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래 술마신날은 코골이가 더 심한가요

잠좀자자 조회수 : 409
작성일 : 2010-11-20 01:36:47
오늘 한잔하고 왔는데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서 자다깨서 폰으로 82하고있어요 ㅠㅠ.

고문이 따로없네요. 본인은 모를텐데 ㅠㅠ

딴방가서 자기도 그렇고...안방 침대가 젤따뜻해요.

녹음해서 들려주고싶어요. 들어보심 이해하실거예요. ㅠ

평소에도 코를 골긴하지만  이정돈 아닌데...

이웃들에게 피해줄까걱정이네요.  

집이 흔들리는것같아요. 허허
IP : 122.36.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0.11.20 1:44 AM (218.37.xxx.201)

    우리남편도 평소에 코고는데 술많이 마신날은 온동네가 떠내려갈 정도죠
    그런날은 한침대서 도저히 못자고 거실에서 잡니다...ㅜ,ㅜ

  • 2. 시끄러워요
    '10.11.20 1:47 AM (218.232.xxx.59)

    남편 술마시고 들어오는 날엔
    에구구....
    잠은 다 잤다.. ㅠ,,ㅠ
    아무리 다른 방에서 자도
    그 소리가 다~~~~~ 들려요
    윗집, 아랫집한테 죄송할뿐이요 ㅡㅡ;;

  • 3.
    '10.11.20 1:54 AM (203.212.xxx.45)

    저희 신랑도 술마시고오면 코골이가 심해서
    전 귀마개하고 자요............................ㅠㅠㅠㅠㅠㅠ

  • 4. 도저히
    '10.11.20 8:47 AM (175.121.xxx.153)

    함께 못자요. 거실로 나와 이불 뒤집어 쓰고 자요.
    남편도 이해해요. TT;;

  • 5. ㅎㅎ
    '10.11.20 9:24 AM (122.203.xxx.3)

    전 예민해서 코 골면 잠 못자서 남편이랑 따로 자요.. ㅎㅎ

  • 6. 어쩌나..
    '10.11.20 1:44 PM (61.105.xxx.111)

    전 제가 요즘 코를 고나봐요.
    젊을때는 안그랬는데 ㅠㅠㅠㅠ
    50을 바라보니 이러네요.
    신랑이 예전에는 새근 새근 이쁘게 자더니 요즘 마누라 코고는 소리에 마음이 처량하다네요.
    아직 신랑은 코 안골고 자는데
    민망해 죽겠어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483 급한데..어젯밤에 김장 속을 만들었는데..늠 짜요 8 ㅠㅠ 2010/11/20 878
595482 초등생 필독도서 리스트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 2010/11/20 572
595481 딴지일보에 이런 기사가 떳네요^^ 1 beckyc.. 2010/11/20 701
595480 수능 21111 등급이면 어느 대학교 정도 갈 수 있나요? 6 대학가자 2010/11/20 2,894
595479 우주해파리 글 없어졌나요? 아쉽... 2010/11/20 351
595478 쉬러 비상금으로 혼자 유럽..그리스쪽으로 7 ... 2010/11/20 652
595477 아래글(범죄없는~) 세줄띄기 입니다. 알아서 피하시길.(냉무) 세줄띄기 2010/11/20 173
595476 재미있던 CF 궁금 2010/11/20 229
595475 '김태희' 괜찮네요. 3 네가 좋다... 2010/11/20 1,588
595474 범죄없는 마을에 짐승이 들어서자 마을은 온통 성 축복의 도가니로,, 희망이 2010/11/20 550
595473 고교 전교생수와 내신 4 내신 2010/11/20 928
595472 이사왔는데 앞집에 자전거가... 2 앞집 자전거.. 2010/11/20 1,008
595471 종로쪽으로 근접성이 좋은 소형 아파트? 10 강북은 몰라.. 2010/11/20 1,264
595470 시누이랑 놀러 갔는데요, 우리가 돈 다 썼어요? 13 ??? 2010/11/20 2,510
595469 친구의 딸래미를... 8 노트닷컴 2010/11/20 2,048
595468 앰블런스 비용이 궁금합니다. 4 ... 2010/11/20 1,852
595467 돈이 있어도 살 수가 없네요 1 치즈 버터 2010/11/20 751
595466 한다는 표시로... 1 사랑 2010/11/20 375
595465 서울우유 승진이 어렵나요 ,,, 2010/11/20 317
595464 요즘은 문과에서 경영, 경제가 최고 인기학과죠? 16 깍뚜기 2010/11/20 2,798
595463 임신영양제 1 임신영양제 2010/11/20 348
595462 기말고사 시험공부..... 1 고1학부모 2010/11/20 617
595461 친정엄마가 자궁쪽이 아프셔서 걷기도 힘드시네요. 5 알려주세요~.. 2010/11/20 963
595460 쿠쿠 압력 밥솥이요 4 아기사자 2010/11/20 596
595459 영어유치원은 몇살에 보내는게 가장 좋을까요? 7 유치원 2010/11/20 982
595458 제목이 뭔지 궁금 7 제목이뭔지 2010/11/20 456
595457 진짜 머리 복잡하고 미쳐버릴것 같은데,,,, 1 여행지추천 2010/11/20 423
595456 원래 남의 말 잘 기억하는사람있나요? 26 ? 2010/11/20 6,799
595455 낼 친정식구 집들이 식단 좀 봐주세요. 8 ... 2010/11/20 1,009
595454 원래 술마신날은 코골이가 더 심한가요 6 잠좀자자 2010/11/20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