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해수씨가 날씬한건가요???

[김혜수]

요새 드라마주인공이잖아요.
날짜맞춰 보진않지만. 티비만 틀면 케이블에서 재방해줘서 몇번봤는대요...

그 드라마에서 옷입는거요...ㅠㅜ

그건 뚱뚱한거 아닌가요?
거기다 별로 허리(?)가 있어 보이지도않는데...꼭 허리벨트하고...그러니까 위볼록 아래볼록 더 하게보이는거같고...

특히 의사가운확 벗으면서 안에 입었던 원피스같은거...흠냐...
전 아무리봐도 늘씬하고 글레머고 뭐 이렇게 안보이고 걍 좀 뚱뚱해보이는데...ㅠㅜ
혜수씨 미안요...ㅜㅡ


그게 날씬한건가요? 옷도 너무 뭐랄까...물론 협찬들이겠지만...더 아줌마스러보인다고해야할까...


진짜 궁금해서 글 올려요....저정도가 날씬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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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이즈가 궁금하다는글이 있네요...너는 얼마나 날씬하길래...뭐 이런건가요...ㅎㅎㅎ
전 55나 66입어요...어떤건 55, 어떤건 66요 ^^:
그렇다고 내가 더 날씬하다는건 절대 아니고요...저랑 비슷도 해보이고...아닌것도 같아보이고...ㅡㅡ;

[ㅇㄹ]

네 날씬해요

[김혜수]

저보다 날씬해요...

[...]

날씬해요. 가슴이 워낙 커서 안 그래 보이는데 허리나 다리보세요...
한국형 글래머죠. 멋있어요.

[날씬하죠]

날씬은하나..개인적으로 좋아하지않는 몸매랍니다..ㅎㅎ

[ㅇ]

이게 뭔가 이상해요..김혜수가 키도 좀 크고 등치도 좋잖아요..
근데 원글님 쓰신대로... 좀 상체에 살이 좀 있는거 같기도 하고 ..
그러면서도 막 뿔룩뿔룩하지는 않고 ..
여튼 좀 특이한 몸인듯해요..옷을 입을때 약간 체형커버되도록 입는거 같기도하고...

[..]

저도 그렇게 생각안했었는데요.
타짜 보면서 벗은 몸 보니까... 완전 몸매 좋던데요.

그 나이에..

[오]

절대 화면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정말 늘씬하니 예뻐요. 전혀 전혀 통통하지 않아요.

[실제]

여자들은 같은 여자한테 뚱뚱하다는 말...온라인상에서도 잘 안하던데요.
또 말한다 해도..자기 기준에서 말하니까..주관적인데요.
저..여러번 봤는데...66사이즈 입니다.절대로 55 사이즈 아니였어요.
여자들이 특히 김혜수씨 몸매에 관대하게 말하던데, 솔직히...날씬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날씬은...55사이즈가 타이트 하게 맞거나,적당히 맞는걸 말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기분으루요.

[대학로]

에서 김혜수를 직접 봤다는 아는 사람이 하는 말...
tv는 1.5배는 불어있어 보이는거라면서...
딱 보는 순간 짱이다 그랬다네요.

[..]

날씬한거죠.
우리나라는 날씬 =마른거로 인식하는데
절대로 마른것= 날씬이 아닙니다.
-말라서 고민인 여자 씀.-

원글님은 어느 정도신지 살짝 오픈하심이..

[그정도면]

몇년전 실제로도 봤는데 생각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크지 않고 비율이 좋으니 살집이 살짝 있어도 날씬하게 보여요.
전체적으로 봐서 절대로 뚱뚱한 건 아니였습니다.
여기서 신은경 이야기도 나오던데 실제로 보면 정말 나~아~알씬해요.

[제발수능대박]

김혜수씨 진짜 이쁘고 의외로 책많이 읽어요
성격좋구요
작가들사이에서도 인기 좋고
진짜 몸매좋아요 이뽀요

[늘씬하죠]

근데 목이 짧고 상체발달형이라 커보이고 둔해 보이는 건 있어요.

[....]

젓가락같은 몸에비해 참 이쁜 몸매다 싶은데
그게 뚱뚱인가요 ?

