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보며 큰이모로 가슴이 벌렁거리더니.....
이젠 또 막내이모로 회춘하여
앞으로 두 달.....나 일손 놓겠군....
그럽니다....
ㅠㅠㅠㅠ
덧붙임..
주원이가 라임이 가방보며 현실을 자각하던 장면이 전 좀 안스럽습디다.....
마치 감정을 느껴선 안되는 동성에게 애정을 느끼고 방황하던 선준이와 한결이가 떠올라...
그래서 느낀 거
아..재벌과 서민의 간극은
이성과 동성애의 간극과 거의 비슷한 고민인 거구나!
푸핫!!!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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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현빈인가....
ㅠㅠㅠㅠㅠㅠㅠ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0-11-22 10:28:00
IP : 218.39.xxx.1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2 10:36 AM (118.36.xxx.23)드라마니..저런 상황이 이해가 되는거지...
현실에선...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래도...이런거 저런거 다 무시하고
열중해서 봅니다.ㅎㅎㅎ2. ..
'10.11.22 10:37 AM (210.94.xxx.89)그래서 전 그 드라만 안보고있어요..
보고나면 ......제가 어떻게 될지 뻔해서....-.-
하지만 이런 게시글만 보면 또...........슬금슬금...3. ...
'10.11.22 10:40 AM (180.69.xxx.68)네...현빈..
게다가 오늘은 근석이 나오는날이네요.
수목만 빼고 하루하루 햄볶아요~4. 그래서 안보죠.
'10.11.22 10:40 AM (119.149.xxx.65)성스에 미쳐 가을 두 달을 허공에 날렸는데,
또 하면 안될 것 같아서.
남편이 안방에서 큰 소리로 틀어놓고 있어도 일부러 안 들어갑니다. 케케..
저 장하죠?5. ㅎㅎ
'10.11.22 10:42 AM (124.51.xxx.106)저도 두번보고 안봐요. 엄청 빠져들게 떡밥이 많은 드라마.
작정하고 만든것 같아요. ㅠㅠ
나중에 할일 없이 놀때 (그럴때가 올까..) 보려고 안보려구요.6. ..
'10.11.22 10:46 AM (14.39.xxx.1)전 현빈보다 하지원이 너무 멋있어요.
역시 진정한 배우에요... 연기잘하고 액션씬도 완전 굿이에요!!!! 안젤리나졸리같아용 ~~~
탑스타 치고 시엪도 상대적으로 많이 안나오잖아요 ^^7. ㅠㅠㅠㅠㅠㅠㅠ
'10.11.22 10:54 AM (218.39.xxx.117)안보신다고 하신 분들....
저 게시판에서 성스 한참 얘기할때 안봐안봐했거든요...
근데 어쩌다 재방송 한번보고 12,13회즈음인가?
정신이 홀라당해서 회당 돈들여 그 앞 다시보기 돈들여 다 보느라 허리가 휘었답니다 ㅎㅎ
현빈입니다.... 강국이, 삼식이...
아놔....걍 보시죵? ^^8. 저도
'10.11.22 11:00 AM (175.117.xxx.186)현빈을 그닥인데
하지원은 몸 사리지 않고 정말 연기 잘하네요.
하지원에 대한 호감이 마구마구 피어나는 중....9. ㅋㅋ
'10.11.22 12:46 PM (211.182.xxx.1)수목금만 빼고 하루하루 햄볶아요~22222
오늘은 무결이 오는 날~~10. 그냥
'10.11.22 1:38 PM (210.99.xxx.18)보세요. 연출이 아주 멋져요. 나오는 배경감상하는 맛도 좋구요. 성스만큼 빠져들지는 않지만 보는내내 흐뭇하답니다. 아주 잘 만든 드라마 같아요. 아직까지는..
11. 재밌어요
'10.11.22 3:04 PM (125.177.xxx.193)현빈도 좋구 하지원도 좋구 윤상현도 좋구.. 다 좋아요~~
12. !
'10.11.22 4:44 PM (118.45.xxx.162)성스만큼 빠지지 않아요222222
13. $
'10.11.23 9:19 PM (113.60.xxx.125)남 다 볼때 쯧~하며 안보고있다가...뒤늦게 성스에 빠져 미쳐가고 있는 1인....
성스만큼 빠지지 않아요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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