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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보고난 휴지 변기에 버리나요?
친구가 그러면 안된다네요
다들 어찌하시나요?
1. .
'10.5.17 11:27 AM (115.86.xxx.27)저는 쭉 변기에 버리는데요. 휴지는 물에 풀어져서 괜찮다고 하던데
2. 10년째
'10.5.17 11:30 AM (58.228.xxx.73)변기에 버려요
3. 휴지
'10.5.17 11:33 AM (124.216.xxx.120)그 친구는 왜 안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크리넥스같은 티슈는 물에 잘 풀리지 않아서 변기에 버리면 안되지만
일반 화장실용 두루마리는 물에 닿으면 금방 풀리기 때문에 변기에
다 버리지 않나요?4. 단미희야
'10.5.17 11:35 AM (180.224.xxx.39)저도 변기요~ ^^
티슈도 변기에 버려도 쑥~내려가던걸요 ^^5. ..
'10.5.17 11:39 AM (110.14.xxx.54)40년째 변기에 버립니다.
6. 그게
'10.5.17 11:40 AM (218.146.xxx.103)환경에 무지 안 좋은건데(휴지에 들어가는 형광물질들,,오물이 수질을 오염)
안그러면 화장실에서 냄새도 나고 ㅠㅠ7. .
'10.5.17 11:40 AM (121.153.xxx.110)쓰레기통에 따로 분리해서 소각공해 일으키나,
물에 섞어 버려 수질오염시키나 똑같은 건데,
그 친구분 오지랍이 남의 화장실까지 뻗치셨군요.8. 요즘
'10.5.17 11:46 AM (118.223.xxx.247)요즘 나오는 화장실용 휴지는 물에 잘 분해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기에 직접 퐁당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윗님께서 말씀하셨듯이...수질오염에는 형광물질때문에 안좋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티슈는 분해가 잘 안되기 때문에 변기에 버려서는 안됩니다.
이참에..환경을 생각해서 우유곽으로 만든 휴지를 쓰시는 것이 어떨까요?^^;;
전..한살림에서 나온 재생휴지 쓰고 있어요. 오지랍 떨어서..죄송~^^9. 저도궁금
'10.5.17 11:48 AM (218.153.xxx.186)회사 화장실에 여자 3명이서 쓰는데요..
사소한 것이 좀..거슬리네요..
전.. 볼일본 화장시 변기에 버리는데(특별히 수압이 약하거나 하지 않음)
저 말고 다른 2명중 한명은
꼭 휴지통에 보이도록..ㅡ,.ㅡ;; 버려서..
가끔 일보다가 눈길이 휴지통을 스칠 때..그 몹쓸 것을 보니까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게다가
환기창이 매우 작은 데라서 환기도 그리 잘 되지 않는데
가끔 냄새가 계속 구리구리하게 나는 것도 그것때문인거같아서..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ㅡ.ㅡ;;;
그리고 또..
전 화장시를 리필할 때?
휴지가 풀리는 부분이 바깥부분에 나오도록 항상 걸거든요..
근데 그 2명중 한명은 꼭 벽쪽에 화장지 풀리는 부분이 오도록 걸드라구요...
아..진짜..언젠가 게시판에 물어보고 싶었어요..10. 오타가..
'10.5.17 11:49 AM (218.153.xxx.186)화장지를 화장시라고 써놨네요..켁..
11. 전에도
'10.5.17 11:51 AM (121.161.xxx.20)휴지 거는 문제로 글이 한 번 올라온 것 같은데
저는 풀리는 부분이 바깥 부분에 나오도록 겁니다.
그게 사용할 때 더 편하더군요.12. 풀리는거
'10.5.17 12:33 PM (58.228.xxx.73)바깥쪽으로걸면 펄럭거리지않나요
그래서 전 꼭벽쪽에 풀리는부분을 걸어요13. ..
'10.5.17 1:24 PM (61.79.xxx.45)화장실에 버려논 볼일본 휴지 ..본지 좀 됐네요..
요즘은 어딜가나..심지어 학교까지도 재생화장지 쓰면서 변기에 버리던데요..
사실 전..깔끔해서 변기에 버리고 있는데..속마음은 이래도 되나? 생각했었는데..
다들 그러길래..휴지를 더 신경써서 만들어주면 좋겠네요..14. 휴지통에 버리든
'10.5.17 1:48 PM (112.148.xxx.28)어디에 버리든 맘대로 하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