[,,,]

티비에서 날씬하게 보이는건 정말 실물은 거의 마네킹수준이라 보면될것같아요..얼굴도 너무 작고 싸인받는데 어느 여배우 손가락보고 전 질겁했네요..제 손가락의 반정도밖에 안되는 ...골격자체가 일반인과 너무 틀리더군요...김혜수씨는 실제로보면 정말 이쁘다고 들었어요..옛날 경주에서 드라마 촬영할때 멀리서 보긴했는데 전혀 안 뚱뚱해 보이더군요..

[봤어요]

3년전쯤인가..? 김혜수씨가 전속모델인 골프웨어 매장에 사인회 하러 왔을때 봤는데
실물이 훨씬 날씬하고 예뻐요...
화면상으론 뚱~해 보이지만요..
어깨랑 약간의 기본은 있는데 키가 크고 늘씬해요..

[김혜수좋아...]

김남주처럼 티비에서 날씬해보이느 그런 몸매는 실제로 보면 너무 말라서 잘못 옷입으면
볼품이 없을 수 있어요..전인화도 나이 먹어도 날씬하고 이쁘긴 한데 실제로 보니 너무 말라서
건강미는 없었어요..그런데 아는 언니가 김혜수 실제로 봤는데 너무너무 이쁘데요
화면에는 얼굴도 좀 크게 나오고 통통하게 나오는데 실물은 훨씬 이쁘고
살도 않찌고 키크고 건강미가 넘쳐 흐른데요
광채가 나는 사람 있쟎아요..그런 느낌이었데요
저도 김혜수 좋아해요... 단순히 얼굴이나...몸매 그런건 연예인이니까 기본 스펙이라고치고
말하는게 똑똑해 보이쟎아요... 그리고 자기 있는 그대로로 매력을 발산하니까
성형을 않해도 너무 이쁘쟎아요... 자존심...이런것도 있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남자 보는 눈도 지혜로운거 같고...유해진씨도 독서광이라쟎아요..^^

[.]

날씬보다 늘씬해요.시원시원하게.

[/]

김혜수씨 실지로 봤어요. 화면보다 너무 날씬해서 깜놀랬고, 화면보다 더 광체나는 피부에 두번 놀랬어요. 전혀 안 뚱뚱하답니다. 다리고 엄청 길~어요.

[......]

키가 있는데 55라뉘. 실제로 55 입으시는 분들 초딩 몸매 아닌가요?

[..]

엘리베이터에서 봤어요
그냥 일반인 좀 잘빠진 정도,, 와~~ 멋지다 그렇지는 않았어요,,
티비보다는 날씬하시더군요

[실제로]

봤는데, 호리호리하게 날씬한 몸매는 아니에요. 건강하고 늘씬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날씬하다, 갸냘프다, 하늘하늘하다, 낭창낭창하다, 이런 스타일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뼈대가 좀 있어요.

55는 절대 못 입을 것 같고 66 입으면 예쁠 듯한 느낌이고요.

모델들처럼 키는 커도 뼈가 가늘어서 55 입으면 예쁜 스타일은 전혀 아니죠. 저는 바로 앞에서 실물 봤는데 그렇게 예쁘거나 날씬하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요.

[음]

연예인을 볼때 광채가 난다...와~멋지다 이런생각이 들때는
풀메이크업 하고 멋지게 차려입었을때 이야기고
그냥 일반 엘리베이터에서나 이렇게 가까이 보면
그냥 예쁘장한 수준이지 와~느낌이 절대 안 나던데요...

[비비]

한국인으로서 보기 드물게 축복받은 몸매죠. 가슴 크고 허리 짧고 딱 균형 잡힌 서양여자 몸매.
즐거운 우리집에서 집안에서 츄리닝 바지 입은것만 봐도 멋지더군요.
볼륨 있는 체격이라 (한국 기준으로) 날씬해 보이지 않겠지만 사실 김혜수가 진짜 멋진 몸매죠.
전에 미수다에선가...외국인이 뽑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녀 연예인으로 김혜수를 뽑기도 했어요.
얼굴뿐 아니라 몸매도 크게 작용했겠죠.

