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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시상 소감 ㅋㅋㅋ

... 조회수 : 8,440
작성일 : 2010-11-19 12:51:18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koreafilm08/view.html?phot...



ㅋㅋㅋ  외모로 승부하시는 분이세요 ㅋ
IP : 118.41.xxx.9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9 12:51 PM (118.41.xxx.96)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koreafilm08/view.html?phot...

  • 2.
    '10.11.19 12:55 PM (118.32.xxx.172)

    박철민씨 정말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새삼 더 반했어요

  • 3. ㅋㅋ
    '10.11.19 12:56 PM (125.142.xxx.233)

    시상이나 수상이나 대목에서 웃었어요^^
    재치있네요 이 분~

  • 4. 하하하
    '10.11.19 12:56 PM (99.225.xxx.21)

    얼마나 혼자 보면서 웃었는지 눈물이 다 나더라니까요^^
    무엇보다도 답답한 수상소감들 사이에서 너무 즐거운 축제같은 분위기를 주더라구요.
    아뭏든, 이 날의 군계일학이었어요!

  • 5. 그런데
    '10.11.19 12:56 PM (175.112.xxx.192)

    처음엔 진짜 웃기고 참신하다 했는데
    뒤로 갈수록 애드립이 넘 과하다 여겨진 건 저뿐인가요?

    그리고 전 수상 소감은 애국 조회 때 훈화 같은 느낌이라
    아무리 멋지고 재미있어도 짧은 게 최고라는...ㅎㅎ

  • 6. ...
    '10.11.19 12:57 PM (118.41.xxx.96)

    http://esoon150.tistory.com/16?srchid=BR1http%3A%2F%2Fesoon150.tistory.com%2F...

    동영상입니다.

  • 7. 아이린
    '10.11.19 12:59 PM (119.64.xxx.179)

    전에 사랑의집짓기인가 . 필리핀인가 어딘가에서 전기연결해주고 집지어줄때 웃음잃지않고 주변사람을 밝게하시는것같아 참좋았었어요
    어제 저도 박철민씨나올때봤는데 너무 웃겼어요 ...

  • 8. ..
    '10.11.19 1:00 PM (1.225.xxx.60)

    왕입니다요.

  • 9. .
    '10.11.19 1:02 PM (112.168.xxx.106)

    더욱더 열심히해서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도 시상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는데 웃겨죽는줄 ㅋ

  • 10. 정말
    '10.11.19 1:07 PM (125.178.xxx.192)

    사람을 즐겁게 해 주시는 분이네요.
    연기보면서도 늘 웃게 하거든요.

  • 11. 어느날
    '10.11.19 1:17 PM (211.211.xxx.170)

    90년 아님 89년도였을까요.. 그때 1,2캠 연합집회할때 박철민씨 첨 봤는데 수천명이 모인 대운동장에서 집회 사회보면서 어찌나 말씀도 잘하고 웃겨주시는지...
    수천명 앞에서 '나는야 부리부리 부리부리박사~~~' 노래를 부르며 춤추던 모습
    지금도 어제일인양 눈에 선합니다..타고난 광대라고나 할까...

  • 12.
    '10.11.19 1:25 PM (124.5.xxx.58)

    넘 좋아요. 시라노 연애조작단 보고 나서 더 좋아졌어요.
    박철민 씨 대사 부분만 따로 빼서 우울할 때 보고 싶을 정도.

  • 13. 오오
    '10.11.19 1:34 PM (211.42.xxx.233)

    민주대머리 박철민씨 아니 민사마 박철민씨 ㅋㅋ

  • 14. ..
    '10.11.19 1:37 PM (121.170.xxx.240)

    성스에도 나왔었지요..
    병판이 자길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재밌다~~아 하던 말투가 아지까지 기억나네요.

  • 15. 감사
    '10.11.19 1:51 PM (121.161.xxx.42)

    위에 동영상 링크 걸어 주신 분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치있는 시상소감이네요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6. 너무 재밌네요..
    '10.11.19 2:00 PM (211.186.xxx.167)

    시상이나 수상이나...ㅋㅋㅋㅋ

  • 17. ㅋㅋ
    '10.11.19 2:02 PM (183.98.xxx.171)

    어제 방송 못 봤는데...완전 대박이네요...
    재치가 대단하십니다....

  • 18. ..
    '10.11.19 2:10 PM (112.152.xxx.130)

    7년전쯤, 대학로 연극 비언소 봤을 때 이 분 연기 정말 인상깊었어요. 그때는 별로 유명하지 않고 얼굴만 좀 익숙할 때였는데, 연기력과 끼가 대단해서 다방면으로 활동함 좋겠다 생각했던 기억이..나네요

  • 19. ..
    '10.11.19 2:12 PM (175.118.xxx.133)

    박철민..짱웃겨요.. 넘 좋아... ㅋㅋ

  • 20. ㅎㅎ
    '10.11.19 2:53 PM (58.229.xxx.59)

    집에 계시는 연로하신 부모님, 헷갈리실텐데 시상이나 수상이나 비슷합니다. ㅎㅎㅎㅎㅎㅎ

  • 21. 박꽃
    '10.11.19 2:56 PM (116.41.xxx.182)

    인터넷 뉴스 첨 봤을때 수상소감인 줄 알고 빵~터졌다는 기사내용을 이해 못했는데,
    자세히 보니 시상소감 이네요. ㅋㅋㅋㅋ

    점세개님 이 올려주신 동영상 보니 더 웃겨요.ㅋㅋㅋ

  • 22. ..
    '10.11.19 5:27 PM (211.226.xxx.88)

    수상인줄 알았는데 시상이네요.. 기발한 시상소감입니다...^^

  • 23. ㅋㅋ
    '10.11.19 5:32 PM (125.208.xxx.251)

    어제 박철민씨 재치있는 시상소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정말 재치있고 유머가 남다르던데요..혼자 막 웃고 있으니 컴보고 있던 신랑이 왜그러냐고..자꾸 묻는데 박철민씨 얘기 다 들으려고 대답도 안했네요..ㅎㅎ

  • 24. 이분
    '10.11.19 5:39 PM (14.52.xxx.45)

    딸얘기 대박이에요...
    학원 뺑이 돌린다는 ㅋㅋㅋㅋㅋㅋ

  • 25. 소감
    '10.11.19 9:14 PM (218.236.xxx.91)

    재밌네요.

