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어찌 어찌 살아지네요
아직도 나를 이뻐하고 편하게 해주는 남편이
회사직원들 모임에 지방 갔다가 갓김치과 간장게장을 사왔어요
난 갓김치 싫어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고들빼기랑 헷깔려서 그만 ..사왔다는 그
간장게장으로 위안을 삼으며 점심을 먹었죠
문자질
나-여보 사랑해 간장게장 고마워
남편-먹을만한거야? 나도 우리%# 사랑해
(항상 우리 %#라고 불러주는 남자..)
나- 드럽게 짜 내 혀까지 삭힐기세다 간장이!
남편-헉 아껴 먹으렴 히히
....남편의 그런 깊은 사랑이 있었군요
아껴먹으라는 ...내가 담은 간장게장은 안 짜고 맛있는데
음~~남편의 사랑처럼 찐하고 짠 삭힌맛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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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깊은 뜻
T.T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0-11-22 13:24:38
IP : 61.8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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