[ㅇ]

실물로 보면 말랐다는 느낌은 안 들지만 늘씬해요. 키도 크고 멋있어요.
근데 티비에서 보면 너무 거.구. 예요.
가슴통도 크고 목도 짧아보이고..살을 좀더 빼는 게 더 예쁠 것 같긴 한데~

[음..]

저 그 국제전화 선전 촬영하는 거 봤으니까 두어달쯤 전에 봤나봐요.
그런데 화면하고 똑같던데요.
보통사람이면 키크고 보기좋은 40대몸매요. 절대로 날씬한 몸매는 아니였어요.
얼굴은 정말 헉! 소리 나게 작았구요.
2,30대라면 날씬하고 아름다웠겠지만, 지금은 그냥 40대 체형이더라구요.

그리고.. 촬영 끝난 뒤 사진찍어주는데.. 매너는 참 좋았어요.
웃는 얼굴도 보기 좋았구요.

[헐]

김혜수 보고 뚱.뚱.하다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체형..?

[.]

그만하면 자기 체형대비 늘씬한거 아닌가요?
동생도 그렇고 마르지 않은 집안같아요.

[전혀~`]

저도 3번 봤어요
예전 한지붕세가족 할때부터 몇년전까지
우연히 보게 됐는데
볼때마다 정말 티비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날씬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티비에서 좀 날씬하다고 보이는사람은
실제보면 정말정말 말랐어요
그에 비하면 뚱뚱하다 말할런지 모르지만
그냥 봤을땐 날씬하면서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절대 안 뚱뚱합니다..
근데 티비보면 저도 뚱뚱하게 느껴져요~
김나운씨 봤는데 발목이 어찌나 가늘던지 어떻게 걸어다니나 싶어요~
이휘재씨도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날씬(?) 했고요~~

[직접 봤어요~]

늘씬하고 예뻐요... 절대 뚱뚱 아닙니다~!!

[..]

김혜수가 40대 체형이라고요?
헐...

대한민국 40대 평균 체형이 정말 김혜수 정도 된다고요? 농담도 잘하시네요.

[,,]

백화점에서 실제로 보고 정말 놀랬어요.
제가 164에 50킬로 정도 되는데 혜수씨가 더 날씬해 보였다는 거....
뼈대 자체가 가는 건지 살집이 보이지 않아서 놀랬죠. 키도 안작아요.ㅠㅠ

[평상복이]

잘 안어울리는 체형인거 같아요.. 아님 노출많은 드레스 입은 모습이
눈에 익어서인지도.. 암튼 팔다리는 키와 체격에 비해 가는지 모르지만
몸통자체가 동양인 치고는 너무 건장해서 가슴까지 있으니 일단 상체가
답답해보여요.그런데도 매번 타이트한 상의만 입고 나오니 뚱뚱하단
말이 나오는거 같아요

[약간 통통한 몸매죠]

거기다 가슴이 크고 얼굴도 큰편이라...화면에는 더 부하게 보이는듯해요.
그 체격에 허리 꽉 조이고 스키니팬츠에도 상의를 길게 입지 않고 타이트하고 짧게 입는거 보면 용기(?)는 대단한것 같아요.
화이트 상하의 한벌도 대단한 용기..(그 뒤에 일반인하고 비교해봐도 한체격 하긴하죠.)

[혜수]

제가 홍은희씨랑,김민정씨랑 봤는데 세상에 그렇게 마른사람 첨봤어요. 홍은희씨는 임신해서 만삭인데 다리,팔,모든 부위가 다 너무너무나도 가늘더군요. 김민정씨는 정말 젓가락4개가 흔들거리는 느낌으로 말랐어요. 도저히 일반사람과 비교대상이 안될정도로 말랐는데 그모습보고 화면에서 볼때는 그거에 정말 2배정도 되어서 나오더군요. 화면에서 보면 그냥 보통몸매처럼 보이는데 어쩜 실물은 그정도인지 깜짝 놀랐거든요. 김혜수씨는 실물못봤지만, 화면에서 그정도면 아주 깡마른 몸매ㅏ 아니고 날씬한 정도로 보일거 같아요. 제가 160에 51kg정도 나가는데 아마도 화면에 나타나면,김신영이나 신봉선정도 될거 같아요.ㅋㅋ