    근데...박철민씨 연기 할 때는
    저는 좀 거슬립니다.
    위에서 어느 님이 말씀하신 '재밌따~~' 씬 같은 것두 그렇고...
    어느 작품에서 어느 역에서나 박철민이란 배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연기...
    그리고 과한 애드립으로 장면에서 튀어야 하는 연기...
    박철민씨는 분명히 고민하셔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26. 마자요.
    '10.11.19 10:09 PM (119.149.xxx.65)

    애드립으로 주목을 좀 받더니, 너무 그쪽으로 고민하시는 듯.
    조연이 넘 튀어 극의 흐름을 방해하면 곤란하지요.
    베바때까진 보기 좋다가 최근에 성스에선 진짜 오버다 했어요.

    그래도 박철민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민주대머리, 집회 사회자 시절부터^^

  • 27. ...
    '10.11.19 10:34 PM (175.116.xxx.13)

    대충 어떤상 수상했나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지금 동영상보니
    시상소감이네요...
    기발하네요... 한참 웃다 갑니다..

  • 28. 덕분에
    '10.11.19 10:50 PM (123.248.xxx.199)

    그 뒤로도 줄줄이 웃겼어요...ㅎㅎㅎ

    <아저씨>에 나온 악당 김성오, 윤소이랑 시상하러 나와서 그랬쟎아요. 본인한테 연락이 오길래 상받나 조금 기대했는데 시상이었다고... 그래도 박철민선배님처럼 훌륭한 시상자가 되고싶다고 웃음 주더니...

    <맨발의 꿈> 박희순 나와서, 이번에는 제발 '박 휘 순'으로 자기 이름 화면에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ㅎㅎㅎ
    그러고는 시상이 이렇게 떨릴 줄 몰랐다면서, 박철민선배님 존경합니다! 이러고...ㅎㅎㅎ
    남우조연상 시상이었는데, '박지성선수같이 훌륭한 선수들 곁에는 뒷받침해주는 다른 선수들이 역할을 잘 해주어서 더 빛난다, 그런 역할이 조연상이다.. 이런 이야기하면서
    후보들 소개하면서... 유해진까지 다 소개하고는
    '여기 박지성 닮은 분이 있습니다' 이러면서 큰 웃음 주대요.

    어제 영화대상이 근간에 본 것들 중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그래도.

  • 29. 저도
    '10.11.19 11:19 PM (58.234.xxx.92)

    대학 때는 민주대머리 박철민씨 정말 좋아했는데요.. 막상 돈이 되는 연예계
    생활을 뛰어들었는데, 영화에서도 비중이 작고 실망을 했었어요.
    사실 박철민씨 연기하는 것보다 사회보는 것이 신명나게 잘 하시는데
    김제동씨하고 박철민씨하고 예능프로를 같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30. 이분
    '10.11.19 11:31 PM (211.207.xxx.111)

    박철민씨 울동네 요가학원 다녀요..매일 같은시간에 그야말로 조신하게 나오셔서 그 많은 아주머니들 틈에서 아주 성실하게 요가만하고 그분들 눈한번 못마주치고 수줍게 고개 숙이고 가시죠..가끔극성 여학생들이 소리지르면서 아는척하면 쑥스러워 하시고.. 방송에서 보여주는 껄렁한 이미지 약간 과하다싶은 이미지 전혀 없구요 딸들도 공부 잘하는 (.근처 특목고 다닌다고) 무척 모범적인 가장이시랍니다.. 전 그래서 완전 다시 봤어요.. 요가 담엔 바로 헬쓰 클럽으로 직행하신다는 소문있어.. 실제로 뵈면 훨씬 젊어 보이고 비니 애용자예요..ㅋㅋ

  • 31. 동영상
    '10.11.20 12:31 AM (118.218.xxx.149)

    동영상으로 보니까 더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이분
    '10.11.20 1:29 AM (183.101.xxx.5)

    중앙대인가 총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소문이 있지요?

  • 33. z
    '10.11.20 2:32 AM (125.129.xxx.225)

    아마도요. 근데, 중대 연영과가 아니라, 경영학과 였네요? 딸이 공부를 잘한다면서, 자기 안닮은거 같다던데, 공부 잘하셨네요 ㅎㅎ

  • 34. ^^*
    '10.11.20 8:46 AM (219.241.xxx.109)

    오래전에 밥 이라는 연극으로 처음 박철민씨를 보았어요.
    어찌나 재미있게 연기를 잘하던지 가장 인상에 남았던 배우였는데
    그 후 한참 지나 TV드라마에 나오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그런데 요즘은 때로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어요. 재능있는 배우라는 생각은 변함없는데.....

  • 35. 와~
    '10.11.20 9:41 AM (112.162.xxx.9)

    완전 큰 웃음주시네요. 동영상 링크걸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 36. ㅇㅇ
    '10.11.20 11:10 AM (180.64.xxx.68)

    완전 넘 재밌네여.. 넘넘 감사해요.. 영상 걸어주셔서..
    전 과한 느낌 전혀 없네여.. 귀와 눈이 정화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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