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쎄 환갑잔치야 친정식구 모두 손놓고 언니 결정 기다렸는지 모르지만(이 부분도 이해안감)
돌잔치는 언니 의사만으로 그리 간단하게 생략할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잔치가 뭐라구... 환갑 안해드리면 불효하는 겁니까?원글님 생각이 좀 깝깝하시네요..
그리고 원글님 모르게 명색이 장녀인데 부모님께 금일봉 한장 오가지않았을까요?원글님이라면
부모님 생신 선물도 없이 넘어가시나요?
차라리 친정부모님 환갑 안챙기고 자기들은 해외여행갔더라.. 그럼 좀 공감이 가겠네요...
환갑 안해드리고 아기 돌잔치 했다고 남도아닌 아기 이모되는분이 너무 언니를 불효하는양 모시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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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글 친언니 돌잔치글 좀 답답하네요...
이런적 처음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0-11-23 13:19:58
IP : 147.46.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3 1:28 PM (110.68.xxx.54)그분 다시 글올렸는데 욕 먹어도 할 말 없는 언니네요
아버지환갑에도 금일봉 없었다합니다.
어지간하면 동생한테 욕 먹겠어요?2. 글쎄요
'10.11.23 1:33 PM (118.220.xxx.253)오죽하면 동생이 그러겠어요.
오로지 회갑잔치 안 한 거 하나 가지고 그러겠어요?
평소에 부모님께 너무 못하는 것 같으니 그러는거겠지요.
사실 형편 때문이 아니라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 때문에 자기 부모한테 너무
무심한 것 같으면 형제라도 화 나지요. 더구나 언니라면서...3. 그냥
'10.11.23 1:37 PM (203.232.xxx.3)언니랑 연 끊고 나머지 자매들끼리 부모님 챙기시는 게 좋을 듯.
어차피 그 언니가 변할 것 같지 않아요.4. 환갑잔치가
'10.11.23 1:38 PM (221.164.xxx.55)문제가 아니라..
환갑에 대한 어떤 특별한 선물도 없었답니다. 그냥 집에서 한끼먹고 끝.. 하는 수준으로
그렇게하고 돌잔치 하니 욕먹죠.5. 그러게요...
'10.11.23 1:40 PM (122.32.xxx.10)단순히 환갑잔치 그 하나를 두고 하신 얘기가 아닌 거 같아요.
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경우인 듯...6. 저같음
'10.11.23 2:20 PM (211.246.xxx.46)평소에 언니가 이러면 돌잔치 가지도 않겠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0&sn=off...7. .
'10.11.23 6:43 PM (121.135.xxx.221)하소연하는것도 좋지만 식구들이 막장짓한다고
자기한테 안좋은 소리하는건 못참아 계속 글쓰는거 좋게 안보여요.
언니가 생판모르는 남한테 욕먹음 좋은가요?8. 언니신가?
'10.11.23 6:50 PM (118.33.xxx.144)그 언니?
9. .
'10.11.23 6:52 PM (121.135.xxx.221)아니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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