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수영중계하던 아나운서..mbc저체에서 중계 부분 짜르네요~

[mbc]

박태환 선수 경기 중계 하던 mbc 아나운서...

금메달을 따자..박태환 선수 금메달입니다..말도 안됩니다~!! 우와~~~라고 했는데.

금메달따면 끊임없이 replay 나온잖아요.

후에..mbc에서...말도 안됩니다..라는 부분을..즉시~ 자르고

금메달입니다.우와~~로 바로 편집해 내보네요~~ㅋㅋㅋ

윗선에서..거슬렸던걸까요??

대한민국국민으로써...흥분해서 그려려니..웃어넘길수 있는 일일까요?

아님..아나운서도..정확한 전달을 하는 입장이다보니..너무 과한..감정이입은 자제하고~ 본연의 임무대로

좀 침착하게 방송하는게 나았을까요??

항상..아나운서 자질이 많이 회자 되던데...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해서요^^

그 멘트를 바로 짤라..내보내는 mbc

무척 신속합니다^^

전..이번일은..짜를정도까진 아니라고 보지만, 간혹...막 목청높여...혼자 흥분하고 소리지리는 캐스터들..

좀 불편해요^^ 어느정도..흥을 돋구는건 이해하지만.

[ㄴㅁ]

뭣보다 발음이 대체 뭔말인지
정다래 선수 라이벌을 무슨 가래떡 선수라나...

[ㅎㅎ]

가래떡 ㅋㅋ

[길]

감격하는건 좋은데 너무너무 오버할땐 그리고 좀 의도성이 느껴질땐, 무슨 북한방송 보는거 같아요...그 왜 우는 목소리로 김정일 찬양하는;;;

[..]

음~ 저도 그부분 바로 캐치했어요.
'말도 안됩니다' 그게 아나운서 멘트로 부적절했는지, 그렇게 판단했나보죠 윗선에선?
전 괜찮았는데 극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