느리가 잘못들어아서 재수없다 탓하는 시어머니랑 똑같음

  • 123. 말붙이기 싫은데
    '10.11.24 12:45 PM (125.135.xxx.18)

    정말...조중동이나..여기에 정신나간 몇이나..
    이상황에서도
    어찌저리 하나같이 논리에도 안맞는 인신 공격이나
    자극적인 말로 선동질에 열올리는지..
    그래서 나라 살림 많이 좋아지셨나요?
    이 나라가 너거들 나란가요?
    너거들만 사나요?
    군에도 안간것들이...
    그러니까 북한이 깜보고 저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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