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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드라마 찾으셨던 분~

준준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0-11-19 14:32:50
아침에 준수 모차르트 올리고 나서 갑자기 생각나 찾아봤습니다.
지난 번에 재중이 드라마에 대해 물으셨던 분, 계셨죠?

그래서... 왔습니다.
素直になれなくて = 솔직하지 못해서

우에노 주리와 에이타가 주연을 맡았던 이 드라마에서
재중인 서브남주..
초반엔 정말 상찌지리로 나와서
우리 국장이, 재즈리가 이럴 순 없다~~~ 몸부림을 쳤었는데
후반부로 가면서 본 모습 찾아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3회 + 8회로 나눠서 연속으로 보고 나니...
완전 방전되었었지요...

여기 1회 있구요.
http://blog.naver.com/eun760410/20104124067
이 블로그에 11회까지 다 친절하게 자막 달아 올려놨습니다.
쉬엄쉬엄 보세요.
저처럼 퍼지지 마시공...

저는 또 여기 주제가에 꽃혀서... (이게 내 팔자려니...)
WEAVER 아이들 CD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
비음섞인 아이시떼루~~에 낚였음...
뮤비 함 보시려오?...
http://www.youtube.com/watch?v=Mma4GZe2d5k
IP : 141.223.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준
    '10.11.19 2:34 PM (141.223.xxx.132)

    http://blog.naver.com/eun760410/20104124067

    http://www.youtube.com/watch?v=Mma4GZe2d5k

  • 2. 거기서
    '10.11.19 2:36 PM (123.204.xxx.62)

    재중이 연기 잘하지 않았나요?
    찌질했다고 뭐라고들 하는데,거기 나온 사람들 중에 안찌질한 사람이 누가 있었나요?
    찌질한 젊은이들이 모여서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 인데요.
    전 보면서 그정도 연기하는게 대견했어요.

  • 3. 준준
    '10.11.19 2:39 PM (141.223.xxx.132)

    아... 물론 잘 했습니다.
    다 보고나서 재중이 때문에 내 영혼 어디 갔냐며... 빠져있었던걸요.

    역할이 좀 굽신대는 장면이 많아서 찌질하다는 표현을 썼는데...
    그것도 역할에 맞게 잘 했으니 그런거겠죠.
    아이고... 마음 상하셨다면... 정말 죄송.

    사실... 저희 집은 재중님, 거의 신으로 모시는 분위기...
    잘못 얘기 했다간 딸내미한테... 저 혼나요.

  • 4. 거기서
    '10.11.19 2:43 PM (123.204.xxx.62)

    원글님께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요.
    저 재중팬도 아니랍니다.^^
    그당시 일드갤에서 하도 재중이 연기 못한다.왤케 찌질하냐?그런 의견이 압도적이었던게 생각나서 써본거예요.
    마음 상한거 아니고요...원글님께서 죄송해하시니 제가 더 죄송하네요.
    제가 댓글을 이상한게 단거 같아요.

  • 5. 전...
    '10.11.19 2:56 PM (121.139.xxx.154)

    이 드라마로 재중입문했는데요....중간에 한국말 두번하잖아요....그 플짤보면서 일드에 나오는 한국말하는 재중이가 은근 끌리더라구요....그 담부터는 유튭과 한몸이되서ㅋㅋ....재중이 노래하는 영상보면서....뭐 이런아이가 다있나싶고 생긴거같지않게 헐렁한 성격에 매력있더라구요...하지만 아무리 연기를 잘하고 성격이 좋아도 저에겐 노래잘하는 재중이 없었다면 한때의 관심으로 끝났을거에요....허스키한 목소리 노래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음색이 정~~~~말 좋아요...음악 오래 해줬으면 좋겠어요^^

  • 6. 준준님
    '10.11.19 3:08 PM (118.45.xxx.162)

    이번 해에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재중이 목소리가 참 화려하더군요.노래 소리 말입니다.

  • 7. 준준
    '10.11.19 3:09 PM (141.223.xxx.132)

    거기서님~~
    객관적으로 재중이 연기에 대해 말씀해주시니 전 감사한데요. ^^
    사실... 제 눈엔 콩깍지가... 뭔들 안 예뻐 보이겠습니까요... ^0^

    전...님
    아이고... 좋아해... 그리고 또 하나 있죠? 가지고 싶다...
    일드에서 듣는 좋아해...는... 오~~ 환희였습니다.
    저도 요즘 유튭과 한몸... 격하게 공감합니다.
    재중이 좋아하시는 님께 그런 의미루다가...
    <너를 위해> 올해 땡스기빙콘에서요....
    <내 거췬 생곽꽈아~~으~~ 부롼한 눈삗꽈아~~~~>
    http://www.youtube.com/watch?v=XzmSTBCz6cQ&feature=related

  • 8. 항상감사
    '10.11.19 3:17 PM (211.228.xxx.176)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려주신 자료 보고 있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로긴하김에 감사하다는 인사드려요

    언제나 준준님 글을 보면 클릭해서 올려주시는 영상이나 자료 잘 보고 있어요

    다음에도 좋은 자료 부탁드려요

    더불어 울 유천이것도 있으면 부탁요

  • 9. 전...
    '10.11.19 3:22 PM (121.139.xxx.154)

    준준님...정말 고마워요..."너를 위해"를 재중이가 꼭 저를 위해 불러주는거같네요^^......참고로 이땡스기빙콘의 maze는 환상 그자체네요....시간되시면 maze도 한번쏴!!주셔요~~~~ㅎㅎ