[,]

어릴땐 뚱뚱했는데 지금은 날씬해요
워낙 글래머 스타일이고 얼굴이 좀 커서 그렇지요

[하하]

여기 분들은 본인이 제일 세련됐다고 생각하시는 자뻑인 분들이 많죠.
김혜수 저도 봤는데 부럽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저랑 동년배인데 그런 몸매 절대 흔하지 않아요.
트레이닝복 입고 그 정도인 40대 여자요? 갤러리아 가보세요. 그 정도가 흔한지..
돈많은 싸모님들도 택도 없어요.

[페리오]

저 직접 봤는데, 정말 날씬해요...
김혜수씨가 어렸을 때 태권도하고 키도 크고 해서 어깨가 딱 벌어진 스타일에
가슴이 있어서 비대해 보이는 건 있는데 완전 오밀조밀해요.
어떻게 얼굴이 각져보이는 지 모르겠어요.
제가 직접 봤을 때는 완전 달걀형에 눈이 얼굴에 반이더만요.

[ㅎㅎ]

삐쩍 마르지 않음 뚱뚱한 건가요? 헐. 뼈가 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뚱뚱하다니 ㅎㅎ
보통 40대 아줌마 몸매요? 그냥 마른 사람은 많이 봤어도 김혜수 같은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어디서 보셨나요? 저도 구경 좀 하러가게요 ㅡ.ㅡ

[.....]

저도 명동에서 봤어요..
한참되긴 했지만..
그래도 헉했어요..너무 날씬하고 이뻐서..
반면 김희선은 머리가 크게 보이더라구요..사자머리여서 그랬는지..ㅋㅋ(후까시 많이 넣은..)

[...]

날씬한데요. 실제로 연예인들 보면 삭정이에요.
절대 뚱뚱하지 않아요.

[실제로]

후배가 봤는데 깜놀했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너무 날씬해서

[제가~]

연예인을 볼 기회가 종종 있는데요. 김혜수 몸매와 피부 따라올자가 없다는...~~^^ 화면에서 보는거와 실제와는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윗분들께서 많이 설명하셨지만...

[잘못된 인식]

한참 지나가는 여자들 보구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 하다가 외국애들이 그러더군요.
한국애들은 왜 몸매가 다 그러냐구 -_-;
헐........
뭔뜻이냐면
일명 명랑만화몸매
들어가고 나오고 구분이 없는 빈한 몸매를 일컷더군요.
이 친구가 뭐 대단히 글래머를 밝히는게 아니고
한국에서 온애들은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고 장담하더군요.

흠흠.....전 뭐든 적당한게 좋다고 생각되어지는데 말이죠.

김혜수씨는 실물이 훨씬 낫죠.
늘씬하구 있을거 다있구 떡대 아닙니다.

꼭 요새 젊은 아이돌 처럼 들어간건지 나온건지
바람불면 날아갈 정도로 말라서 오히려 없어보이는게
왜 이쁜건지 전 잘모르겠습니다.

[허걱]

잘못된 인식님 동감. 동감.
외국인들이 한국에서요 지나가는 한국여자들 보고는 다들 혀를 차지요.
한국에선 날씬하다고 하는 마른 여자들 외국인들 눈에는 추한거죠.
정말 우리나라는 왜 그렇게 멸치같이 마른게 미의 기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김혜수가 떡대라니요? 떡대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갈치들이신가?

[실제로]

몇번 봤는데요,,절대 뚱뚱하지 않아요
근데 키도 안 크고 목 팔이 약간 짧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슴은 크다기보다 좀 위에 붙은 느낌이랄까 ㅎㅎ
그러니 파인 옷을 입으면 고전틱한 글래머로 보이는것 같아요,
얼굴은 굉장히 동글동글해요

[즐나집]

근데 즐나집에서 입는 옷들은 깔끔하긴 하지만 좀 너무 딱딱한 느낌을 주고...정말 아니올시다예요. 더군다나 김혜수같이 글래머한 몸매에 굵은 벨트를 자주 하는게 몸을 부하게 보이게 하지요.

