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리는 외박중때문에 홍대앓이하는 아줌마에요 ㅠㅠ
저 다시 어렸을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엉엉
저번에 애기들떼어놓고 홍대가서 놀았던 적이
있었는데 자꾸 그때만 생각나고...
옷도 그렇게 입고싶구 머리도 염색하고
볶고싶어요 ㅠㅠ
아무래도 드라마끝날때까지 이러고있을듯
장근석 왜케 귀엽고
정인이라는 애는 멋있고 섹시한지...
어제 드라마끝날때 막 소리를 질렀더니
남편이 그러대요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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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는 외박중 보고 후유증이...
야옹야옹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0-11-17 13:34:32
IP : 116.201.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엉엉2
'10.11.17 1:37 PM (59.30.xxx.75)저도요..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파요
너무 이뻤던 20대 초반..
홍대앞 그 거리를 누비며....다녔던....
추억이 새록새록해요
코가 삐뚤어지도록 술마시고 게임하고 그러고 놀고싶어요
-지금은 애둘딸린 아줌마...-2. 김정희
'10.11.17 1:52 PM (116.36.xxx.12)나는 둘 볼 때마다 다리가 부러질 것 같다는......
3. 멍멍~~
'10.11.17 2:40 PM (115.138.xxx.6)저도.. 요즘 매리에 폭 빠져 사는데..
귀여운 두근이 커플보니 홍대로
놀려가고 싶더라구요.. ㅎ
한창때는 클럽데이라고 밤새 논적도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4. 멍멍~~
'10.11.17 2:41 PM (115.138.xxx.6)근석,근영 연기를 참 섬세하게
잘해서 이 둘 보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ㅎ5. 허걱!!
'10.11.17 3:40 PM (59.11.xxx.183)원작 만화 보고 기대하며 드라마를 봤다가 너무 실망했어요.
문근영,장근석의 반짝거리는 연기가 어이없는 스토리와 연출로 가려지는게 안타깝습니다.
무결이도 그런 애 아니고요(원작 무결이를 꼭 찾아 보시아요.)...
매리도 그렇게 구박댕이 아닌데...
남주들이 매리를 너무나 안이뻐라 해서 재미 없어요.6. 저도요
'10.11.17 5:48 PM (122.47.xxx.45)2010년 겨울에는 매리덕으로 행복한 매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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