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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감히 류승완감독 여태껏 최고의 역작

영화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0-11-17 22:49:38
이라 할만합니다.

별 기대없이 갔는데....ㅎㅎㅎ 까메오 출연하신 이준익 감독임..(왕의남자감독)

굉장히 예민할거 같은 내용들...보면서..감독님 무사할까 하는 생각도...잠시해봄.

검사와 스폰서...연쇄아동성폭행범...검경의 물고물리는 먹이사슬같은...

대기업과 검경의...관계두...아..증말..이거 실제감 돋던데요~~

극중 경찰청장 이름 보고..류감독 쎈쓰돋음...엄충수 경찰청장...ㅋㅋ 전 청장 이름 비슷한 사람이랑 얼굴도 무지 닮았음..-.-;;

얼굴만 보고왔떤 초능력자보다...별 5개++줍니당.오오옷

암튼 여태껏 최근 굵직한 뉴스의 사건사고를 종합편으로 본듯한.
IP : 116.123.xxx.1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0.11.17 10:51 PM (123.108.xxx.181)

    전 재미는 있는데 좀 산만한 느낌이 들었어요

  • 2.
    '10.11.17 10:59 PM (110.13.xxx.150)

    보기 힘들었어요.
    너무 말이 험해서...그렇게까지 험한 말에 폭력적인 장면...피를 길게 보여주는게
    보기 힘들었어요. 내용은 좋았는데 욕설과 피를 좀 줄였어도 충분히 어필됐을 것 같아 아쉬워요.
    강철중 3편도 좀 심하다싶었는데...계속 그렇게 자극적으로 가는게 싫어요.

  • 3. 험하고
    '10.11.17 11:01 PM (123.108.xxx.181)

    폭력적인건 오히려 좀 덜한 영화인데..
    '악마를 보았다',그런 영화들이 너무 심해요

  • 4. 영화
    '10.11.17 11:04 PM (116.123.xxx.149)

    전 의외로 폭력성이나 잔인한건 덜한거 같은데요..-.-;;

  • 5. 글쎄요
    '10.11.17 11:13 PM (175.117.xxx.186)

    제가 올해 본 영화 중 부당거래가 최고라는 생각이구요,
    폭력성이나 잔인함은 영화 아저씨나 악마를 보았다 보다는 훨 덜하던데요

  • 6. ...
    '10.11.17 11:14 PM (121.166.xxx.2)

    참 재밋게 보았다는~~

  • 7. 영화
    '10.11.17 11:16 PM (116.123.xxx.149)

    과히 연기파 배우들의 집합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류승범은 형덕에 검사꺼정 되어 보네요 ㅎ
    그동안 류감독 영화들 정말 난해하게 봤는뎁...저도 올해본 영화중 최고인거 같아요..오오오 아직도 소름이 돋아요..

  • 8. .
    '10.11.17 11:16 PM (222.235.xxx.202)

    내용은 괜찮았는데 보고 나면 씁쓸하죠.
    같이 본 친구는 찝찝하다고 별로라네요.
    해결사처럼 보고 난 후에 시원시원한 스타일을 원했나봐요
    거기 감독들 까메오 많이 나오죠. 이준익 감독 말고도 국선 변호사와 국과수 남녀 다 감독분들이세요

  • 9. 영화
    '10.11.17 11:19 PM (116.123.xxx.149)

    오옷 점하나님 글보니..더 찾아봐야겠네요...한번더 보고픈 영화예요....다시 자세히~~
    아저씨는 원빈본다고 한번더 봤었는뎁...-.-;;관련 정보좀 보고 갔음 좋았을것을 싶으네요

  • 10. 국선변호사
    '10.11.17 11:26 PM (123.108.xxx.181)

    웃기던데
    '나의 결혼원정기'황병국 감독이군요

  • 11. 영화
    '10.11.17 11:36 PM (116.123.xxx.149)

    국선변호사도 그랬꾼요...호~ 씨네2000 대표도 나왔다하고...그 공무수사관부도 유명하신분이라데요...영화에선 못봤는뎁...좀더 영화정보 볼라니~~알바글들이 또 득시글 하네요..영화알바들도 꽤나 되나 봅니다 -.-;;

  • 12. ...
    '10.11.17 11:58 PM (175.196.xxx.53)

    추천보장 1000%%%%%
    꼭보세요

  • 13. 까메오중에
    '10.11.18 12:37 AM (112.72.xxx.175)

    이준익 감독님이 클럽(?)같은데서 흰가운같은거 입고 나와서 깜놀했고요.
    경찰청장인지,검찰청장인지 황정민이 상받았을때 수여하던분,
    얼굴이 익다해서 엔딩크레딧올라갈때 보니까,
    이춘연 대표더라구요..영화제작사 대표인지 그러세요.
    요즘은 모르겠는데,90년도에 이분이 제작한 영화가 히트많이 쳤어요.
    심은하하고도 친분이 꽤 있는걸로 알아요..

  • 14. ..
    '10.11.18 1:03 AM (112.152.xxx.130)

    국과수 여자 직원은 미쓰홍당무 감독이래요ㅎㅎ 저도 부당거래 참 괜찮게 봤네요. 이래저래 생각도 여운도 남는 영화였어요.

  • 15. 올해영화중에 최고
    '10.11.18 1:04 AM (124.197.xxx.181)

    주연이같은 사생결단이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서 연쇄작용으로 볼생각도 안하다가 개봉후 입소문에 솔깃해서 반신반의하며 봤어요..
    그런데 오오~류승완 감독 다시 봤어요.

  • 16. 저도 쵝오~~
    '10.11.18 2:11 AM (125.142.xxx.233)

    시나리오 정말 탄탄하다 싶은 영홥니다.
    잔인함의 수위는 아저씨나 악마~ 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지요.
    아~ 그 국선변호사 연기한 실제로는 감독이라는 배우의 연기 정말 자연스럽던데요
    정말 변호산줄 알았다는^^

  • 17. ㅎㅎㅎ
    '10.11.18 9:40 AM (123.98.xxx.159)

    전 류승환감독영화 즐거서 보는데
    이번 부당거래도 잘 만들어졌구나...시나리오 연출 좋구나...하면서 잘 봤어요.
    욕도 많이나와서 정말 좋았구요..
    전 욕하는 씬에서 흥분이 되더라구요..
    평상시에 못쓰는욕들을 그냥 한꺼번에..ㅎㅎㅎㅎㅎ

  • 18. 저도 추천
    '10.11.18 10:46 AM (125.186.xxx.6)

    시나리오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현실을 이만큼 제대로 보여준 영화가 있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보고난후에 맘이 가볍지는 않아요.
    올해 최고의 영화, 맞습니다.

  • 19. phua
    '10.11.18 1:53 PM (218.52.xxx.110)

    아~~ 얼렁 봐야 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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