[.....]

좀 과하게 커 보이는 스탈 같아요

[^ ^]

날씬하다기 보단 늘씬하지 않나요 ^ ^

[날씬해요.]

김혜수씨 날씬하신거 같아요. 몸매 좋죠~
약간 부해 보이는건 볼살 많고 글래머라서 옷을입으면 상체가 커보이죠.
하지만 이런거 다 커버 할정도로 몸매가 좋고, 실제로도 날씬한거같아요.
티비에 빼빼마른 연예인들만 보다가 김혜수씨 보면 통통한게 아닌가 싶지만
실제보면 엄청 날씬할거같은~~~

[조영남의]

발언이 있었는데...(방송인가 잡지인가 모르겠어요)
"김혜수는 가짜다. 다 가짜다. 사진도, 텔레비젼도, 영화에서도 다 가짜다. 직접 봐야 된다. 자기가 본 사람중에 최고다" 뭐 대충 이런 기억이 납니다^^;
제 친구가 직업상 영화배우들을 워낙 많이 봤는데,(가까이서 보고 대화도) 화면발 안받는 사람 일등이 김혜수래요.
너무 심하게 예쁘고 날씬하고 매너도 좋아서 멋진 여성이라고.
화면은 정말 택도 어이도 없이 안나온다나...
제 친구 눈이 너무너무 높아서 머리꼭대기에 붙은 여자인데, 딴 여자연예인들에 대해선 별 언급도 없이 '그냥 예뻐' 정도로 넘어가면서 김혜수는 하도 침이 마르도록 극찬하길래 저도 몹시 궁금해졌다는...-_-;

참... 그녀말로는 보통 얼굴작고 날씬한 연예인들은 실제로보면 너무 작고 마르고 볼품없어서 별로 끌리지 않는다는...(아름다운 여성의 느낌보단 작고 귀여운 초등학생)
남자고 여자고, 키도 화면으로 본 상상보다 대부분 너무 작다고.

[참...]

그리고 이제보니 원글님 제목에 배우 이름도 잘못쓰셨네요~~
관심은 있으신데 싫어하시나요? ^^

[mimi]

위에참님...

제목만 보지말고 글쓴이 이름도 보고 글올리세요

[...]

저도
직접보고 밥먹다 나이프 놓쳤다는 사람얘기 들었답니다.
첫눈에 어,김혜수다! 이 느낌이 아니라..허걱 정말 예쁘다! 라더군요.

실제로는 정말 미인이라는데
정말 실제로 보고 싶어요.

[전]

김혜수 고등학교때도 보고,,, 얼마전에도 백화점에서 보고...했는데
고등학교때 모습은 정말 티비보다 넘 예뻐서 깜짝 놀랐는데
얼마전 모습은,,,, 몸매가 왠지 언밸런스한게 가슴은 엄청 크고 허리는 너무 잘록하고
엉덩이도 너무 크고(헉,, 이거 좋은건가??)
암튼 제가 보기엔 몸매가 영 이상했어요

[네네.]

저도 이름 두가지 쓰신 건 봤는데요,
일관성있게 해수라고 틀리게 쓴 것보다
맞게 했다가 틀리게 했다가 그러시는 게 더 이상해서 그런답니다...^^
그리고 제목이 워낙 더 큰 글자로 보여서요^^
제가 잘못한 양 그러시니 많이 당황스럽군요. ㅎ

[....]

한국 여자들이 선호하는 몸매가 마른 초등학생 몸매다 보니 그거랑 다른 몸매는 다 틀린 몸매로 착각을 많이 하죠. 초딩몸매 선호가 극에 달하다보니 글래머러스한 몸을 보면 '뚱뚱하다' 고 생각해요. 여자가 키큰 것도 별로고, 어깨선이 살아있는 것도 별로고, 가슴과 엉덩이가 볼륨감있는 것도 별로라고 생각하죠. 실제로 몸매가 아름답다, 추하다는 몸무게하고는 아무 상관 없고, 옷사이즈하고도 상관없어요. 예술작품의 미를 논할 때 그림 크기, 조각작품 무게, 이런 걸로 따지지 않잖아요? ^^

