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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네이버에...뜬 기사 보신 분 계세요? (정정)
보트가 뒤집혀서 군인들이 사망했다는...
그런데 그 군인들 4대강사업에 어쩌구저쩌구...
방금전에 있었는데...갑자기 없어졌어요...
제가 헛것을 본 건가요?
혹시 보신 분 안계세요?
4대강에 동원되었던 것이 아니라...4대강 때문에 물살이 빨라졌던 것이었네요...
그래도 그렇지...갑자기 기사가 뽕하고 사라져서...제가 헛것을 봤나 했네요...
그나저나...사망한 군인들 불쌍해서 어떡해요? ㅠㅠ
1. ㄴㅁ
'10.11.18 1:23 PM (211.238.xxx.9)청와대에서 또 쪼인트까일까봐 득달같이 내렸나보네요..
그 군인들 부모들은 돈으로 매수했으려나...
그저 죽은 사람만 불쌍할 뿐이..
4대강 저지하지 못한..2. 어머
'10.11.18 1:23 PM (58.226.xxx.108)세상에... 그런 일이...........
3. 전
'10.11.18 1:24 PM (121.182.xxx.174)어제 오후에 속보로 봤는데, 4대강 이런 거는 못봤고.
제목으로만 봤었어요.4. ..
'10.11.18 1:25 PM (211.184.xxx.94)훈련중에 뒤집혔는데 4대강때문에 지형이 바뀌고 물살이 빨라져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고 어제 뉴스에서 그러던데요.
5. 휴
'10.11.18 1:27 PM (61.32.xxx.51)군인들이 왜 여주 강가에서 훈련하나했는데 거기 파놓은 땅 때문이었군요.
6. ...
'10.11.18 1:29 PM (211.193.xxx.133)군당정 전복 1km나 떠내려가,,,이렇게 제목은 뜨는데 정작 기사를 못찾겠어요
없는건지 내가 못찾는건지..--;;7. 저도
'10.11.18 1:30 PM (211.221.xxx.181)훈련중에 강에서 보트가 되집혀서 4명 사망..뉴스를 보고
어떻게 훈련을 했길래..
넘어질까 다칠까 이리저리 걱정하며 키워놓은 자식
군대 보내서 ..그 부모들 가슴이 찢어지겠어요.ㅠㅠ8. phua
'10.11.18 1:30 PM (218.52.xxx.110)정말 군에 아이를 보낸 분들은
일분 일초도 맘이 편할 날이 없을 듯..9. 어제
'10.11.18 1:32 PM (112.162.xxx.226)어제 뉴스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누구의 욕심하나때문에 사람들이 죽구나 하는 생각도 들던데요.
그리고 요즈음 군에 대한 사고가 너무 많이 나서 마음이 아파요10. 근데..
'10.11.18 1:33 PM (180.231.xxx.21)원래 거기가 훈련하는 지역이래요.
어제 뉴스보니 올해였나 장갑차도 한대 떠내려가는 사고도 있었다더군요.
4대강에 동원된건 아닌것같구요
훈련하다 그런게 맞는것같은데 지금 기사들 살펴보니 시신에 상처도 있고한게 그 보 설치하면서 h빔이런데 부딪혀서 생긴것같다는군요.
4대강공사하면서 평온하던 물길이 유속도 빨라지고 그 사고지점 소용돌이도 거세게 생긴것도 있고 영향이 있는것은 맞는것같아요
함께 보던 울남편은 원래 저런 훈련때 구명조끼를 입는데 어떻게 저렇게 죽을수가 있는지 궁금해하더군요.
그말 끝나기무섭게 기자가 모두 구명조끼 착용했다는 멘트가 바로 나왔어요
항상 사고가 있긴했어도 올핸 유독 군인들 사고가 많은것같아요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요11. ...
'10.11.18 1:33 PM (221.139.xxx.48)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118104914
이런 기사도 있네요12. 한겨레
'10.11.18 4:32 PM (211.207.xxx.110)오늘아침 신문에서 이 기사 봤어요.
저도 그 기사 읽어보고 너무 화가나서 ...
그나저나 이런 내용 방송에는 안 나오겠죠?13. 어제
'10.11.19 10:16 AM (118.223.xxx.215)한겨레에서 나왔던 기사입니다.
어제 티비에선 한 줄도 못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