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누이 시부모님 칠순잔치

꼭 가야하나?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0-11-18 17:11:55
제목 그대로요 시누이 시부모님 칠순 잔치인데 꼭 가야하나요? 두시간 거리인데 저희 시댁에서는 당연히 같이 가는걸로 생각하시던데 꼭 가야되는건지 정말 부담 스러워요..
IP : 210.92.xxx.1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1.18 5:13 PM (59.13.xxx.71)

    참 신기하네요...시누이 시어머님도 챙겨야하나요?
    완전 남인듯 한데.... 거리도 멀구요..

  • 2. ..
    '10.11.18 5:14 PM (183.98.xxx.10)

    두시간 거리에 시누이 시부모 초상도 아니고 칠순에 가는 건 좀 오바라고 봐요.

  • 3.
    '10.11.18 5:15 PM (211.104.xxx.205)

    처음 듣네요.
    시누이 남편 생일 챙긴다는 글 보고 어이없었는데 이젠 그 부모님까지 챙기라구요?
    신랑도 가는건가요? 회사 직원들한테 물어보라고 하세요. 이런 경우 가야하는지..

  • 4.
    '10.11.18 5:17 PM (218.239.xxx.110)

    거길 왜 가여?
    시부모님이 가시는건 그럴수있다고 보이지만...
    구지 님까지 가는건 좀......
    이런거까지 챙겨야 하는게 시부모님이 며느리한테 기대하는 당연한거라니... 충격이네요!

  • 5. 보노보노
    '10.11.18 5:20 PM (152.99.xxx.103)

    안가도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사이네요 알고보면요...
    시누이 시부모님이 어려워하시겠어요 ..

  • 6. 저는
    '10.11.18 5:21 PM (121.128.xxx.57)

    시누 시어머니면 시댁의 사돈집이니 시댁에서 가주시면 감사한거 아닌가요?
    어른 혼자 가시기 뭐하시니 같이 가자는거 같은데
    나이드신분들 왔다 갔다 하시기 뭐하시면 시누이 편으로 성의 표시하시게
    유도해보세요..

  • 7. 저희도
    '10.11.18 5:22 PM (203.212.xxx.45)

    당연히 가는 분위기였어요 ㅠㅠ
    잔치 며칠날 제가 다치는 바람에 저는 못가고 신랑은 참석..
    뭐 다 가까운 거리에 살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얼굴도 이미 몇 번 마주친 사이..;

    가서 축하해주면 좋겠지만 솔직히 뭐 그런자리까지 불러대는지
    시누도, 시누 남편도, 시어머니도 모두모두 이해안갔었네요.

  • 8. .....
    '10.11.18 5:26 PM (175.124.xxx.12)

    님에 결혼식에 오셨거나 부주 하셨으면 가셔야.

  • 9. 저도
    '10.11.18 6:13 PM (112.150.xxx.233)

    갔었네요.
    가기 싫었는데, 시어머니 칠순때 그쪽 집에서도 오고해서 어쩔 수 없이 갔습니다.

  • 10. .
    '10.11.18 6:27 PM (119.149.xxx.151)

    시누이시부모 칠순까지 챙겨야 하나요.. 정말 헉소리 나옵니다. 보통은 시부모님도 부주정도 하시고 안가지 않나요.

  • 11. .
    '10.11.18 6:36 PM (114.206.xxx.161)

    제 주위도 그렇고 시누이 시댁까지 챙기는 집 없는데요@@ 시부모야 사돈이니까 가신다지만
    며느리가 왜 시누네 시부모 칠순잔치까지 가야하는지???? 상을 당하셨다면야 갈 수도 있지만요.

  • 12. .
    '10.11.18 6:57 PM (112.153.xxx.107)

    이런 질문 자체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왜 오라고하고 가야하는거죠??? 요즘은 잔치도 안하던데.

  • 13. ..
    '10.11.18 9:02 PM (183.98.xxx.174)

    저도 갔었네요...시어머니 시아버님이 편찮으셔...대표로...진짜 뻘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637 남편과 시어머니의 싸움 중간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7 고래싸움새우.. 2010/11/18 2,013
594636 골든벨소녀 김수영같은 사람은 타고난 사람일까요? 8 혹시 2010/11/18 2,246
594635 이게 최고의 궁합!! 17 궁금 2010/11/18 2,592
594634 미국으로 들어가시는 원어민 선생님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6 영어유치원 2010/11/18 746
594633 도와주세요! 다음달까지 오천만원 올려달래요. 아님... 13 세입자 설움.. 2010/11/18 2,040
594632 항아리가 없는데 대신에..쌀독??은 안될까요?? 3 대봉시 2010/11/18 341
594631 아기분유를 사골국물에 타도 되나요? 24 .. 2010/11/18 2,220
594630 근데 고춧가루 떡볶이의 간은 4 영원한화두ㅋ.. 2010/11/18 1,116
594629 아가와 오사카여행 가려는데 좋은 곳과 맛집 추천요.. 10 아기와여행 2010/11/18 696
594628 결혼한지 6개월... 임신했는데 친정엄마가 안 기뻐해요 32 ㅠㅠ 2010/11/18 2,860
594627 전세 1억3천이면 복비가 얼만가요??(광진구) 2 .. 2010/11/18 1,230
594626 혹시 시원스쿨 영어 들어 보신분 있으신가요?(무플 절망) 3 영어고민 2010/11/18 553
594625 코치가방가격 6 가방 2010/11/18 1,656
594624 시누이 시부모님 칠순잔치 13 꼭 가야하나.. 2010/11/18 1,256
594623 저와 기질이 다른 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5 화가 머리끝.. 2010/11/18 808
594622 요즘 차 새로 사신 분들 어떤차 사셨어요? 사용기 부탁드려요~ 21 춥다 2010/11/18 1,496
594621 아이 입가가 터서 오래가네요.. 병원가봐야하나요? 1 .. 2010/11/18 236
594620 김장할때 올케 시누 다들 모여서하시나요? 6 김장 2010/11/18 857
594619 자기 수준으로 내리려는 사람 2 유치찬란 2010/11/18 788
594618 참 화장이 뭔지.... 4 피부화장 2010/11/18 1,307
594617 그녀....신선한 충격 60 어떤 모녀 2010/11/18 17,437
594616 다육이 잘 키우시는분 좀 가르쳐주세요 4 ??? 2010/11/18 681
594615 1 기특해 2010/11/18 281
594614 유니클로 청바지 입어 보셨어요? 7 82 2010/11/18 1,708
594613 어느 한쪽으로만 치중된 사치(?)는 언밸런스해보여요... 17 밸런스 2010/11/18 2,519
594612 서울 or 안산, 4살아이 갈 "안과" 추천 좀 해주세요 7 4살인데 난.. 2010/11/18 499
594611 수능 끝나니 허무해요 2 직딩 2010/11/18 801
594610 사주 좀 보아주세요 작년 올해 너무 힘드네요 7 사주 2010/11/18 1,350
594609 5억대 전세 사시는 분 계세요? 7 ** 2010/11/18 2,264
594608 원글만 삭제 합니다^^ 11 동네병원. 2010/11/18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