[1234]

날씬(호리낭창)은 아닌 거 같아요. 약간의 떡대?가 있어서 화면상으론 좀 불어 보이는 거 같아요.
게다가 다리가 길고 허리가 짧은 스타일이라 더 그렇구요.
그래도 시원시원하니 늘~씬하긴 한 거 같아요. 그 나이에 늘어지지않고 아주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얼굴 관리도 아주 세련되게 잘하는 거 같아요. 요즘 워낙이 하관들을 돌려깍기 해놔서 화면엔 어찌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보면 너무 싼티나고 없어보이더라구요. 개성도 없고..

[...]

어쨌던 티비화면에선 한떡대로 보이는건 사실이구요
코에 주름 어제는 심하게 클로즈업되더라구요

[.]

김혜수씨랑 밥 먹고 화장실도 같이 가고 영화도 봤는데요,
화면발 제일 안받는 사람 일등이 김혜수라니요.. 전 절대 동의할 수 없네요.
날씬하긴요. 절대 그건 아니에요. 기본적인 떡대가 있고 바스트도 엄청 큰 편이고 다만 다리만 좀 날씬한 편인데..
제가 호리호리 낭창낭창해서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요 (66 입어요)

화면보다 아주 조금 더 날씬한거지, 어깨넓이랑 등빨이 있는 몸매입니다.
그리고 스크린이나 화면에 잘 안 나오지 않아요.
오히려 전 그녀의 몸매나 얼굴이 실물보다 화면에 훨씬 잘 나오는 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녀가 싫다는 게 아니라 저는 제 눈이 보고 느낀 진실대로!

[.]

그리고 언급된 다른 여자 연예인들 (말라보이는) - 홍은희, 김민정, 그리고 정혜영, 수애, 이런 사람들 실제로 보면요,
일반인이랑 골격 자체가 다릅니다. 어깨도 엄청 좁고요, 그냥 인간 사지와 몸통의 폭 자체가 길고 가늘다고 해야할까요? ^^;;
연예인 아무나 못합니다. 수술로도 안되는게 그런건데요.
그런데 김혜수는 보통 여성들보다 더 떡대가 있는 편이라고 해야 옳을 거 같아요.

[.]

옆구리살이 잘찌나봐요.
저두 실제로 사무실에서 몇번봤는데
블랙진위로 옆구리살이 뽈록뽈록 나와있어서 깜놀했어요.
근데 그이야기를 최근에 하대요.
이젠 옆구리살쪘다구 귀여울 나이는 아니지 않냐면서..

[..]

근데 날씬~~~하지는 않던데...외국에도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아줌마들이 죄다 날씬~~
김혜수는 오동통....

[.]

예 저도 그 옆구리살 봤어요. 스키니진 입고. 그녀가 상체비만은 아니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상체비만'형'에 가까워요 몸매가. 저도 옆구리살 엄청나서 그녀를 욕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정말 '날씬하'지는 않다는 거에요..

[333]

저는 좀 볼륨없이 길쭉하니 마른 몸매여서..
예전에는 제 몸매가 좋았는데? 나이드니 김혜수몸매로 한번 살아보고싶어요...
저한테는 절대로 나올수없는 그런..ㅎㅎ

[광고]

흰남방입고 운동하는 광고보면 보정속옷을 너무 끼게 입어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것 같아요..김혜수씨 보면 옷을 항상 불편하게 입는 느낌 ㅎㅎ

[..]

상체가 짧으면 허리가 절대로 잘록해 보이지가 않는답니다
허리가 잘록한 여자들 보면 상체가 대부분 좀 긴편이에요
김혜수가 허리가 짧아서 정말 특별히 관리 안하면 옆구리살이 보이는거 같아요

[1cm앞에서봤는데]

뚱뚱하기는 커녕 일반인중 날씬한 정도였어요...
키크고 몸매 비율 좋고 살이 좀 늘어진듯했으나 그 나이에 그정도는
눈감아 줄만하다 생각해요..
절대 뚱뚱하지 않았어요 TV에서 그렇게 보이는것일뿐...

[실제로..]

