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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몰래 애인 만나고 친구들 만나고 나이트가고 그러다 ㅋㅋㅋ

미친년이네요 ㅉㅉ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0-11-19 10:02:59
아내가 어찌나 사치가 심하고 허영심이 강하던지 결혼 초창기땐 상당히
유복했었나봐요! 그런데 그 유복도 관리를 잘못하면 한순간에 말아먹죠!
그중에 특히 허영심 강하고 낭비벽 심한 여자 만나노면 재산 까먹는건


그리 오래 안걸린다보죠! 그렇게 애인 만나고 친구들만나고 나이트가고
백화점 일류쇼핑하고 그러다 어느날 사고로 죽었나봐요. 풍지박산 났죠!
그러자 아빠가 ‘아들이 좋은 회사에 취직했으면 한다’ 유서를 남기시고


목숨을 끊으셨는데요. 네티즌들이 마음을 저려하는건 유서 때문인데요.
돈 없어 스스로 화장(火葬)한다며 등산로 입구에 구덩이를 파고 스스로
분신하셨는데요. 이 남자가 ‘착하다는 증거’가 죽으면서 까지도 산불이


날까봐 주변 낙옆들을 싹 치우고 죽었다는거죠! 이 마음 흔치않거든요!
동시에 사치와 낭비벽이 심한 여자를 만나지않고 내조 잘하는 여성분과
결혼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천생악연이 있나봐요!


‘폼페이 최후의날’ 영화에도 보면 왕 한눔 잘못세우니 민생복지 보다는
자기 치적을 기릴 대규모 공사에 국가돈을 막 쏟아붓고 그러다 망하죠!
시민들은 영화와 향락 속에 방황하고 귀족눔들의 연애는 방탕하리만큼


무질서한 가운데 다시금 폭발한 베스비우스의 분화와 용암밑에 화려한
도시 폼페이가 파묻히고 말죠! 곁으로 볼땐 매우 ‘흥한’것처럼 보였는데
이게 다 언플이었던거죠! 이처럼 사치와 허영은 곧 패망의 주범인거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 당시 폼페이는 광장, 목욕탕, 원형극장, 약국등이
유적지로 발굴될만큼 어마어마하게 성장가도 달리는 건축도시 였단거죠!
그런데 망했어요, 교훈이 뭐죠? 안은 죄로 얼룩진 페인트 도시였던거죠!
IP : 61.102.xxx.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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