  • 10. 준준
    '10.11.19 3:39 PM (141.223.xxx.132)

    전... 님
    MAZE 깨끗한 화면은 못 구했구요... (흑... 유튭과 한몸이 아니었나베...)
    깨끗한 사진은 이거...
    http://sunfloweru.tistory.com/166?srchid=BR1http%3A%2F%2Fsunfloweru.tistory.c...
    덜 깨끗한 영상은 여깁니다.
    http://yozm.daum.net/hana7495/15323836

  • 11. 준준
    '10.11.19 3:47 PM (141.223.xxx.132)

    항상감사님~~
    유천이 영상이 하도 많아서...
    지송하지만 콕 찝어주실 수 있으면 좋겄는디유... (이거 재중이 말투여? 겨? 겨...)

    일단... one last cry (브라이언 맥나잇 노랜던가요?)
    아마 2007년일 거예요.
    오른팔에 저거 헤나일텐데... 저거 없었음 좋았을걸... (개인적생각)
    http://www.youtube.com/watch?v=gwT-uVftoDg&feature=related

  • 12. 준준
    '10.11.19 4:02 PM (141.223.xxx.132)

    118.45.144... 님
    준수 글에 차 한잔... 쓰셨던 분 맞으시죠?
    우와~~
    따뜻하신 마음 감사드리면서!! 따뜻한 차 내려서 행복하게 마시겠습니다~~

  • 13. 전....
    '10.11.19 10:28 PM (121.139.xxx.154)

    maze...넘 잘봤어요^^ 준준님은 화수분같은 분이셔요^^ 게시글 항상 잘읽고 보고있는데 넙죽 받기만하는거같아요...준준님 복받을실거에요^^

  • 14. 준준님..!!!!
    '10.11.19 10:47 PM (59.8.xxx.38)

    정말 정말 궁금해서 여쭤봐요.
    제가 저 밑에 유천이 숨 꼴딱 넘어가는 영상 올렸었는데요.....저도 다른 분꺼 복사해서요..

    그게 어느 프로 영상이었는지, 왜 그렇게 미친듯이 웃었는지..연결되는 나머지 영상은 혹 없는지 정말 궁금해 못 견디겠어요.

    사람이 얼마나 우스운 상황에 처하면 유천이 처럼 그리 미친듯이 아름답게 웃을수 있는지
    그 배경이 너무 궁금해요.....혹 아시면 꼭 좀 알려 주세요.......!!!!

  • 15. 진정으로
    '10.11.20 12:07 AM (124.82.xxx.195)

    준준님과 친하고 싶습니다...어찌 하면 되겠습니까? 밥 사고 커피사면 만나주시겠습니까?..
    택도 없다구요....그럼...거기다~ 쥑이는 쵸코 브라우니까지 어떻습니까?..
    꿈도 꾸지 말라구요......그럼 방법을 알려주시면 내 그대로 하리다...^^;;

    왜 이런 실없는 소릴 하는냐...
    전 오늘 준준님과 인연의 끈을 느꼈습니다...(두려움에 떨고 있는 준준님...^^)
    오늘 친한 일본 아줌마랑 점심 먹으면서
    난 그 친구에게 유천이가 나오는 성균관 스캔들을 숙제로 내주고
    그 친군 2개의 드라마를 숙제로 내 줬는데 그 중하나가 '스나오니 나래나쿠테..'
    동방신기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재중사마의 연기에 대해서 훌륭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여 제가 가는 타 카페에 이런 야그 슬쩍 했는데
    다른 님들이 저 드라마를 언급하시더라구요.
    모두 한 마음 한 뜻인듯...하하~~~

    헛~근데 82에서도 똑같은 내용을 보다니...이러 우연이 아니 필연이..
    해서 오늘부터 1박 2일 들어갑니다..ㅋㅋ

    결국 재중사마 드라마 보기로 했다는 이야긴데..
    참,썰이 길죠?^^;;;

    오늘 난 유천이 드립질로 침을 튀기고
    그 친군 재중사마 야그로 역시나 내 얼굴에 연신 침을 발라주더라구요~

    제가 요즘 예쁜이들 이야기만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네요...허허~~

  • 16. 준준
    '10.11.20 7:23 AM (141.223.xxx.132)

    59.8님...
    이거 말씀이신거죠?
    http://blog.naver.com/jisu95942002/80116890731

    요거 일본 팬클럽 비기스트 팬미팅때 그림그리던 건데...
    우쭈쭈쭈하던 벌칙 상황극있던 그 때요.
    그때 죄다 하도 웃어대서...
    정확한 포인트는 아이들 학교 보내고 찾아드리겠습니다~~

  • 17. 준준
    '10.11.20 8:21 AM (141.223.xxx.132)

    진정으로님~
    오오... 일본어 잘 하시나봐요.
    저는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이 일어능력자...

    솔.못... 저랑 같이 또 마성의 구덩이에 빠지시겠군요. 음홧홧홧!!
    솔.못에서 재중이가 '좋아해...' 하는 게 그 어떤 '사랑해'보다 더 짜르르... 해서
    순간 준구 버리고 재즈리한테 뛰쳐갈 뻔...=.=
    그래도 내겐 아직 빙구시아밖에 없다며...

  • 18. !
    '10.11.21 10:01 PM (118.45.xxx.162)

    jyj덕에 오만 잔소리와 짜증이 달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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