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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 사회 과학도 인강 들어봐야 할까요?
저는 그냥 관련 책이나 읽혀려고 하거든요.
과학도 많이 어려워졌다던데요.
선배 엄마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10.11.18 8:35 AM (125.187.xxx.204)언외수가 안정적이면 사,과 공부 해 두는것도 나쁘지 않지요
보통 고1중반이면 문과 이과 선택을 해야 하거든요
미리 공부 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생각하는게 정석이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언외수에 올인해서 시간을 벌어 놓는게 최선같아요 ㅠㅠ
고1아이들은 사회 과학 성적은 신경도 안쓰던데요.
성적표에도 전체과목 평균 등급 표기 한 다음에 언외수 등급만 따로 표기하더군요2. 준준
'10.11.18 8:40 AM (141.223.xxx.132)방학동안 사회, 과학 듣는 것, 괜찮았어요.
정규 과정도 있고 예비중 과정도 있는데
인강이 익숙하면 정규과정, 아니라면 예비중 과정으로 맛보기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도 사회, 과학은 방학 때 미리 한번씩 듣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 하는 것보다 여유가 있으니까요.3. 미리
'10.11.18 8:45 AM (183.107.xxx.13)듣는 게 필요할 거예요..
올해 6학년 아이들은 바뀌기 전 교육과정으로 배우는데 중학교 교육과정은 올해 바뀌었거든요..
사회가 내용이 많이 달라졌다고 들었어요..
아마 한국지리가 바뀐 교육과정에서는 초6이고(지금 초6에 내용이 없어요), 세계지리가 바로 중 1부터 나와서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한다고 해요...4. 중3 엄마
'10.11.18 10:18 AM (219.251.xxx.60)사회, 과학 ....미리 들어 나쁠 것 없지만.
저라면.
책읽기, 수학, 영어에 올인 시킵니다.5. 중1엄마
'10.11.18 10:24 AM (121.161.xxx.130)저희 아이도 중학 입학 전에 사회, 과학 인강 들었는데
인강이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요.
중간고사가 첫시험이라 잘 봐야된다고 생각해서 그때까지는 들었는데
첫시험보고 난 아이가 굳이 인강 들을 필요없다고 해서 그 이후로는 안 듣습니다.
교과서랑, 자습서, 프린트물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훨씬 시간 대비 효과가
좋다고 하는군요.
두 과목 다 그렇게 해서 만점 받았어요.
아이 성향 봐서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둘째는 위 중3엄마처럼 책읽기, 영어, 수학에 집중시키겠어요.6. 중2엄마
'10.11.18 10:29 AM (121.165.xxx.212)중3엄마말에 동감...
7. 고1엄마
'10.11.18 10:52 AM (175.117.xxx.22)저도 중3엄마말에 동감이구요..
책읽기와 수학,영어 올인이 정답입니다..
사회,과학은 그 후차 문제죠...8. 초등이란 말이지요
'10.11.18 11:00 AM (121.166.xxx.215)절대 필요 없어요. 우리나라 고전이나 필독읽히는 것이 휠씬 나아요.
아이가 언수외 천재라서 시간이 남아돈다면 들어도 무방하고요.9. 음
'10.11.18 11:18 AM (116.123.xxx.127)사회는 아니지만 과학인강은 미리 한번 듣는 것이 좋아요.
중학교 과학이 갑자기 어려워서 여자아이들은 무척 힘들어하는 아이가 많아요10. 중1엄마
'10.11.18 11:59 AM (114.207.xxx.215)중학생이 되니 학원 2군데 다니면 책읽을 시간이 없어요
앞으로 점점 더 하겠죠.
중학교 입학전 방학때 책을 많이 읽으라했어요
인강 안 들어도 중분히 따라가고 시험전에 조금씩 공부 해두면 점수도 잘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