일반인으로서는 보통이지만 연예인으로서는 뚱뚱..
전체적인 몸매가 통통하다고 느꼈어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연예인이구나! 하고 느켜져요.

보통 연예인은 실제로 보면 기다랗고 너무 말랐는데..
그러니 티비에서 보면 뚱뚱해 보이겠지요.

[.]

김혜수 정도가 뚱뚱하다하면 하!!!!!!!!!!!!!!!!!!!!!!!!!!!!!!!
진짜

[진짜]

날씬하다고 하더라구요..옛날 울직원이 직접 만나서 사진까지
찍었더라구요..
tv에서 볼때는 글래머스럽게 보이는데..
전 아마 tv 나오면 얼굴이 화면에 꽉 찰듯^^;;

[남편이]

직접보고 생각보다 너무 날씬하다고 하더이다. 특히 다리...

[..]

실제봤어요
정말 날씬한데 화면이 안받아 안타까워요

[ㅎㅎㅎ]

ㅎㅎㅎ 날씬의 기준에 따라 달리 느껴지겠죠.

전 한 1년쯤 가까이서 생활했는데...일단, 다리 길고 상체 짧아요.

팔 짧다고 하신 위에 어떤 분, 그녀 팔 다리 둘다 길쭉길쭉 참 이쁩니다.

보정속옷 말씀하신 분, 그녀 보정 속옷 꽉끼게 입는 거 싫어 합니다.
너무 얇고 슬림한 스탈 속옷 좋아합니다.ㅋ
그래서...옆구리 살도 보였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ㅎ

뼈대가 굵다신 분, 자세히 보세요. 뼈대도 참 가늘가늘하지요.

단지 어깨가 아주 좁고 길이로만 쭉 빠진 보통? 탤런트들하고 차이는 납니다.
어깨 넓이가 일반인 정도예요.

피부...한 피부하구요. 참, 노래방서 노래 같이하믄....깜놀합니다.
노래도 참 잘하더군요.
근데 텔레비젼에 나와서 노래하믄 별로 빛이 안나던데...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
한마디로 제가 옆에서 지켜본 그녀....괜찮은 여잡니다.

[.]

저도 김혜수씨랑 함께 일했는데요.
몸매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고, 성격쿨하고, 똑똑하고, 외국어도 잘합니다.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누군가가]

그랬다는데요? 김혜수 같은 몸매 타고나기 힘들고 보기도 힘든 몸매다. 엄청 멋진 몸매라고 극찬을 하던데요? 너무 삐쩍 마른 미미인형같은 체형만 선호하다보니 좀 뚱뚱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는데요. 타짜보고 나오면서 와~~~제 몸매가 너무 민망하더라는 --;;

[보통]

언예인들 실물 보면 얼굴도 작긴 하지만 어깨도 좁고 너무너무 말랐죠.
저도 김혜수씨 실물 본적 있는데 제가 그때 165에 49정도였는데,
딱 본 느낌이 어 나랑 비슷하네.. 이정도 느낌이었어요 저도 55사이즈였구요.
TV말고 실물은 정말 딱 이뻤어요~ 지금껏 본 연예인 몸매 중에서 거의 최고였어요
하긴 전 뼈만 있고 마른 몸매 별로 안좋아하고 약간 마른듯 하면서도 건강하고 약간 운동한 티도 나는 몸을 좋아하긴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티입었는데.. 것도 쫙 붙는티도 아닌데 가슴이 후덜덜~~ 엄청 부럽든데요??ㅋㅋ
그래서 저도 신랑한테 나중에 애낳고 가슴 수술해달라했는데...ㅎㅎㅎㅎ

[ㅎㅎ]

10년도 훨씬넘은 옛날에 봤었어요..
짝이라는 일요 아침드라마 촬영할때인데 바로 제앞을 이민영이랑 같이 지나가기에 봤어요.
같이 사진도 찍었구요..
종아리에 군살 하나 없이 다리가 너무 예뻣던 기억이 납니다.
날씬하네~ 라며 지금의 남편이랑 이야기 했었어요..

더도 덜도 말고 저는 딱 김혜수 몸매만 같으면 세상을 다 얻은거 같을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