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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패딩 보고왔는데요 어떨까요?
자라 검정패딩입니다
오리털 누빔에다가 후드 달려있고요
목주변의 털은 폴리입니다.
허리묶는 무릎아래까지 오는 아주 긴 패딩을 찾다가 발견한건데 어떨까요?
키는 170 사이즈는 66입니다. 40대 중반이고요
http://static.zara.net/photos//2010/I/0/1/p/0518/245/800/0518245800_1_1_4.jpg...
가격 359,000원 입니다.
입어봤더니 가볍지 않고 무거운 감은 있더군요
나이도 있는데 너무 싼티 날까요?
자라라는 옷은 한번도 안 입어봐서 망서려지네요
아님 이런 디자인으로 다른데서 보신분 안 계실까요?
1. 자라패딩
'10.11.20 9:46 AM (119.149.xxx.250)http://static.zara.net/photos//2010/I/0/1/p/0518/245/800/0518245800_1_1_4.jpg...
2. ..
'10.11.20 9:47 AM (1.225.xxx.84)아주 평범해서 무난하게 잘 입히겠네요 그런데 무겁다고요?
가벼울수록 좋은건데..
얼마던가요?3. 자라패딩
'10.11.20 9:52 AM (119.149.xxx.250)359,000 원이고요 사진이 좀 환하게 나오네요
4. 헉
'10.11.20 9:56 AM (125.187.xxx.199)너무 비싸요...거기에 무겁다면 음....
5. //
'10.11.20 9:57 AM (222.108.xxx.199)아직 있던가요?
저 한달도 더 전에 가서 입어봤는데 원래 있는 긴 오리털이 없었다면 샀을꺼예요.
요즘 유행하는 초경량 만큼 가볍지는 않더라도 무겁다고 느껴지진 않았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저도 키가 172인데 자라 이 패딩이 길이도 길고 날씬하게 보이는 것 같았어요.
전 30대 중반이라서 넘 비싼건 안 사는 주의라 평소에 자라 그냥 입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작년에 40만원에 아울렛에서 앤클라인 긴 오리털을 샀는데 자라 이가격이면 살짝 비싼것도 같기도...
30만원대 초반이면 저렴한 맛에... 라고 생각했을텐데요.
그런데 그 앤클라인은 저렇게 빠빵한 오리털은 아니었어요. 길이도 아래 패딩 한칸 정도는 짧구요
추위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을 듯6. ..
'10.11.20 10:31 AM (219.248.xxx.29)혹 매장에 저 비슷한 스타일로
허리부분이 넓은 밴드로 여미고
후두 똑같이 달렸으나 폴리털은 없는 카키색 패딩은 없던가요?
제가
그 옷을 선물받아 가지고 있는데 저는 키가 작아서 수선을 해입던지
아님 좀 저렴하게 팔고픈 생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